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연상 여친 썰

피아노 선생님으로 썰 풀었던 게이다
20살때 만났던 여친썰 풀어본다
피아노 선생님과의 이별후에 대가리가 커가면서 연상의 여자에게 환상이 생겼던 난 고등학교 졸업 할때까진 그냥저냥 조용히 친구도 많이 없이 다녔음
졸업하고 시간도 때울 겸 친구가 일하던 카페에 놀러갔는데 거기서 일하던 누나가 너무 이뻤던거임
그래서 그 때 부터 친구가 일 안하는 날에도 카페에 가서 누나랑 얼굴도 트고 얘기도 하고 해서 썸타다 애인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난 막 고딩티 벗은 놈이고 누나는 성격이 정이 많고 다정한 스타일이라 어리광 부리기도 많이 부렸음
그러다 연애 좀 하다 거사의 날이 왔다
씻고나서 빡대가리처럼 뭘해야 할지도 모르고 허둥지둥 대면서 동정티 풀풀내는 내가 누나도 답답했는지 먼저 내 위에 올라타면서
자기는 준비가 다 돼있는데 니가 날 덥칠 만큼의 남자다움을 보여줄수 있냐면서 도발을 하더라
그 소리 듣고 풀발해서 역으로 누나 위에 올라타고 넣으려는데 씹동정처럼 넣는 곳 못찾고 다른곳만 비벼대서 결국 누나가 손으로 잡고 넣어줌
그 뒤로도 내가 계속 어리광 부리면서 오네쇼타 망가에나 나올법한 플레이들은 요구하니깐 (수유 테코키 같은거) 누나도 어리광 받아주는거에 지쳤는지 먼저 떠나더라
이 첫 연애로 현실은 내가 맨날 보던 오네쇼타 망가랑은 다르단걸 배웠다.
누나도 결국 사람이었고 한계가 있었다는거랑 내가 망가랑 현실도 구분 못할만큼 병신이었다는거
후회되는게 있다면 어리광좀 덜 부리고 내가 누나를 더 배려해줬으면 했던거
중고딩때 아싸 병신이었고 첫 연애라 사람 관계란게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지랄했던거 다 받아줘서 고마웠어요
그런 여자를 또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오네쇼타 내용은 누나가 얘기했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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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9.04.23 | 현재글 4살 연상 여친 썰 (4) |
2 | 2014.07.23 | 4살 연상 여친이랑 처음 한 썰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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