꼬추가 뇌를 지배했을때 랜챗한 썰

때는 전역하고 1년 살짝 안됐을때 여친과 헤어지고 꼬추가 한참 심심하던 찰나였다.
인터넷 글을 보다가 호기심에 랜챗어플을 깔게 되었는데..
어째 나같은 꼬추들 밖에 없더라 십색들
새로운 대화상대 들어오면 ㄴㅈ(남자) 이지랄하고 나가고 ㄴㅈ 나가고 반복
노잼이던 찰나에 드디어 ㅇㅈ 라고 하는 대화상대를 찾았다.
근데 1분도 안되서 통화를 하자고 하더라 전화를 거니 귀어운 여자애 목소리로 인사가 오더라..
얘기를 하다가 자기 안한지 오래되서 ㅅㅅ하고 싶다고 대뜸 말을 한다.
~~역 어디 카페 앞쪽으로 오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긴 한데 ( 얼굴도 모름) 꼬추가 뇌를 지배해서 꼬발딱 택시 타러 집 앞으로 나왔다.
하지만 꼬추가 뇌를 지배해도 난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시간차로 몇 번씩 전화를 다시 걸어서 확인을 해봤다.
근대 이 년이 4번째 전화했을때인가?? 내가 누군지 잘 모르는듯한 대화 문맥을 이어가더라..
거기서 아 시발 사기구나 라고 판단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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