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가르치는 스승의 은혜 #1

따라하지 맙시다
현실에 있던 일이 아닙니다
억지로 하시면 안됩니다
야동은 현실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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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짧은 시간 무수한 갈등 끝에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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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겠다. 그냥 내 뇌는 성호르몬에 지금 지배당한 것 같다. 그냥 이 순간을 놓치면 얼마나 후회할까, 그 생각이 계속 들었다. 가슴이 전속력으로 달리기한 직후처럼 매우 세게 뛰었다.
그래도 이성을 잡아야 했다. 얘를 말려야하는 이성 말고 얘를 따먹고 빠져나갈 수 있는 구멍, 그 탈출구를 만들기 위한 방책을 세우기 위한 이성. 코난이나 김전일에서 주구장창 나오는 그 알리바이와 증거. 얘가 만에 하나 신고할지라도 어떠한 증거도 남지않아야 한다. 모니터 밖에서 나를 따먹어달라고 대놓고 유혹하는 년을 앞에 두고 발걸음을 수도없이 멈칫거렸지만, 난 이 직장을 오래오래 다니고 싶다는 뻔뻔한 마음가짐이 있었다.
결국 사이코패스같은 마음가짐으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양호실에서 나와 살금살금 화장실로 향했다. 일단 양호실에서 마스크와 누구껀지도 모를 모자, 교육용으로 쓰이는 콘돔, 라텍스장갑 등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건 다 준비하고 문 앞에서 심호흡을 할수록 점점 심장이 쫄려오는 거 같았다. 마치 죄짓는 거 같아서 가슴이 쿵쾅거린다. 아니지, 죄 맞지. 존나 큰 죄.
‘아니, 노출증 있는 건 그년이잖아. 난 그냥 화장실 문을 여는 거 뿐이고.’
자기합리화를 속으로 한 나는 조심스럽게 화장실 문 앞에 바짝 붙어섰다. 숨도 쉬지 않고 조심스럽게 안쪽의 소리를 들으려 했지만....
아무 소리도 안났다.
범죄현장?을 바로 덮쳐야 한다는 생각에 지금 들어갈까 말까 엄청난 고뇌를 하던 찰나
-찰칵!-
아주 조용히, 하지만 분명히 들리는 카메라 앱 소리!
나는 벌컥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갔다.
“.....어.....”
마치 화장실을 이용하려고 한 것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표정관리를 하며 들어간 내가 본 광경은....
역시나 거울을 향해 엉덩이를 쭉 빼면서 등 뒤로 셀카를 찍는 그녀였다.
사람이 너무 놀라면 소리지를 생각도 못하고 마치 전원이 뚝 끊어져버린 로봇처럼 뇌도 몸도 모든 행동을 멈춰버린다. 낸시라는 그 학생도 혹여나 누가 들어오지 않을까 두근거리는 스릴감으로 이 짓을 시작했지만, 설마하니 진짜로 누가 들어올거라고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모양이다. 놀라서 굳어버린 아이를 두고 나는 빠르게 오늘밤 모니터 너머의 남자들을 아래로 울릴 오늘의 복장을 빠르게 스캔했다. 발칙한 초미니 핫 팬츠는 발목 아래로 떨어져 있었고, 상의도 걷어서 가슴을 다 노출한 상태였다. 입에는 나름 마스크를 끼고 있었지만 턱에 걸쳐 있어 얼굴을 가리지도 못했고.....
그리고 나는 그녀의 큼직하고 뽀얀 젖가슴과 노출된 아랫배에 시선이 고정되며 머릿속이 텅비어 가는 걸 느꼈다. 저게 이제 성인이 채 되지 않은 아이의 몸매가 맞나. 가슴크기만 해도 어지간한 성인 여성에게 모욕감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어.....”
하는 멍한 소리와 함께.
그녀 역시 눈이 동그랗게 커져 마치 얼어버린 것처럼 굳어 있었다. 사자 앞의 사슴처럼 굳어버린 상황. 그런데 나 역시 같이 굳어버려 정적 속에서 몇초 되지도 않았는데 체감상 한 시간은 지난 거 같았다.
“누, 누구세요....”
먼저 입을 뗀 건 저 친구였다. 반면에 난,
‘아 뭐 하려고 했지....’
급하게 세운 플랜은 머릿속이 하얗게 질리면서 희미해졌다. 나도 모르게 두 발짝 뒤로 뒷걸음질쳤다.
“시발....나도 모르겠다....”
