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애자된 썰

어렸을때 친엄마와 친누나에게 맞은적 있다.
초1 때 친엄마는 나를 숙제를 못하고 잘 운다는 이유로 침실에서 내쫓고 12시까지 잠 못자고 울다가 아빠 덕분에 겨우 잘 수 있었다.
특히 누나는 친구들 보는 앞에서 나에게 빰때린적 있다.
근데 지금은 둘다 나에게 잘해주는데 가족을 미워하는 마음과 '이제라도 다행이지'라는 마음이 충돌해서 마음이 심란하다.
어쩌면 내가 여자를 무서워하는 이유가 어릴 때 가정에서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 못해서 아닐까?
초등학생 때 여자애들에게 강제 여장 당한적도 있고
중학생 때는 얼굴도 못생기고 성격도 소심하고 말이 없어서 여자애들이 내 발을 걸고 넘어뜨리거나
과자를 선물해 주었는데 봉지가 비어 있거나...
아니면 '저기 니 남친 지나간다' 이런 식으로 놀림
나는 아무 대응도 못했고 너무 괴로웠다.
지금도 찐따지만 남고때는 살만했고
중학생 이후 나는 길거리에 여학생 있으면 피해다닌다.
내가 이성에 관심 없는 이유는 여자들이 무섭고 어차피 나는 연애 안 하는게 아니고 못 한다는 사실을 알아서 포기한거다.
중딩때만 해도 3일 1딸 했는데 지금은 딸치는 것 조차 귀찮고 관심없어서 2주 1딸 한다.
3개월 금딸한적도 있고 여자 아이돌 직캠도 안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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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뿌삐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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