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이게 나이를 먹는다인가.. ㅜㅜ

맨날 회사에서 마음에 맞지도 않는 상사 비위 맞춰주느라 스트레스 받고...
진짜 이딴 회사 바로 때려쳐 버리고 싶은 데 집에 가족이 있어서 그러지도 못하고 있다...
근데 어제 밤에 내가 나이를 먹었다는 걸 실감하게 되었는데.
어제 오랜만에 마누라랑 관계 맺었는데 2번 이상을 하지 못하겠더라...
후... 뭔가 내가 나이 먹은 거 같아 우울하기도 하고...
나 진짜 대학교 때 연애하던 한창때는 하루에 4번 해도 끄떡이 없었고 현자타임 딜레이도 짧았었다.
심할 때는 진짜 7번 사정한 적도 있었어...
그정도로 불탔었는데 이제는 2번도 하기 힘들다...
이젠 1번만 해도 더 하기 싫더라...
이게 나이를 먹는다 인건가...
괜히 옛날의 나와 비교할 때 우울해 지더라...
에휴... 그냥 갑자기 찹찹한 기분이 들어서 회사에서 써봤다...
그냥 기분이 꿀꿀하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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