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의 일탈 - 뜻밖의 화물차 동승(3)
ㅋㅋㅋㅋㅋㅋㅋㅋ또 이어서 쓰겠움ㅎㅎㅎㅎ
한바탕 끝나고 ㅋㅋㅋㅋㅋ
옆자리에서 앉아 가는데 아무래도 나는 호기심이 더 생기고 ㅋㅋㅋㅋㅋ
집까지 시간이 그리 많이 남은게 아니라서 옆자리에 앉아서 혼자 머리를 굴리기 시작함 ㅋㅋㅋ
그러고 보니 목적지를 안물어봐서 어디까지 가냐고 물어보니까
내일 아침에 나 있는곳 근처에서 뒤에 물건 내려주고 위에 갔다가 다시 내려간다고 하심
잠은 어디서 자냐고 물어보니 거기 근처에 그냥 공터에 세워두고 자거나 피곤하면 모텔 가서 자거나 한다면서
사실 가끔 다음날 물건 내릴때 숙박비 까지 챙겨받기도 하는데 그거 아낀다고 뒤에서 잘 잔다고 함ㅋㅋㅋㅋ
마침 지도 보니 예전에 동대표랑 사장이랑 갔던 외곽 모텔촌 쪽이랑 그리 멀리 떨어진건 아닌 느낌이라서
나보고 여기다가 내려달라고 우선 이야기하니까 알겠다고 함 ㅎㅎㅎㅎ
가고 있는데 공사장 같은게 보이길래
아저씨도 이런데 많이 들어가봤냐고 하니까
올해 초에 어디 공원인가 만들때
거의 한 달 동안 계속 왔다갔다 한 적 있다고 함 ㅋㅋ
내가 이제 거의 다와갈때쯤 되어서 뒤에서 옷 갈아입는다고
뒷자리로 넘어가는데
신호대기중인데 뒤로 슬금슬금 넘어가니까
엉덩이 만지다가 똥침 놓으심 ㅋㅋㅋㅋㅋ
너무 깊게 찔러서 악! 소리 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전 하고 있는 사람 팰뻔 ㅎㅎ
옷 갈아입을 때 치마로 갈아입구 일부러 팬티는 안입었는데
다시 옆자리로 가니까 다리에 눈길 주면서
야들야들 하겠네 하심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미 만졌으면서 하니까 아까는 기억이 안난데 ㅋㅋㅋ
내가 운전할때 한 손 못떼죠? 하니까 끄덕끄덕 하심 ㅋㅋㅋㅋ
하려면 하실수도?
근데 그냥 길에 내리려니까 다들 이상하게 볼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아저씨 원래 도착지에서 택시 부르겠다고 함 ㅋㅋㅋㅋ
어차피 택시타면 별 차이 안나더라궁
조금 더 가다가 도착했는데 진짜 화물차들 가득 있는 곳이고
여기서 다들 자거나 아니면 주차한다면서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함 일단 돌아다니는 사람은 없었는데 ㅋㅋ
아까 입구 들어올때 편의점 있어서 아저씨 보고 있으라하고
혼자 편의점 갔는데 아저씨들 여럿이 라면 드시고 계시더라고
힐끗 쳐다보는 아저씨들을 위해 콘돔 하나 골라서 물이랑 같이 계산 함 ㅎㅎㅎㅎㅎ
콘돔 사서 화물차 가득한 곳으로 가는 날 보면서 무슨 생각했을까? 다음에는 화물차들 한번 돌아야하나...?