그래도 이미 저질러버렸다. 양호실에서 쭈그리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겨우 이거보려고? 그럴리가 없다. 마음을 다잡고 있다가 그렁그렁거리는 얼굴표정을 보니 문득 생각이 들었다.
애초에 난 선생이고 쟨 학생이다. 그리고 저 친구는 내가 누군지도 제대로 모르는 데다가 이미 당황한 나머지 이성적인 판단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럼 지금이 기회였다.
나는 재빨리 핸드폰 카메라를 동영상으로 바꿨다.
한참동안 멍하니 서있던 그녀는 말 그대로 얼이 나간 표정으로 겨우 팬티와 돌핀팬츠를 끌어올리고 있었다. 허벅지 중간에 돌핀팬츠가 걸려있고 상반신은 여전히 다 깐 상태였다.
나는 그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으면서 말했다.
“너....너....너, 여기서 뭐하는 거야.”
시발.....긴장해서 말을 더듬거렸다.
얼굴이 빨개진 그녀도 입술만 오물거릴 뿐 아무런 소리도 내지 못했다.
“....여기 어딘지는 알아요....?”
“죄....죄송해요. 죄송해요....”
그녀도 여전히 당황해 더듬거렸다.
“음....”
문제는 나도 역시 말문이 막혀 버린 것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긴장이 풀리자 그녀의 충격적일 정도로 음탕한 젖가슴에 눈이 갔다.
“.....”
그녀 역시 나의 시선을 느꼈는지 살짝 가슴으로 손이 갔다. 재킷을 그대로 닫을 생각인 거 같았다....
‘에라 모르겠다’
나는 성욕에 이성이 마비되어 그대로 그녀의 어깨를 잡고 벽으로 밀쳤다. 그리고 그대로 장갑낀 손으로 입을 막았다.
“읍...!”
그리고 핸드폰에서 그녀의 트위터 계정을 열어서 보여주며 물었다.
“이거....너 맞지?”
이제 위압적인 말투로 말했다.
“.....아....아뇨....”
“거짓말 하지 말고. 누가 학교에서 이런 짓 하래?”
내친김에 그녀가 학교 교실에서 가슴을 주무르며 자위하는 영상도 틀었다.
“내가 이러고 다니는 거 모를거 같았어? 낸시, 김소영 너 맞지?”
“...!...”
그녀의 이름이 불리자 눈이 더 크게 뜨여졌다. 교복 상의에 달린 명찰을 슬쩍 봤을 뿐인데 자기 트위터 활동명과 자기 본명이 불리자 충격에 눈동자가 급격히 떨려왔다. 자위를 학교에서 하다 들켰다는 사실때문에 그녀는 지금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없는 것 같았다. 게다가 자기를 알고 있다니...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가 있을 리가 없다. 이럴 때 최대한 빨리 몰아붙여야 한다.
“어... 네....”
그녀는 얼떨결에 인정해버렸다. 나는 잔뜩 쫄아든 그녀의 표정을 보며 충동에 휩싸여 어깨를 쥐고 있던 왼손을 내려 그녀의 음탕한 유방을 움켜쥐었다.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내 자지는 이미 잔득 발기되어 쿠퍼액을 뿜고 있었고, 거기서 나오는 호르몬은 당장에 이년을 따먹으라고 외치고 있었다.
“.....아....”
내가 강하게 가슴을 움켜잡자 그녀가 고통인지 쾌감인지 모를 신음을 내뱉었다.
그리고 가슴은....시발 너무 좋았다. 그냥 살덩이일 뿐이지만, 어린 소녀다운 탄력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이상적인 느낌이었다. 무엇보다 손 안 가득 잡히는 이 중량감이 어마어마하게 꼴리게 만든다. 아무리 적게 잡아도 d 이상이다. 존나 발육이 훌륭하다. 어떻게 이게 고등학생꺼지?
후욱.....후욱.....
나는 변태 오타쿠처럼 거친숨을 내쉬며 다시 카메라 동영상을 키고 그녀의 몸을 촬영했다. 여전히 한쪽 손으론 가슴을 주물렀지만 그녀는 우물쭈물 거릴 뿐 반항을 하진 않았다.
‘뭐지....?’
나는 손가락을 밑으로 뻗어 그녀의 보지로 향했다. 깜짝놀란 그녀가 가냘프게 내 팔을 밀어내려 했지만....이미 두 손가락으로 거칠게 그녀의 보지구멍을 찾아 만졌다.
“와.....”
