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고 몸 풀러 온 누나와 섹스한 썰 - 3

애 낳고 몸 풀러 온 누나와 섹스한 썰 - 3
이제 누나는 애기를 재우면 항상 내 방으로 온다
우린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각자 알아서 논다
그날도 여느 때와 같이 서로 핸드폰을 보며 뒹굴거리고 있었다
"너 여자 친구랑 얼마나 됐어?"
누나가 핸드폰을 보면서 무심히 물어본다
"음... 작년 겨울에 만났으니까 뭐 대략 1년?"
"너 걔랑 잤어? "
"엉? 뭐 그런 걸 물어봐... "
"아니 그냥... 누나가 뭐... 물어볼 수도 있지... 너 걔랑 결혼 할거야?"
"뭐야 걔 언니야? 엄마야? 내가 알아서 잘하고 있으니까 신경 꺼 주세요 ㅋㅋ"
"그래 그래... 남자가 그래야지 참... 아휴..."
누나가 뜬금없이 큰 한 숨을 쉰다
"뭐야 왠 한숨? 뭔 일 있어? 힘들어서 그래?"
"..."
누나 표정이 급 우울해진다
분명 무슨 일이 있는 듯 싶다
"왜 뭔 일 인데... 말해 봐"
"아니 그냥 뭐 사는 게 그래서..."
"그러니까 사는 게 힘든 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뭔데 그래?"
"그게... 그니까..."
누나가 얘기를 엄청 길게 돌려 한다
자기 놀았던 얘기, 친구 소개로 매형 만난 얘기, 자기 시댁 식구들 얘기 등등
요약하면 시어머니가 누나가 좀 놀던 여자인 걸 알았고
친자 확인 유전자 검사를 하고 싶어 한다는 거
"아니 논건 옛날 일인데 뭐 어쩔 수 없고 유전자 검사는 하면 되잖아 뭐 어려워?"
"..."
누나가 즉답을 못한다
순간 싸해지는 분위기
"누나, 에이 설마... 뭐야 이거 몰카야?"
"..."
"아니 왜 이걸 대답을 못해?"
갑자기 띵해진다
아 맞다 결혼 전 누나가 얼마나 놀던 여자인지 내가 잠시 잊고 있었다
"그럼 누구 앤데?"
"나도 몰라"
"뭔 소리야 왜 몰라 그걸... 애 아빠를 모른다는 게 말이 돼?"
나도 모르게 누나를 다그친다
"아니... 그게... 그 때 매형이랑 결혼을 결정한 것도 아니고... 몇 명 더 있었어... 나도 백업은 있어야지..."
아 그걸 변명이라고...
그러니까 애 아빠가 누군지 정확하지 않다는 얘긴데...
이건 빼박이다
"이거 매형이랑 엄마는 알아?"
"엄마는 몰라 매형은 잘 모르겠어 일단 시어머니가 친자 확인 하는 거 동의는 해줘야 할 거 같은데... 아... 나 어떡해..."
"그니까 평소에 착하게 살아야지 그러고 사니 이런 사단이 안나... 아 정말 답 없다..."
내가 진심으로 타박하자 누나가 울음을 터뜨린다
자기도 이런 일이 생길 줄 몰랐겠지
미리 알았다면 그렇게 몸을 굴리고 다니지 않았겠지
누나도 지금 와서 후회해 봐야 다 소용없다는 걸 아니까
지금 이렇게 울면서 자책하는 거겠지
다른 사람 일이었다면 이런 일 당해도 싸다고 욕하겠지만
그게 내 누나 일이고 또 내 앞에서 서럽게 우는 모습을 보니 조금 안스럽다
누나를 살며시 안아준다
"누나 아무 일 없을거야"
누나 등을 토닥거리며 해 줄 수 있는 말이 이거 밖에 없다
누나는 내게 안겨 몸이 들썩 거릴 정도로 한참을 운다
눈물 콧물 한바가지를 쏟고 나서야 누나의 훌쩍거림이 잦아든다
어깨가 누나 눈물로 흠뻑 다 젖었다
아직 눈물이 그렁그렁한 누나 얼굴을 본다
젊어서 몸 되고 얼굴 되면 좀 놀 수도 있는거 아닌가
여기저기 많이 주고 다닌게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지금 이순간부터 누나 쉴드 쳐줄 사람은 나 밖에 없다
그렇게 맘을 먹고 나니
좀 전까지 보이지 않던 많은 것들이 눈에 들어온다
누나의 뽀얀 얼굴, 우느라 빨개진 코, 긴 목선...
왜 그리 섹시해 보이던지... 내 아래도리가 묵직해진다
이 상황에서 성욕이 올라오는 내가 너무 짐승스럽지만
올라오는 욕구룰 제어할 방법이 없다
누나를 꽉 안아주며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옆에 있어주겠다고 약속한다
누나가 내게 안겨있는 상태에서 허리를 살짝 뒤로 젖히더니 내 얼굴을 쳐다본다
그리고 내게 키스를 한다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짜릿함이다
누나의 입술이 스르르 열리면서 서로의 혀가 엉킨다
누나를 그대로 눕히고 잠옷을 말아 목까지 올린다
브래지어의 젖꼭지 부분이 누나의 모유로 흠뻑 젖어있다
궁금했다 맛이 어떨지 냄새는 어떨지
입을 갖다 댄다 묘한 냄새가 난다
흥분한 상태라 이것도 꽤 큰 자극이 된다
"근데 나 이렇게 해도 괜찮은건지 잘 모르겠어"
누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 넣는 순간
누나가 내 손을 잡아 멈춰 세우며 말한다
나 역시 그렇지만 이 상황에선 절대 멈출 순 없다
이미 물은 엎질러졌다고...
