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팅모델 사귄 썰 풀어봄

술자리서 번호따고 연락하다 사귀기 시작함
근데 의존 존나 심해서 1년 좀 안되서 헤어짐
한 2달 지나서 걔 원룸서 동거했는데 늦게 들어가면 정시보고 해야함
본인 연구직이라 야근 존나하는데 매일 지랄했음
별 갖잖은걸로 맨날 징징댐
기분 언짢아하면 기분 풀어준답시고 하는짓이 지 좋아하는 홈런볼 이딴거 사다주는거
하루는 점심시간에 전화와서 사고나서 입원했다고 함
조퇴하고 가보니 외로워서 거짓말 한거라고 함
그날로 짐싸서 나옴
어릴때 좆나게 가난하게 살던 애라 허영심 개쩜
내 옷 살때 아울렛가서 사면 개지랄했음
부모가 애를 할머니한테 버리고 야반도주해서 사랑에 굶주림
매일 사랑한다 이쁘다 십수번씩 지껄여줘도 만족못함
피팅모델일이 매일 있는게 아닌데 일없으면 집밖에 안나감
나가서 술쳐먹는것보단 낫지 않느냐 할텐데 전혀아님
사랑에 굶주렸댔는데 집에 있으면 하는짓이 나한테 전화나 카톡하는것임 물론 칼답해야함
미팅중에 벨울려서 쿠사리먹은게 한두번이 아님
지속적으로 관심줘야하는데 관심안주면 울고 히스테리부림 퇴근하면 계속 붙어있어야함
제일 좆같은건 잘 안대주려고함
중학생때 돌림빵 당할뻔했다던데 그래서그런지 한번 하려면 한 일주일은 비위맞추고 이쁘다이쁘다 해줘야 함
글 쓰면서도 좆같네
얘 가정사가 씹창이라 상처가 많구나 하고 연애 중반쯤 같이 상담받으러 정신과 다닌적이 있음
의사가 애정결핍이란게 상대방을 사랑하는거랑 좀 다른거라더라
의존할 상대가 필요한거라는데 얘는 부모가 야반도주 했으니 그런것도 이해가 감
좆같은건 이게 고치기가 쉽지 않다고 함
나만 따로 갔을때 의사가 결혼 계획 있냐고 진지하게 묻더라
병원다니면서 돈도 서로 백넘게 쓴것같은데 나아질 기미 전혀 안보임
내가 인내심이 부족했나 싶기도 하고 걍 찜찜하고 좆같다
걍 여자 사귈때 집안 형편 알아보고 너무 어렵다 편부편모다 고아다 싶으면 어지간하면 걸러라
얼굴보고 혹했다간 ㄹㅇ 피본다 정신적으로 좆같은게 너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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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33 |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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