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ㅊㄷ 이벤트 후기. Final
화장실 문을 열고 한 숨을 크게 쉬었다.
뭔가 소리가 들리나 했지만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
나름대로 마음의 준비를 했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조금 두려웠나보다.
하지만 들키기 싫고, 가볍게 수건으로 머리를 말리며
Tv앞으로 갔다.
살짝 곁눈질을 하면서,
침대에는 나체가 된 두 남녀가 있었다.
와이프가 누워있고 초대남이 위에 있었다.
아 벌써 삽입을 하나? 싶었다.
하지만 쿨하게 보이고 싶어 고개를 돌려 보진 않았다.
나체의 남녀를 등 진채 머리를 말리고
팬티를 입었다.
그 순간 와잎의 신음소리가 났다.
무의식적으로 뒷을 돌아봤다.
삽입은 아니었다..
초대남이 와잎의 젖을 빨고 있었다.
이왕 보게된거 침대 가까이에 의자를 두고
나체의 커플을 자세히 보았다.
초대남은 가슴을 빨고 와잎을 쳐다보며 키스를 했다.
심장이 쿵쾅거렸다.
사실 ㅊㄷ 얘기 초반에는 내가 키스는 하지말라고 했었다.
키스를 허락한다는건 정신적으로 허락하는것 같았다.
뭐 종국에는 이것저것 다 해보라고 했지만서도.
일정하던 와잎의 신음소리는 텀이 짧아지기 시작했다.
카톡, 카톡이 와서 잠깐 확인하는 사이에
와잎의 한 마디..
콘돔이요. 벌써 삽입을 하려는 것이었다.
사실 ㅊㄷ 전 와잎에게 69 할 수 있겠냐고 물었었다.
초대남과 와잎의 69라.
생각만 해도 머리끝이 바짝 섰다.
꼭 보고 싶었는데 벌써 삽입이라니.
그렇다고 초대남에게 69 해보라고.
그런 주문은 예의가 아닌거 같아 꾹 참았다.
초대남은 빛보다 빠른 스피드로 콘돔은 가지고 와,
자기 좆에 끼고는 와이프 보지를 문질문질했다.
아, 내가 보고 싶어한게 이건가
이제 시작인건가. 마음을 다시 잡았다.
삽입을 시도했고, 나도 핸폰 카메라 어플을 키고
동영상모드를 준비했다.
아뿔샤, 갑자기 초대남의 발기가 풀렸다.
끽끽 대며 삽입하려 했지만, 입구 컷을 당했다.
와잎의 좁보를 통과하지 못했다.
몇번의 시도 후, 내가 와잎에게 상위로 해 볼것을 권했고
와입이 상의로 올라갔지만,
물렁자지에 힘이 실리지 않았다.
초대남은 긴장해하며, 다시 상위로 올라기 시도 했지만
역시 실패..
쟈기야 좆 좀 빨아서 좀 세워줘.
나는 얘기했다.
와잎은 마지 못해 콘돔을 벗기고.
좆을 입에 물었다.
와잎의 오랄실력을 알기에 곧 힘이 실리겠다 했지만,
와잎의 오랄에도 초대남의 좆에는 힘이 실리지 않았다.
초대남은 미안해하며, 잠깐 화장실 좀 다녀 오겠다고 했다.
초대남이 자리를 비운 사이,
와잎은 목이 마르다고 맥주를 달라고 했다.
맥주를 얼굴에 들이미니, 피식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뭐? 어쩌라고? 하니.
입으로 건내달란다. 맥주를 한 입 마시고,
와잎의 입으로 전해줬다.
한번 더 한번 더, 두어 번 하는 사이
초대남이 다시 등장했다.
다시 시도해보겠단다. 다시 콘돔을 끼려하기에
그냥 노콘으로 하라고 했다.
와입이 콘돔을 쓰면 아파하는터라,
여차하면 노콘으로 하자 얘기 했기에
시원하게 질렀다.
다시 생자지로 와입의 보지에 문질문질했다.
잠깐 문질문질하더니, 다시 화장실 다녀오겠단다.
와입이 야동이라도 보라고 하니,
그럴까요? 하며 다시 화장실로 들어갔다.
끝내려고 했는데 끝이 안 나네요.
담편은 꽤나 짧을거 같고,
개인적인 소감이나 의문 등을 적을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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