"만약 기분 이상해 지면 바로 말해줘"
누나의 클리 앞에 손을 대고 아래로 살짝 내린다 이미 홍수다
손을 쭈욱 내리자 온 손바닥이 누나의 애액으로 범벅이 된다
손가락 하나를 누나의 보지 안으로 집어 넣는다
그대로 쑤욱 빨려 들어간다 천천히 앞뒤로 움직여본다
누나가 아파하거나 불편해 하는 기색은 전혀 없다
불안함에 내 손목을 계속 잡고 있던 누나가 그대로 내 손을 놔준다
손가락을 좌우로 흔들어 본다
보지 애액이 얼마나 걸쭉한지 쩝쩝거리는 소리가 난다
도저히 더 참을 수가 없다
자지를 누나 클리에 문지르면서 아래로 내린다
크고 두꺼운 내 물건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아~' 누나의 신음이 터진다
"아... 좋아... 따뜻해..."
누나가 내 엉덩이를 자신의 몸쪽으로 끌어 당긴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누나가 다리를 들어 내 허벅지 뒤쪽에 걸친다
그대로 왕복운동을 시작한다
"많이 움직이지마 그냥 안에서 살살 문질러 줘"
애기 낳고 얼마 안돼서 아직 불편한건지 아님 이런 느낌을 좋아하는건지 알 순 없다
맘 같아선 강하게 박아대고 더 흥분하고 싶지만
애 낳고 처음으로 하고
나와도 처음으로 하는
누나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누나가 원하는 대로 해준다
"너무 좋아 계속 그대로 해줘"
누나가 내게 안긴 체 내 귀에 속삭인다
누나는 혀로 내 귀를 핥으면서 내 입으로 파고 든다
누나의 혀 놀림이 누나가 꽤 놀던 여자였던 사실을 상기시켜준다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내가 흥분을 너무 했던건지
누나가 너무 잘했던건지
싸기 일보 직전이다
"나 쌀거 같아"
"..."
누나가 아무 말이 없다
안에다 하지 말라는 신호인 거 같아 자지를 빼내려고 하는데
"빼지마 그냥 안에 해"
누나가 내 몸을 꽉 끌어 안는다
이런 누나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내 좃물을 그대로 받아주는 여자
누나와 나는 피도 나눴고 이젠 정도 나눈
내가 보호해 줘야만 하는 여자다
"사랑해 누나"
"나도..."
누나 안에 싸는데 누나 보지가 움찔거리며 자지를 쪼여준다
그러길 몇 번 하더니 내 자지를 꽉 쥐고 있던 누나 보지 안이 부풀어 오르는 느낌이다
아마 누나도 오르가즘을 느끼는 거 같다
마치 아무 것도 없는 허공에 자지가 떠 있는 느낌이었는데
내가 섹스를 잘해서가 아니라 누나가 원래 잘 느끼는 여자인 거 같다
안그래도 방이 더운데 엄청난 운동까지 하고
둘다 땀범벅이지만 씻을 수가 없다
애기나 엄마가 깨면 안되니까
한동안 그렇게 누웠 있다 스물 스물 욕구가 또 올라온다
한번 더 하고 싶어 누나 보지에 손을 올린다
"아냐 이제 그만"
누나가 내 손을 살짝 치며 거부 의사를 분명히 한다
“아 난 이제 시작인데… 한번만 더 하면 안돼?”
“나 좀 있다 애기 봐야 하는데 너랑 여기서 힘 너무 빼면 나중에 힘들어서 안돼”
아쉬운 마음에 망연자실 표정 관리가 안된다
누나는 너무 매정하게 한게 좀 미안했는지 살짝 키스를 해주면서 내 자지를 잡는다
“그럼 아쉽지만 이걸로 대신해”
누나는 내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천천히 흔들기 시작한다
‘아~’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낸다
손바닥으로… 손가락 두개로… 세개로… 동그랗게 만들어서…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지를 흔들면서 내 반응을 확인한다
내가 젤 세게 반응하는 방법을 찾으려는 거 같다
역시 질펀하게 놀던 여자라 내가 만나는 여자들과 레벨이 다르다
참으려고 조절하려고 노력 했지만
누나의 현란한 손 기술에
5분도 못 버티고 엄청난 양의 좃물을 쏟아낸다
남이 해주는 딸딸이는 이번이 처음 이었는데
이건 또 다른 레벨의 자극이었다
누나가 뒷정리를 하는지 일어난다
난 엄청난 피곤함에 꼼짝도 못하고 눈을 감고 있었는데 그대로 잠들어 버렸다
새벽쯤 애기 우는 소리에 잠을 깼는데 누나는 내 옆에 없었다
누나는 그 날밤 이후 원래 누나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물론 낮에 여러번 마주쳤지만 우린 둘다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았다
혹시나 해서 밤에 안자고 기다린 적도 많지만
누난 자기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내방에 다시 오지 않았다
아쉽지만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누나가 집으로 돌아가고 한달쯤 지난 어느날
누나로부터 ’99.9%’가 큼직하게 찍힌 카톡이 왔다
아마도 친자 확인 유전자 결과 검사인 거 같다
'축하해’ 라고 답장해야 하나? 피식 웃음이 나온다 그냥 읽씹한다
지금 생각해 보면 난 누나의 원나잇 상대들과 별반 다르지 않을 거 같다
누나가 날 필요로 했고 누나가 하고 싶어 했고
내가 원해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한 건 사실 없다
그 후로 매형과 누나는 아직까지 별 일 없이 잘 살고 있다
물론 나와 누나도 단 한번도 그 날 얘기를 꺼내지 않는다
나와 누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섹스는 이렇게 내 추억 속에서만 남아 있다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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