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취향과 성향을 자각한 경험 2편
하이하루
12
1468
7
02.15 13:01
3주쯤 지나고 같은 장소에서 다시 만났어요
지하철역 앞에서 기다리는데, 멀리서 봐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먼저 인사할 수 있었어요
"안녕??"
"응, 안녕"
이번엔 시선을 피하지 않고 절 보면서 먼저 물어봐요
"추웠지 오빠, 오래 기다렸어?"
"아냐 나도 금방 왔어 더 추워지기 전에 얼른 가자"
웃으며 손을 내밀었고 맞잡아줬어요
심장은 여전히 많이 뛰지만 추워져서 그런지 맞잡은 손은 이전보다 따뜻하더라구요
숙소에 들어서선 키스부터 했어요
"오늘도 너무 예쁘다, 좋은 향 나는 것 같아"
"그래? 나는 저번이랑 비슷한 것 같은데"
"아무래도 저번..은 긴장했으니까"
"그리고 전에 말했던 거 있잖아 정말.. 나 하고 싶은 대로 해?"
"응, 오빠가 하고 싶은 대로 해"
"정말?"
눈을 잠깐 피하더니 작게 끄덕였어요
"응, 오빠가 하고 싶은 게 내가 하고 싶은 거니까"
"그래, 그만 물을게, 싫은 것만 얘기해"
다시 부드럽게 키스했고 속옷만 남긴 채 하나씩 벗겼어요 그녀를 안으면서 닿는 맨살의 촉감을 느끼면서 속삭였어요
"하고싶었어"
"알아, 오빠.. 그리고 나도.."
그렇게 얘길 하면서 품에 안기는데, 하.......
자연스레 키스는 과격해졌고 더 세게 끌어안았어요
입술부터 천천히, 키스하며 아래로 내려가는데 입을 가리더라구요
"참으려고??"
더 자극 주고 싶어졌어요
브라만 벗겨 주무르고 물고 더 강하게 자극하니
"오빠아.."
절 부르면서 어깨에 얹은 손에 힘이 들어가는 게 느껴졌어요
가린 입안에서 결국 터져 나왔을 때 키스마크를 남기고
"못 참겠어.. 얼른 씻고 하자"
"그래, 잘 기다리고 있어"
눈을 보는데 몽롱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씨익 웃는게 여우가 따로 없더라구요
씻고 와서는 바로 그녀 위로 올라가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쓰다듬으며 구석구석 키스했어요 씻기 전 자극 때문인지 몸이 반응하는 게 보였어요
"목선도 좋아.. 손가락도 좋아.. 가슴도 예뻐.. 피부도 부드럽고 말랑하고.."
"부끄러워, 요새 쪘단 말이야 만지지마"
"알겠어, 많이만 안 만질게"
이제 손끝이 배애서 아래로 내려갔어요 미끌미끌한게 입구에서 만져지니까.. 장난치고 싶더라구요
"뭐야?"
얼굴을 가리더니 한참 만에 대답했어요
"나도 하고 싶다고, 기대했다고 했잖아..."
"응 알아, 그래도 듣고 싶잖아"
"나빠"
"고마워"
아까보다 격렬하게 키스하면서 세게 끌어안고 속삭였어요
"벌려, 입으로 해줄게"
"지금?? 나 많이 나와서 부끄러운데.."
"하고싶은대로 하라며?"
베게로 얼굴 가리고 눈만 보여주길래 전 다리를 벌리고 입을 가져가 댔어요 그리고 약간의 공백.. 저번처럼 냄새 맡는 게 느껴지는지
"싫어"
대답하며 허리 빼길래 골반 잡고 입으로 했습니다 신음을 참는 게 느껴져 베개는 치우고 양손은 제가 잡은 채 천천히 이어갔어요 참으려던 소리가 결국 터져나오자 몸이 자꾸만 움직여서 다시 붙잡고
이번엔 강하게 이어갔어요 클리를 입술로 물기도 하고 혀로 굴리거나 질 부분을 빨고 혀를 넣거나 하면서요
한번 터진 신음은 멈추지 않았고 이미 갔다는 소리를 몇 번 듣고 나서야 조금 더 하다가 멈췄어요
"미안, 간 줄 몰랐어"
대답할 기운도 없는지 숨을 몰아쉬며 절 쳐다봤어요
물을 건네주니 한 모금 마시고는 힘이 빠진 듯 제게 기대더군요
"좋았어.."
"그래? 이제 잠깐 쉬었으니 다시 할까?"
"벌써?"
"응, 이리와"
150 초반인 그녀와는 체격 차이가 커서 이번엔 제 품에 안은 채로 이번엔 손을 이용해 다시 자극했어요
버둥거렸지만 제게 안겨 도망칠 곳은 없었고 엉덩이를 살짝이라도 빼서 쉬려고 하면 자극점이 바뀐걸 눈치채 손가락을 더 깊이 넣었어요
"안돼, 못 도망가"
"나빴어.."
"그런가?"
그렇게 그녀는 또다시 가버렸고
"물 마실래?"
"응..."
물 챙겨주며 볼에 뽀뽀해 주고 다시 눕혀서 예민해질 대로 예민해진 몸 전체를 자극했어요
이렇게 몇 시간을 반복해서 보내고 퇴실 시간이 1시간이 남았을 무렵
"마지막까지 못 해서 조금 아쉬운데.."
"엥?? 진짜??? 나 힘들어....."
"그래도.. 괜찮으면 마지막까지 같이..?"
잠시 고민하다가 대답했어요
"응... 오빠 사정 안 해서 아쉽잖아"
누워서 움직일 힘도 없으면서 챙겨줄려는게 하....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서로 땀과 온기가 섞인 채로 몸을 맞대고 머릴 쓰다듬으며 속삭였어요
"많이 힘들었지..? 고마워"
"아냐, 나도 좋았어 근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네"
"그러게.. 나도 이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어, 음... 아무래도 너가 너무 예쁜 탓이지 않을까??"
"이게 내 탓이야 오빠?"
"아니야?"
얘기하고 같이 웃는데 오늘 들은 소리 중 제일 듣기 좋았어요
도저히 일어나기 힘들어서 프런트에 연락해 연장을 하고 깨끗하게 씻고 배달 음식도 시켜 먹으며 조금 더 쉬었어요 정리한 뒤 각자 집으로 갔습니다
집으로 돌아가서 메시지를 보냈어요
"잘 들어갔어?"
제가 보낸 메시지를 읽긴 했지만, 일주일이 넘도록 답이 안 왔어요
"응, 바빠서 연락을 못 했어 오빠는 잘 지내?"
"나야 뭐.. 평소랑 비슷해, 저번처럼 또 해볼래?"
읽음은 떴지만, 30분 정도 답이 없었어요
그래서 살짝 기다렸다가 "싫어?" 하고 한 번 더 보냈고 잠시 후 답이 왔어요
"좋아, 오빠"
3편...을 써야겠죠? 저는 한번 쓰는 데 몇 시간씩 걸려서 조금 부담스러워 글 쓰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3편은.. 2편과 내용이 겹치기도 해서 어떻게 풀어갈지 고민해 봐야 할 것 같아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연휴에 할 일이 없어서 금방 오려나?
|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6.02.15 | 현재글 처음으로 취향과 성향을 자각한 경험 2편 (12) |
| 2 | 2026.02.13 | 처음으로 취향과 성향을 자각한 경험 (69)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비아그라 직구
Kong
국화
KEKEKE
야설조아나도조아
미르1004

팁토스타킹
아네타
김캘리
장난꾸럭지
아니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