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장에 묻은 내 정액을 보는데 이년 항문이 꿈툴꿈툴  하는거 지켜보는데 이년은 벽잡고 그 상태로 있다가 갑자기 그대로 주저  앉으면서 서럽게  왈칵 울더라고 그래서 발로 살짝 건드면서 왜 울어하니 대답은 않하고 힘없이 일어나면서 아무말도 않고 씻으러 가더라고

씻고 나와서 이년이 뭔가 어색하게 행동하는데 왜그래 했더니 또 울면서 자존심 상하고 치욕스럽다고 하더라고 그 순간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년이 날  여자로  취급하냐고 묻더라고 이유는 아는데 어쩔수 없는거잖아 속으로 그럼 씨발 왜 남자 자존심  건드리고 널 경멸하고 경시하게 행동했냐 따지고 싶었지만 그럼 뭐하겠어 그냥 대답 안하고 안아줬어 그랬더니 조금은 풀리는거 같더라고

조금있다 이년이 하는 말이 오빠 또 뭐하고 싶어 이러는데 다 받아주겠다는거야 참 어이가 없어서

근데 이년이 내 자지를 갑자기 빨더라고 그래서 하지마라 하니까 이번에는 입에다 해 줘 남자들은 여자 구멍이란 구멍은 다 먹어보고 싶다며 이러는데  나야 좋잖아 결국 입에다가 사정했더니 그냥 꿀꺽 넘기 더라고 그렇게 해서 우리는 섹파가 됐어 솔직히 6개월 정도 안해본게 업을 정도로 별에별 짓을 다했어 후장에  박다가 빼서  사까시 하라고 했고 심지어 보지에도 박고 질사를 한 적도 많아

근데 시간이 좀 흘러가니 섹스가 재미없어지는거야 그럴즈음 그년 남편한테 전화가 온거야 만나자고

그래서 만났는데 남자가 부탁을 하더라고 헤어져 달라고

난 그순간 실소를 멈출수가 없더라고 헤어지긴 개뿔 헤어지고말고  할게 있나 알았다 하고 그년한테 전화했어 좀 만나자고

만나서 할게 뭐야 섹스지 섹스 한번하고 침대에 누웠는데 여자를 경시하게  되니 갑자기 거추장 스럽고 이년이 귀찮은거야  그래서 내일부터 전화하지마라고 하니까 눈치없이 왜바뻐 이러는거야 그래서 이제보지말자 하니까 대성통곡을 하는거야 자기가 잘못한게 뭐냐 뭘 해달고한것도 없는데 갑자기 왜그러냐 그래서 그냥 했더니 나 오빠 사랑해 아주 많이 그러면서 무릎  꿇고 엉엉우는거야 제발 옆에 있어달라는거야 그래서 넌 끝까지 이기주의네 나도 장가가야지 하니까 아직 여자 없잖아 생기기 전까지만이라도 오빠 곁에 있게해줘  이러는거야 속으로 이거 쉽지않겠다 싶어 내가 그렇게 좋아하면서 이년을 옆으로 굴리고 후장에 하겠다는 제스춰를 하니 그대로 엉덩이를 벌리더라고 그래서 후장도 하고 입싸도 하고 또 질사도 했어 섹스하면서 이 씨발 걸레야  하니 응 나 걸레야 오빠 맘데로 해 다줄게 이지럴하더라고 아무튼 그날 난 본전뽑듯 내 하고싶은데로 다 했어 그리고 그 이후로 전화 잘 안받고 바쁘다는 핑계로 섹스횟수도 줄였어 따먹고 싶은 마음이 없는데 해봐야 시시하잖아 

한달동안 연락없던 이년이 갑자기 전화가 왔더라고 얼굴 한번 보자고 그래서 만났더니 뭐 유학을 간다네 그래서 잘 다녀오라고 했는데 그냥 헤어질 순 없잖아 모텔에서 졸나 섹스했지

어느덧 시간이 지나 전화가 왔는데  5년이 지났지만 목소리는 알겠더라고 한국 들어왔다 결혼했냐  그래 했다 오빠 편하게 보고 싶다 뭐 나도 잊은지 오래되서  쿨하게 보자했지 봤는데 남녀가 할게  뭐있어 술 먹고 섹스했지 근데 그년 핸드폰을 보니 내가 봤던 남편이 아니더라고 그래서 물어보니 이혼하고 재혼했데 현재 남편과의 성생활은 만족하지만 오빠는 정말 잊을수가 없더라네 첫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줘서 오빠가 내 첫남자나 다름없다고 자기는 생각한데 

이젠 나도 진실해야겠다 싶더라고 그래서 그년이 나와의 첫 섹스에서 내가  그년한테 느껴야 했던 감정과 그 이후 감정을 솔직히 이야기했어 가만히 내 이야기를 듣더니 고개만 끄덕이더라고 그리고 나는 그년한테 사과를 했어 미안하다고 그랬더니 그년이 울면서 괜찮다고 자기는 오빠가 그랬어도 고맙데

잠시 후에 쓸게 똥 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