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유도부 친구가 고추만져준 썰

고딩 2학년때
출신고교는 유도 특성화학교였다.
운동부 전용 기숙사까지 갖춘 학교였는데
우리반에 유도부 훈훈이가 한명있었는데
전형적인 훈체대생 스타일 몸을 가진 180cm 훈남..
나는 속으로 너무 기뻤다
그런 초 훈남이 우리반이라니 탈의실구경 개훈훈하겠구나...
얼굴을 묘사하자면 션 멘데스의 순진무구 훈남 느낌 그리고 조 조나스의 얼굴형과 눈썹..그자체
체육시간 탈의실에서 옷갈아입는 모습을 슬쩍 봤는데
리얼블랙겨털이 풍성해 거기에 밥비벼먹고싶을정도에
좆털이 삐죽나온 팬티
복근은 선명했으며 특히 이두근이 나를 질질싸게 만들었다
팬티에 묻은 분비물자국은 날 더 흥분시켰다
특히 여름엔 어깨랑 팔근육이 선명하게 드러나는게
이건 뭐 고딩이아니라 인스타보디빌더가 교복코스프레한것같은 느낌...
하지만 나는 그당시 반에서
게이가 별명인 전형적인 끼순진따 너드였다.
애들이 나의 끼순틱한 성격을 놀렸고
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그런 성격을 고칠수가없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가가언니의 페임몬스터앨범 ( 그당시 따끈한 신곡이었다 )
을 듣고 나도 미래엔 소고기 드레스입는
멋진 -...
가가언니처럼 될거라 , 힘내자고 다짐했지만..
애들이 곧 내 mp3를 뺐은후
' 이 호모씹게이새끼 무슨 좆병신같은 노래듣네 ㅋㅋㅋ'
라고 놀리기 바뻤다...
가가언니가 검은색 눈물을 흘리고있는 그 커버는 내가봐도 좀 아니긴했다..... (미안 언니)
아무튼
그러나 처음 반에 배정받고
웃으면서
그 훈남애가
먼저 내 자리에 와서 내팔을 잡고 말을 걸었다
야... 너 이름머냐
나는 너무 놀랬다
나에게 먼저 말 걸어주는 이런 초특급 훈남은 없었는데...
얘 뭐지... 친해지고싶다 개꼴려...
찐따인 내가 화들짝 놀라 대답했다
.... 어? 왜?
그가 말했다
' 너 존나 귀엽다? 나랑 섹스한번뜰래? '
그 후 내가 대답했다
' 병신아 핫썰나 해 '
[2,000포인트 증정!]서버 이전이 완료되었습니다!!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Joy33 |
06.12
+18
나당이 |
06.02
+59
짬짬이 |
05.28
+304
하루구구짱 |
05.27
+85
짬짬이 |
05.24
+19
오징너 |
05.22
+15
소심소심 |
04.24
+99
컴쇼 |
04.21
+121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2 Comments
이번에도 잘 보고 갑니다
글읽기 -100 | 글쓰기 +1000 | 댓글쓰기 +100
총 게시물 : 45,69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