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년한테 돈 3천 빌려줬다 못받아서 고소한 썰
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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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3 14:32
2년전에 김치년이 돈 빌려달라해서 3000 빌려줌 근데 시발년이 돈 받고 연락없길래
작년에 고소함
그 시발년 고소 연락받고 통장에 만원씩 입금하길래 호오 이것봐라 하면서 통장 정지시킴
이런것들이 돈갚을 의지 있다 보여주기 위해서 쇼하는거임
본인처럼 사기 수억씩 당한놈들은 ㄹㅇ 법잘알 된다
곧바로 모든 증거 자료 그년이 반박조차 못하게 다 모아서 고소하고
검찰에서 본인 대질조사조차 안함 ㅋㅋ
그정도로 100% 준비하고 가니까 대질이 필요없지
그후 기나긴 형사재판이 시작되었다
민사도 같이 진행하였다
하지만 그 시발년 신용불량에 자기재산 없음
저 시발년은 재판을 계속 연기하더만 주소지 이전해서 못받았다 하고 계속 연기함 ㅋㅋ
증인 불러서 재판하는데 그 시발년 공범이 그년 배신때림
자기는 노잘못이고 전혀 관계없다 하면서 보적보 발동 ㅋㅋㅋ
본인은 형사배상판결 신청하고 그년이 지입으로 이야기한 자기가게에 압류때릴 준비하고 있음
오늘 구형때리는 날
검사가 구형 1년6월 때림
본인 생각보다 더 쎄게 구형때림
알고보니 그년 전과자였음 ㅋㅋㅋ
시발년 누범이니까 구형 쎄게 받노 제발 집행유예 기간이길 빌고 있다
어쩐지 개시발년 만원씩 보낼때 이년보소 느낀게 이유가 있더라
그 시발년 이제부터 본인한테 존나 연락올거다
그리고 기다리면서 다른재판도 구경하는데 개꿀잼임
어떤놈 몰카찍고 구형 6개월 받더라 ㅋㅋ
몰카 찍은거 다 인정하고 와이프도 같이 재판구경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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