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다닐 때 무슨일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방학때 개학하기 전에 학교가야할 일이 있어서 갔었는데

교실에 들어가니까 그냥 본능 수준으로 갑자기 야한짓이 하고싶더라고? 남녀 합반이 아니여서 아는 여자애 반 들어가서 좋아하던 여자애 사물함을 열어봤는데 칫솔이 있는거야

근데 걔꺼에 왜 안싼지 모르겠다 그냥 걔꺼에는 안싸고 다른 친하던 여자애 사물함 열어서 칫솔 찾아서 그걸로 딸쳤다

세워서 귀두에 칫솔 문지르고 했는데 따겁드라

그래서 그냥 걔 얼굴 상상하면서 여자애들 교실에서 딸치니까 흥분된거 때문인지 존나빨리쌈

싸기 전에 칫솔에 쌌는데 존나 많이나와서 놀랐다. 칫솔이 흥건해서 티나겠다 하고 그냥 넣어두고 집갔는데 개학식날에 점심먹고 그 칫솔 그대로 양치하러 가는거 복도에서 보고 개쪼갬 ㅋㅋㅋㅋ

좀 더 변태같은 짓 많이할걸 그랬다

보고싶다 소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