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섹파 썰 푼다

섹파라는게 그냥 섹스 한번 했고 연락처가 있으면 다 섹파라고 보면 됨
아무때나 심심하면 연락해서 밥먹자고 불러낸 다음 섹스...
한창 잘나가던 20대 초반에 여자에 미쳐서 친구들이랑 주말마다 나이트가고 헌팅만 다녔었는데
그 때 만났던 여자들이 직장인, 유부녀, 대학생... 정말 다양했다.
그 중에 낮에는 메이크업 샵에서 일하고 일 끝나면 요리학원 다니면서 밤에는 노래방 보도 뛰면서 존나 열심히 살던 애도 있었음
젖꼭지가 죠스바 같이 생겼었지.
신발이랑 옷도 사주고 생일도 챙겨주고 착한 애였는데 지금 잘살려나? ㅋ
그리고 가장 기억나는게 30초반 이혼녀 누나도 있었는데 아들이 초6이었지.
20살에 사고쳐서 결혼하고 2년만에 이혼했다던데
돈도 잘벌고 능력녀라 차가 아우디였다. 거기서 카섹 졸라 했었지..
계산도 전부 다 그 누나가 해주면서..
그렇게 빨대 꼽고 살다가 어느 날 그 누나랑 호프집에서 같이 술먹는데 재수없게 그 누나 직장동료들을 만나서 같이 합석했다.
근데 다들 이미 나를 남자친구로 알고 있더라.
그 일행중 어떤 여자애가 저 언니 좋은 사람이라고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 듣고
기분 좆같아서 술자리 끝나고 존나 화내고 그날 인연 끊음
그리고나서 얼마 전에 2년만에 연락해봤는데 그 날 만나서 술먹고 또 모텔갔다ㅋ
차 렉서스 suv로 바꿨던데 지인이면 저격 가능 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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