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서 와이프랑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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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01:16
바다뷰가 쫙 펼쳐진 풀빌라에 갔어요
한달쯤됐으니 살짝 쌀쌀하기도하고 선선하기도하고
저녁되기전 와이프랑 애기랑 테라스로나와서 수영하고
저녁도맛있게먹고 애기는재우고 ^^
열시쯤 저희는 술한잔걸치고 야간수영을하러 다시 테라스로나와서
와이프는 바로 옷을 다벗고 알몸으로 풀에 들어갔어요 저또한 따라서 옷을벗고 들어갔구요
복층풀빌라라 옆에집 2층에서 저희쪽 풀이 보일거같긴한데 와이프는 밤이라 안보인다고 과감히...전 이미 와이프 가슴하고 엉덩이에 꼴려서 풀발기상태였고... 저는 벽에기댄채로 물속에서 잠시 제껄 입에넣고 맛보더니 곧 제 위에 올라타더라구요
흥분한날에 허리하나는기가막히게돌리는 울와이프.. 그 조용한 야밤에 첨벙거리는소리때문에 신경이너무쓰여서 계속흔드는걸 억지로빼내서
풀에서나와 옆쪽 사각지대로가서 뒷치기로 박다가 안에싸달라는말에 못참고..싸버렸네요 엉덩이가 딱 뒷치기맛집ㅋㅋ
완전 야외테라스라 흥분감최고였구요
와이프참잘만났죠
둘째날썰도 곧 올리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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