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포다녀온 썰

지금 22살이고 1월에 전역했음
내가 20살찍고 3월군번이라 막 많이놀아본적은없고 휴가때나 전역하고 술집 간간히 갔는데 아끼던 후임한테 말말출 나왔다고 연락와서 놀다가 포차끝판왕 가기로함
걘 잘생겼는데 난 딱히 잘생겼다고 생각안함
좀 일찍가서 웨이팅은 별로 없었음 근데 한시간정도 있으니까 쫙 줄스는거 보고 소름 월요일인데 왤캐많노
좀 술걸치는데 갑자기 삐끼같은 사람와서 천원주면 부킹해준다함 ㅇㅋ 하고 2천원주니까 아 ㅋㅋ 사장님 진짜 쥑이는 년으로 박아준다고 하더니 바로 옆옆테이블에 2명있는데 최고라하길래 걔 통해서 참이슬이랑 메뉴 하나 맘에드는거 먹으라고함
그러더니 인사하러오대 근데 후임이 (이제 말다놨고 후임이 형임) ㅇ얘가 그쪽 이쁘다고 하도 하길래 답답해서 시켰다고 하는겨
그러더니 여자가 합석하실래요 먼저 물어보더라
와 개꿀 하고 바로 삐끼불러서 합석한다하고 천원더꽂아줌
대충 호구조사하면서 나이도 나보다 3살많음
근데 좀 분위기 달아오르더라 키스도하고 여자는 담배안피는데 따라오면서 공원에서 술좀 깨자하다가
내가 그냥 키스했음 그러더니 2차갈거냐고 물어보길래 나와서 걷는데 그 후임이 연락으로 내가 걔 맘에들어하는거 안다고 남은얘도 이쁘니까 자기가 처리할테니 잘하고 아침에 같이 첫차타고 가자고함 ㅋㅋ
나야 존나이쁘니까 헥헥 ㄱㅅ 이 ㅈㄹ하면서 여자비위맞추다가 바로 2차가서 둘이 소주 한두병까다가 정신 잃을뻔했는데 간신히 잡고 모텔감
자기 모텔 첨와본다 ㅇㅈㄹ 하길래 ㅂㅅ했는데 처녀는 확실히 아닌데 진짜 존나 빡빡하더라 존나아파해서 고추가 안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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