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잘못 만난 썰

저번학기 중간고사를 한달 앞두고
강서구청 수상한포차에서 snl김슬기 닮은 귀여운 애랑
2대2 합석하여 노는데 어느순간 확 가버려서 블랙아웃.
일어나보니 모텔이고 알몸인데 모텔콘돔 3개는 미개봉
깨워서 물어보니 74 ㅎㅎ시발
그후로 몇번 만나서 떡도 치고 했는데
어느날 집에서 내쫒겨서 집에서 재워준적도 있음
새엄마랑 아빠가 늦게 들어왔다고 내쫒음ㅠ
그래도 21살인데 내쫒네
전에 갔던 오이도가 그리워져서 밤바다를 보자며
무작정 그 아이를 태우고 밤길을 달렸다.
운전하며 블로우잡을 받은 경험은 잊지 못할거 같다
무인텔에서 방을 잡고 들어가서 술을 마시고 불을 껐다.
그 아이는 날 덥쳐왔고 애무도 없이 여성상위로 올라탔다
허리를 흔들며 내가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 한마디를
소름끼치는 미소를 지으며 나지막히 내뱉었다
"오빠, 다른 여자 만나면 난 오빠를 죽여버릴지도 몰라, 그리고 나도 죽어버릴거야"
담배가게 아주머니의 푸짐한 엉덩이만 봐도
터지려는 홀애비 좆도 그런 말을 들으면
바로 죽어버릴거라고 장담한다.
그 한마디를 듣고 나는 뭔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됬다는걸
깨달았다.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여자를 만났구나 라고...
그리고 방학하자마자 일본으로 도망가버렸다.
내 예상대로 외로움을 견딜 수 없던 그 아이는
내가 일본에 있는 그 삼주일을 견디지 못하고
남자친구를 사귀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국한 내게 만나자는 솔깃한 제안을
해왔다. 내 주니어는 만나라고 했지만 이성으로 이겨내고
남자친구 있는 여자는 만나지 않는다고 잘 지내라고
선을 긋고 모든 연락을 씹었다. 오늘도 전화가 왔지만
난 아마 영원히 그 아이를 만나지 않을거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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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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