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초허벌년이랑 한 썰

얼마전에 헌팅주점에서 만난 애랑 그날 모텔까지 갔거든
근데 진짜 개허벌이라서 아무느낌이 안나더라 진짜 허공에 ㅈ질이 뭔지 깨달았다
진짜 아무 느낌도 안나서 당연히 싸지도 못하고 발기까지 풀려버려서
내가 걔 민망할까봐 '내가 오늘 너무 피곤한가보다' 이러니까
자기가 먼저 내가 별로 못 조이지? 이러면서 입으로 빼주더라
그래서 다 끝내고 누워서 얘기해보니까
자기 전 남친이 헤어질때 걔보고 너 진짜 너무 못조이고 아무 느낌도 안난다고 했다고 함
그러면서 씁쓸한 표정짓고 있길래 내가 괜히 미안해서
케겔운동하면 조임 생긴다고 달래주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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