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냄새에대해서.

서른넘은 아재다.
익명이라 구라칠것도 없고. 여자를 사먹어본적도 없다.
지금까지 사귄여자는 여섯명정도고. 음. 보지냄새에 대해 얘기하자면.
나는 그냥 다 평범하거나. 뚱뚱한 아이도 있었고, 조금이쁜애도 있었다.
그중 다 비슷하게 여자 보징어냄새라고 하는. 그 냄새는 약하고 강할뿐이지 모두 비슷한 냄새였다.
자기몸에서도 맡을수있는 비슷한 냄새라면 배꼽냄새가 있는데. 물론 잘씻지 못하였을때 배꼽을 손으로 후벼파서 손가락을 맡았을때 냄새가. 여자보지를 쑤시고 섹스가 끝난후 손가락의 마른 보짓물의 냄새를 맡으면. 배꼽냄새보다 약 6.8배의 강도로 같은종류의 냄새라는걸 느낄수있다.
그리고 냄새의 종류는 세가지 정도로 대분류할수있는데.
첫째는 보통 질염에 걸렸을때 나는냄새. 위생과는 관계없다. 진짜 썩은 오징어냄새가 나는데.. 마트에서 오징어를 사다가 상온에다 이틀정도 놔두면 맡을수있는 냄새다. 진짜 체취에대해 면역력있고 축농증이거나. 진정한 변태라면 보빨가능.
둘째는 오줌싸고 털부분만 살짝 닦거나 샤워할때 보지부분은 잘 닦지않을때 나는 찌린내다. 이건 첫번째보다는 그래도 오랄해줄때 체취라고 강제로 뇌를 최면을 걸면 좋다. 보통 이쁘거나 깔끔한 애들이 어려서부터 보지는 건드는게 아니라고 배워온 애들이 씻을때도 자기 보지를 잘 건들지 않아서. 찌린내가 암모니아찌꺼기가 소음순 사이사이 붙어서 나는 냄새. 근데 나는 뭐 좋음.
세번째는 정말 나도 6명 사귀면서 처음 맡아본냄새인데. 찌린내도아니고 보징어도 아니고 정말 말그대로 야릇한 냄새가 난다. 약간 치즈냄새에 양파냄새 약하게 섞인 냄새인데. 진짜 이걸 맡으면 와. 이게 페로몬이구나 하고 느낀다. 정말 냄새만으로 고추가 발딱 서고 온몸의 피가 역류하는 느낌이다. 정말좋다.
지금 사귀고있는 여자고 물론 속궁합도 잘맞고 결혼도 생각하고있다. 하하
부럽지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