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복권 추첨 썰

각 번호를 저렇게 아가씨들이 서있고 번호가 돌아가면 앞에서 화살이 날아가서 번호판에 박히면
그게 당첨 번호였음
지금처럼 로또 조작 의혹 하나 없던 깨끗한 시절이었지
그리고 1등 마지막번호는 출연한 게스트가 누르면 화살 발사됨 ㅋㅋ
절대 당첨번호 조작 불가임
그리고 아가씨들이 존나 이뻐서 보는 재미도 솔솔했다.
나 그때 초딩때였는데 아빠랑 둘이서 저거 맨날 봄 ㅋㅋ
근데 어느날 저거 추첨하다가 어떤 아가씨가 화살 맞고 뒤짐
그래서 복권 저렇게 화살로 안쏘고 공으로 바뀐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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