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솔직히 예쁜데 멋도 모르고 20살때 편순이 할때 썰

개씨발 존나 찐따새끼들이
만만한지 어떻게 해보려고 존나 들이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수능치고 대학 입학전에 뭐라도 한번 해볼까해서
집앞에 꿀같아서 한번 해봤는데
시발 일은 하나도 안 힘든데
와 시발 어찌나 똥파리같은것들이 꼬이는지
아무리봐도 내가 내일 당장 집이 넘어가고 길거리에 나앉아도 그 씨발새끼들이랑은 죽어도 안 사귈거같은 수준인데
시발 편순이 하니까 만만해 보였는지
번호따거나 뭐 사주거나 하면서 찝쩍대는새끼 존나 많았음
주는거라 해봐야 1+1에 뭐 바나나우유에 무슨 치즈정도나 사주고
말은 오지게도 붙임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데서 일 안하게 생기셨는데 보기 좋네요~ '
'이런데 일안해도 될거같은데 성실해보이네요~ ' 이런 얘기 존나들음
성실해 보이면 뭐 어쩌라고 씨발ㅋㅋㅋ 성실하면 내가 다 뭉개진 네 와꾸 따윈 상관 안하고 사겨줄거같은건지 ㅋㅋ
아니 시발 내가 편순이하는데 지한테 기특하다는 얘기는 또 왜 들어야하는지
뭐 씨발 자기 별장이 있네 차가 뭐네 어쩌네 꼬추 안설꺼같은 다 늙은 틀딱들까지 들이대고
그래봐야 기껏 사가는건 에쎄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씨발ㅋㅋ 진짜 20살때 자존감 개떨어졌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는 못생긴 새끼들이 저기요~하면서 다른 말 걸려고 하는거조차 개짜증나는 상황이 옴
미간주름 만들면서 싫은티 팍팍내니까 좆무룩해서 가더라
다행히도 대처법을 금방 알았었는데
안그래도 어렸고 알바도 처음이였고 초창기에 첫 알바니까 열씨미!하면서
씨발 사장이 친절하게 ~ 하라는데 강박관념생겨서
좆찐따새끼들 하나하나 다 말받아준게 패인이였음 ㅜ
어릴때도 알게알게 잘생긴 갑이나 오빠들이나 소개받아서 카톡하고 사겼지
찐따같은애들이랑 말섞을일도 없었고 그런애들이 나한테 들이대는거 생각도 못해봤다 진짜
교복입고 돌아다닐때도 무슨 20대 양아치들이 번호따는거 진짜 좆같았는데
개찐따들한테 번호따이면서 자존감 깍이는 일이 생길줄은
진짜 넘 좆같아서 금방 그만두긴했는데
와 진짜 단기간인데 자존감 개 무너짐
진짜 시발 머리떡져가지고 입에서 담배쩐내나고 얼굴에 허옇게 각질 오른새끼가 저기요~ 번호좀요 할때
하,,시발ㅋㅋㅋ진짜
진짜 씨발 들이댈때 어딜 들이대는거에요? 하면서 사자후 지르면서 싫은티라도 내보고싶었는데
당시엔 너무 어렸고 어차피 내일도 일하러 와야하고 그 새끼들이 내가 일하는데 아는 이상 뭔 보복을 할까봐싶어서 못하겠더라
머학 입학하고 괜찮은애들이 들이대고 잘생긴애랑 사귀고 하면서 자존감 다시 회복됨
트라우마되서 좆찐따 만날때 빡세게 꾸밈
기 세보이네 어쩌네해도 씨발 찐따새끼들은 알아서 걸러지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쫄았는지 못들이댐
수수하게 있거나 좀 만만한데서 일하면
존나 씨발 쉽게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시발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개빡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딜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쓰면서 또 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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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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