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니그) 현 여친과 만나게된 썰

현여친은 우선 제 친한 친구의 누나입니다
나이는 고3 저보다 2살많고여.
처음안건 학교에서 였습니다. 전여친과 헤어진후 2주 만인 음..6월 1째주였습니다.
애들이 몰려있더라구요. 알고보니 제친구와 제친구누나가 있더라구요. 이유는 걔네 누나가 너무 예뻐서. 다 사진찍고..난리
누나가 온이유는 아버지가 아프셔서 병원 가야된다고 데리러 왓어요.
거기서 저만 누나 길을 터드려서 누나가 저를 기억했나봅니다.
걔네 아버지가 퇴원 한것을 알고 며칠후 모르는 여자한테 페메가 오는겁니다.
나 : 누구세요?
모르는사람(누나) : 어 박ㅇㅇ이 누난데 그때 고마웠어.
누나 : 그런데 왜 연락하셨어용? 고마워서 밥한번 사줄수 있을까?
나 : 네 그런데 저희 둘이여????
누나 : ㅇㅇ
나 : 넹 전번좀 줄수잇오요?
누나 : 010 xxxx xxxx
그리고 만난당일
따로 브랜드 없는 길거리 레스토랑에 갔다.
그후로도 친구랑, 둘이 가끔 만났어요 노래방도 가고 너무 서로 잘맞아서 잘논..ㅋㅋ(그 누나는 종합 성적 30등대..고3인데 )(저희 지역은 종합성적을 내줘요 고등학교인데도)
그러던 어느날!
일부러 꾸미고 왓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화장도 평소보다 예쁘고 옷도 새로산거 같은(상표?가잇던..)느낌이 나서
누나 왜케 이뿌게 입어써?
햇더니 누나가
잇어 오늘은 날이야!
햇어요 빕스 갔엇습니다.
밥을 다 먹고 나오는데 누나가 약간 구석진데로 데려갔습니다.
누나 : 나 어때?
나 : 예뽀요
누나 : 사귈...래?
나 : 네 당연하죠 미인누우님
이렇게 말하고 사귀게 됬네요..ㅎㅎㅎ.ㅎ.
이 누나와 한 썰은 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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