이미 그녀의 둔덕은 흘러나온 애액으로 잔뜩 끈적끈적해 있었다. 지금 이렇게 강압적인 상황에서 오히려 그녀의 액은 좀 더 진하게 나오고 있었다.
‘혹시....’
이전에 만난 여친 중 한명도 어느 정도 마조히즘 성향을 가지고 있었는데, 욕을 하거나 강간 장면을 흉내내는 것 같은 강압적인 플레이를 해주면 아주 좋아했었다. 애초에 야외노출도 하는 이상한 성향이 있는데, 설마...
혹시 그런 성향이 아닌가 생각이 든 나는 이성이 마비된 채 그녀를 범할 생각으로 가까이 다가갔고, 그녀도 겁먹은 표정으로 움츠려들었지만 적극적인 반항은 없었다. 벽에 가로막혀 물러날 데가 없어 그녀는 그대로 주저앉아버렸다.
‘이건 따먹어달라는 건가....’
그래 이런 년은 분명 강간당해도 괜찮을 꺼야. 아주 씹관종이니까... 아마 혼자서 상상했겠지. 어떤 남자가 갑자기 들어와 자신을 강간하는 상상을 하면서 자위를 했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여기까지 와서 문도 잠그지 않고 자위를 할 생각을 했을까.
나는 그런 황당한 논리로 자기 정당화를 하며 그녀를 대변기 칸 안으로 끌고 들어갔다.
‘이건 강간인데....시발 괜찮을까....’
내 마음속의 한 부분이 그렇게 속삭였지만 성욕으로 꽉 찬 머리가 그 생각을 계속 밀어내는 거 같다. 겁먹은 표정의 그녀를 뒤로 돌려 세운 뒤 돌핀 팬츠와 팬티를 한번에 내렸다.
“신고 하지마....인터넷에 니 신상 다 올릴거야....”
“....네....”
"난 네가 누군지 다 알고 있으니까..."
내 협박에 잔뜩 겁먹은 목소리로 그녀가 고개를 끄덕이자 나는 완전히 이성의 고삐가 풀려버렸다. 허락의 뜻이었다.
어쩌다 내가 이렇게 되었지....이게 다 이년이 야한 몸뚱아리로 관종짓을 해서 그래. 지금 강간 허락 한 거잖아. 시발, 내가 무슨 선비나 스님도 아닌데 이걸 거절하는건 예의가 아니지.
그렇게 자기정당화를 하며 나는 그녀를 거칠게 다뤘다.
“엉덩이 뒤로 빼”
“.....”
정말 한마디 대꾸도 없이 그녀가 변기를 집고 엉덩이를 뒤로 쭉 뺐다. 달덩이처럼 둥글고 통통한 엉덩이가 내 눈앞에 보였다.
-짝!-
“...아!”
괜히 심술궂은 마음에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려 보았다. 살점이 손바닥에 잔뜩 달라붙는 감촉이었다.
‘탄력....대박....’
산삼보다 고삼이라 했나. 거기다 고삼보다 어리지만 발육이 남다른 고딩. 어린 영계답게 몸의 탄력이 마치 활어회 같았다. 보지에 엄지손가락을 찔러넣었더니 쑥 들어갔다. 거기다 보지가 손가락을 조이는 힘이 나를 설레게 했다. 나는 한 손으로 급히 바지를 벗었다.
“너....넣는다....”
생애 첫 강간. 뭔가 아니라는 생각이 아직도 가끔 들었지만 이미 늦었다. 콘돔을 쓰는 내 손이 거세게 떨렸다.
나는 두려움에 벌벌 떨고 있는 그년의 엉덩이를 쫙 벌린 뒤, 서울타워처럼 솟아오른 자지를 질 입구에 가져다 넣었다.
-스윽....-
상당히 빡빡한 보지였지만, 애액이 워낙 많이 흘러 음모가 덜 자란 보지가 반짝반짝 빛났다. 아마 사진찍으면서 흥분해 잔뜩 흘린 거 같다. 첫 느낌은 미끈미끈하고 뜨거웠다. 꽤 저항감을 느끼다 한순간에 힘을 주어 밀어붙이자 자지가 쑥 들어갔다.
“아윽...!”
고통인지 쾌감인지, 아리까리한 신음이 그년의 입에서 나왔다. 아마 둘 다 인거 같았다. 몇년간 여친을 못 사귀다 보니, 성적 취향도 상당히 거칠어진 것일까. 아님 이년한테 자극받아서 그런가. 나는 급히 손으로 입을 틀어막았다.
