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게 형님 동생들,

간간히 볼때마다 재밌게봐서 우선, 감사인사드립니다.

이하, 편하게 쓰겠습니다.

올 늦봄부터 어떤 사무실을 잠시 나갔다.

특정한거라 무슨 사무실인지는 말을 아낀다.

여튼, 한 1주일이 지났나..

1명의 X땅콩만 유부녀가 손으로 끙끙데며 쓰길레, 활짝 쪼개면서 '제가 프린터까지 도와드릴까요?' 하니.

뭔 슈렉의 고양이 같이 맑은 눈으로 '감사해요 삼촌' 하는데 입내가 확...

죽방날리고 싶더군.. ㅡ.ㅡ

책상위 사탕도 드리고 매번 올때마다, 특수직업인 고래년이 가슴을 살 부비는 듯, 부탁하길레..

어쭤 이런 ㅂㅈ 보라..  멍때리고 그냥 타이핑 쳐줬지.

한시적 사무실이라, 출근과 동시에 아이고 언제 끝나나 할 정도로 따분했는데..

외근을 마친 고래ㅂㅈ가 '늘 고마워서 어쩌죠' 먹어달라는 식상한 멘트를 날리길레.

'날도 더운데 보양식이나 드시죠 하니' 어머 나랑 어쩜 생각이 같냐며 발정의 끝을 보여주더라구!

와이프에게 회식이 있다고 하고, 

고래ㅂㅈ에게 전화를 하니 '싱싱한 생고기가 먹고싶다 길래' 

내 마음속으로는 '왔다 꽁짜ㅂㅈ' 나이스를 외치며 숙소앞으로 갔지!

술을 먹는데 남편은 엘리트고 뭐가 어쩌구 저쩌구 하니,

그냥 그런갑다 하며, 먹기 글렀네 하고 소주를 두병 비웠지.

고기처맥이고 소맥 두잔과 맥주 3병을 마신 고래ㅂㅈ는 잘난 이야기만 계속하더라고.

계산을 하고 나오는데...

ㅎㄴ.. 

세상엔 공짜ㅂㅈ는 없구나 하고 고개를 떨궜지!

걸어가며 숙소로 배웅하려는데, 발정이 났나 갑자기 노래방을 가자는거 아님?

'ㅋㅣㅇㅑ~' 오랜만에 야노 한번 찍겠구나 생각하고 들뜬 마음에 언능 계산하고 방에 입장!

고래가 맥주를 벌컥벌걱 붓더니 '갑자기 부르스를 추자고..' 술이 들어가니 ㅈ도 맞데고 싶은가보다 하고.

고추를 세우려고 힘을 빠짝줘도 방구만..  

ㅎㄴ하고 쳐다보니, 어느새 그년 손이 똥배와 버클 사이를 뚫고 똘똘이를 찾는거 아님?

너무 당황한 나는 똥방댕이를 훑고 서로의 입고 몸을 탐험했지.

그런데, ㅂㅈ는 절대 안된다고 다리를 빌빌꼬길게 똥꾸녕만 만졌지.

똥꾸녕에 향수?를 뿌렸나 똘똘이가 눈물을 흘리는데..

고래가 좋아 죽더군..

킁킁! ㅎㅎ

탐색전을 1시간 마치니, ㅈㅈ도 뻐근하고 집에도 가야해서 가려고 하는데.

난 정말 만족해서 가려고 하는데..

보여줄께 있다고 속삭이니, 내발은 어느새 고래숙소에 왔네.

난 이미 고래입으로 흥건히 닦여서, '전 괜찮습니다 하니'

여관발이 밑 닦듯이 씻고 오길레 ㅂㅈ를 맛 봤는데...

시발 생리시작하네...

이빨에 털도 껴서 퉤하니, 고개를 젖히고 음 하는 소리에 깜놀함 ㅡ.ㅡ

갑자기 또 똘똘이를 빠는데 ..

완전 청소기 같이 털 다뽑히는줄 알았네.

똥꾸녕까지 싹싹 핥아주길레 난 감사 ㅎㅎ

짜잔 나의 성난 코끼리를 옹달샘에 저서블려고 하니, 고래가 올라온다고 찌컹찌컹 거리는데 뭔 시발 오줌이냐 싶었어.

그래도 좋다고 번데기만한 유두를 빨래집게처럼 꽉 눌러주니. 광년처럼 뛰면서 오줌을 싸더라고..

그리곤 삼촌 부탁해 하는데. .

펌핑을 하니 또 오줌을 찍찍싸길레 똥꾸녕에 손가락 몇개 들어가보나 확인하니깐 3개 반은 들어가더라.

하오...

콘돔끼보 후장 못 먹은게 한이 되네.

사정하고 입에 물려주니 하드 빨듯이 낼름낼름 햝어라.

와..  시발 너무 좋아서 손으로 ㅂㅈ 쑤시니깐 싸는거 느꼈다.

냄새는 아주 조금 비리고 맛은 없더라.

그 후에도 3번 먹었는데 그건 다음에...

나중에 2백만원만 빌려주라길레, 누나 나 2억만 돌려주라 하니 연락 뚝 끊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