나는 그년의 머리채를 휘어잡고 잡아 당기며 허리를 움직였다.
-퍽! 퍽! 퍽! 퍽!
애무 따위 없는, 강간이었지만 이미 매끈매끈해진 그년의 보지는 박아넣을수록 더 촉촉해지는 거 같았다. 나는 한손으론 머리를 잡아당기면서도 다른 한 손으론 그년의 입을 거칠게 틀어막았다. 화장실은 입이 막힌 신음소리와 살끼리 부딪치며 나는 섹스하는 소리가 울렸다.
“헉....헉....좋아?”
“흡...읍....읍....”
찰팍, 찰팍, 찰팍....
살이 부딪치는 소리에 점점 물기가 어렸다. 피스톤질과 함께 그년의 보지속 애액이 자지가 빠져나갈때마다 보지 밖으로 세어 허벅지가 번들거릴 정도로 흘렀다.
진짜 물 많네 이년.
철퍽거리는 소리가 화장실을 울리게 할 정도로 물 많은 년은 처음 먹어보는 것 같다. 마음같아선 존나 핥아보고 싶은데 그정도까지 여유가 있진 않다.
“헉....헉.....”
입을 막던 손을 떼 그년의 유두를 손톱으로 잡고 꼬집어 비틀어보았다
“아....! 아응.....”
놀랍게도 역시 고통과 쾌감이 섞인 신음을 뱉으며, 그년의 하복부가 꽉 긴장해 자지를 조였다. 뭐야, 이 년, 아픈데 느끼나...? 이거....진짜 말도 안되는, 야설 속에서나 있을법한 년이 실제로 있는건가?
“너....헉...헉.....강간당하면서 느끼고 있지?”
“....아윽.....아...아니요....”
“거짓말 하지 말고....흡...흡....”
“.....아니에요....”
“헉.....헉....그럼 왜 그런 야한 사진들 인터넷에 올렸어?”
나는 계속 그년에게 박으며 집요하게 물어봤다.
“.....하윽.....윽....”
“따먹고 싶다는 리플들 볼 때마다 흥분하는 거 같은데....헉...맞아 아니야....”
“.....흑.....으윽.....”
자지에 꿰여 헐떡거리면서도 그녀는 대답하지 않았다. 다시 유두를 꼬집어주었다.
“너 노출증 있는 변태년이지? 그렇지?”
“아윽.....마....맞아요.....”
“남자들에게 보여지며 흥분하는 미친년이지? 그래 안그래!”
“마....아응....앙....맞아요....”
반강제적이지만 결국 실토(?)를 하는 그년이었다. 나는 격한 쾌감에 휩싸여 그년의 엉덩이를 때리고 가느다란 허리를 손잡이로 써서 잔뜩 강하게 박아 넣었다.
“좋아? 좋아?”
“....네...으응....아! 아!”
미친년. 좋단다.
하지만 거짓말은 아닌 거 같았다. 점점 신음소리가 커지는데, 이건 경험상 업소년들처럼 꾸며낸 신음이 아니라 진짜 오르가즘에서 나오는 소리였다.
도대체 어떤 정신구조면 강간 당하면서 느끼는 걸까. 나같은 평범한 사람은 아마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거다. 화장실 밖으로 소리가 새어나갈까봐 걱정했지만, 그걸 신경썼다간 차마 즐기질 못할 것 같았다. 나도 모르겠다.
퍽! 퍽! 퍽! 퍽!
엄청나게 강하게 피스톤질을 했다. 상당한 살집이 있는 서구형 엉덩이가 내 아랫배에 부딪히며 야한 고기북 소리를 내며 화장실 안에 울려퍼졌다. 그냥 무식하게, 앞뒤 안가리고 강, 강, 강.
“아....아윽!!!”
세게 피스톤질 해서 느낀건가. 갑자기 신음소리가 커져 그년의 입을 막았다
“조용해 이년아.....다 들리겠다”
“읍....읍.....으읍!!!”
내가 아직 사정하지도 않았는데, 이년이 꿈틀거리더니 오르가즘을 느끼는 거 같았다. 허리가 미친 듯이 꿈틀거리면서 질이 꽉 꽉 조여왔다. 아까전에도 많이 쏟은 애액이 더 많이 흘러 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는게 느껴졌다.
“미친년....진짜 강간당하면서 느끼네....”
그년은 매도당하는게 더 흥분되는지 잔뜩 허리를 움직이며 절정으로 치달았다.
“아윽....나....나도 싼다....”
아직도 입이 막혀 소리를 내지 못하는 그년이 눈이 반쯤 뒤집힌 상태로 격렬히 고개를 끄덕였다. 와....진짜 대박이네.
강간한다는 죄책감도 잊고 이제 오르가즘이 식어가는 그년의 몸뚱이를 붙잡고선 잔뜩 싸버렸다.
뷰르르륵....
엄청나게 흥분해서 그런지 상당한 양의 정액이 끊임없이, 그동안 쌓아둔 정액을 토해내는 것처럼 한참을 쏟아냈다. 거의 오나홀 같은 느낌인데 이년....
꿀렁꿀렁....
삽입한 자지에서 마지막까지 정액을 토해내고 나서 자지를 뽑자 힘이 빠진 그년의 몸이 뚜껑닫힌 변기 위로 허물어졌다.
“아으으....”
눈이 반쯤 풀린 그년이 이상한 신음을 내며 주저앉았다. 사정한 직후 현자타임이 올 법한데 나는 아직도 꼴려서 변기에 얼굴을 묻고 주저앉아버린 그년의 엉덩이를 잡고 보지를 좌우로 벌렸다.
아! 카메라.
정신없는 와중에도 좋은 각도로 선명하게 찍힌 섹스영상은 당연히 우리 둘 얼굴이 찍히지 않았지만 선명하게 엉덩이에 손바닥자국이 찍혔다. 그 위로 난 자랑스럽게 낸시의 허리 위에 다 쓴 콘돔을 던지듯 올려놓았다. 오랫동안 참아온 정액이 서서히 흘러나와 허리에 고이는 모습을 끝으로 영상촬영을 끝냈다. 그리고 다시 동영상 촬영을 했다. 이제는 AV 감독이 된 것처럼 손가락을 넣고 쑤신 다음 보지를 벌리자, 급작스럽게 빠져나간 자지가 아쉬운지 보지의 벌어졌던 구멍 그대로 뚫려 숨쉬는 것처럼 나를 유혹하며 벌렁거렸다. 존나 질싸 한 방 하고 싶었는데, 그걸 하는 순간 난 교도소행이겠지.
아쉬운대로 망가에서 본 것처럼 허물어진 그년의 배 위에다 다 쓴 콘돔을 올리고 기념촬영을 한 방 찍었다. 여자나체 위에 허연 정액이 든 콘돔. 정복감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내친김에 그 콘돔을 들고 얼굴에다가도 촬영을 하려 했지만, 그년이 얼굴을 황급히 가렸다. 그런 그녀를 억지로 팔을 잡아 막았다. 얼굴도 존나 얼싸 한방 메겨주고 싶은 얼굴인데...
‘이거 근데 뒷수습은 어떻게 하지....’
자지를 빼고 성욕이 가라앉고 나자 척추가 서늘해질 정도로 겁이 나기 시작했다.
강간이다. 강간.
순간 교도소 창살을 바라보는 내 모습이 스쳐지나갔다.
시발....좃된건가.
지금 나몰라라 도망가면 지금이야 어어하며 어이없이 강간당했지만 정신차리고 나서 신고할 것이고, 지나가던 행인도 아니고 여기 학교 선생이니 잡히는 건 순식간일거다.
내가 어떻게 임용고시를 뚫었는데...
냉정해져야 했다. 얘가 정신차리기 전에 빨리 사라지되, 증거가 될만한 건 죄다 인멸해야했다. 장갑이랑 콘돔은 내가 없애면 되고, 혹시 정액이 떨어지진 않았겠지...? 아, 떨어진 털도 당연히 찾아야 하고.
대충 훑어봤더니 일단 털같은 건 없었고, 바닥도 다 얘가 흘린 애액으로 흥건했다.
그럼 빨리 도망나와야 한다.
난 서둘러 옷을 추슬렀다. 일부러 옷도 안벗고 바지만 벗고 섹스를 했던지라 옷은 금방 입고 빨리 도망나올 수 있었다. 그리고 나오자마자 미친듯이 달려 학교를 벗어났다. 전속력으로 달려서.
내가 차를 대놓은 주차장까지가 너무 멀다.
[출처] 몸으로 가르치는 스승의 은혜 #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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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1.12 | 몸으로 가르치는 스승의 은혜 #2 (16) |
2 | 2024.12.21 | 현재글 몸으로 가르치는 스승의 은혜 #1 (34) |
3 | 2024.12.21 | 몸으로 가르치는 스승의 은혜 #프롤로그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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