물 하나 사서 가니까 자기꺼는 안사왔냐해서
아저씨꺼도 샀다고 하면서 손에 콘돔 쥐어드림 ㅋㅋㅋㅋ
아무래도 아까 낮에 안에 싼 할저씨 때문에 괜히 조금은 위험방지차 콘돔 쥐어드림 ㅋㅋㅋㅋ
안에 세 개인가 들어있던거 같은데 ㅋㅋ
아저씨한테 밖에서 안에 잘 보여요 하니까
어두우면 잘 안보이는데 그땐 아직 해가 늦게 지니까
실루엣은 보일걸? 함 ㅋㅋㅋㅋ
아저씨보고 조수석으로 오라고 한 뒤 내가 바지 벗겨서
다리 벌린 아저씨 사이로 쏙 들어가서 입으로 해주시 시작하는데 아까 아저씨는 나랑 하고 뒤처리를 제대로 안했는지
아저씨 팬티에 이리저리 얼룩자국이 ㅋ ㅋ ㅋ ㅋ 난감했지만 당황하지 않고 애무 시작
야 너 미치겠다.. 진짜 이러면서 내 머리를 두손으로 잡고
음하 후아 이런 소리 내면서 움찔하는데
뭔가 대가 치르는 느낌? 빚 갚는 느낌 들어서 ㅋㅋㅋㅋ
나도 흥분하기 시작함 ㅋㅋㅋㅋ
미끌한 아저씨꺼를 손으로 흔들면서 아저씨 쳐다보니까
아...이 썅년 하면서 욕을 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욕 듣는거 좋아 ㅋ키키
내가 썅년이 손으로 해주니 좋아요? 하니까
빨리 옷 벗으라고 함 ㅋㅋㅋㅋ
아저씨 보고 콘돔 끼라고 하니까 안하면 안되냐해서
나 지금 아기 가지고 싶은 생각 전혀 없다니까
힌숨쉬면서 끼심 ㅋ ㅋ ㅋ
아저씨 보게 앉아서 허리 흔드는데
시트에서 살짝 삐걱 소리 나면서 ㅋㅋㅋㅋ
주변에 누구 올까봐 나도 이리저리 뒤로 살짝씩 돌아보며 하는데 아저씨가 허리 잡으면서 부드럽다면서 오늘 체력 다 쓰신다함 ㅋㅋㅋㅋㅋㅋ
그 쪽 의자가 고장났는지 모르겠는데 뒤로 잘 안젖혀지길래 아저씨 어깨 지탱하면서 나도 거의 쪼그려앉듯 하니까 나중에 다리 저림 ㅋㅋㅋㅋㅋ
이제 자세 바꿔서 밖을 보면서 했는데
조수석 위에 올려져있는 아저씨 물품들 붙잡고
나보고 가만히 있으라더니 거의 뒤에서 박으심 ㅋㅋㅋㅋ
그러다 갑자기 불빛이 보이길래 나보고 숙여! 하길래
나도 모르게 숙임 ㅋㅋㅋㅋㅋㅋㅋ아저씨랑 낄낄대다가
나보고 가만히 있으라하더니 치마를 배 위에까지 올리고는
그대로 박으심 ㅋㅋㅋㅋㅋ
아까 뺄 때가 좋았는데 하면서 헉헉 소리내시길래
그럼 빼요 대신에 안에 하지 마요 하니까
알겠어 가만히 있어봐 하더니 나보고 갑자기
조수석쪽 보면서 무릎꿇고 앉아보라고 시키더니
그대로 하니까 엉덩이 들어라 하고 ㅋㅋㅋㅋ
갑자기 뭔가 꺼내시더니 앞에 유리를 커튼같은거로 다니까 앞은 가려져셔 ㅋㅋㅋㅋㅋ 내가 진작 가리지.. 하니까
그럴 새가 어딨냐면거 ㅋㅋㅋㅋ뒤로 또 박으심 ㅋㅋㅋㅋㅋㅋ
이제 끝 끝 하길래 내가 나와요? 하니까 잠시 잠시 하더니 빼길래 밖에다 하세요 하니까 우압 하더니 ㅋㅋㅋㅋ 손에다가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다 분출하고 죽어가는 아저씨 거기를 잡아다가
문질문질 하니까 오줌싸 임마 ㅋㅋㅋㅋㅋ 하심 ㅋㅋㅋ
옷 갈아입은거 또 옆에 먼지 묻고 ㅋㅋㅋㅋㅋㅋ해서 만신창이가 되어버림 .... ㅋㅋㅋㅋㅋㅋ
뒤에서 옷갈아입을때 아저씨는 또 조수석 자리 닦고 ㅋㅋㅋㅋ
옷이 이제 다 쓸모없고 입었던 치마랑 위에 나 잘때 입는 짧은 슬립이 있어서 ㅋㅋㅋㅋㅋ 그거라도 입음
택시 부르려니까 여기 안까지 들어오는건 아닌거같아서
아저씨한테 나 이제 간다하고 ㅋㅋㅋ 아저씨도 쿨하게 잘가라고 하심 ㅋㅋㅋㅋㅋㅋ
내가 나이 든 사람과 하는게 좋은게 이런거임
알만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미련이 없움 쿨하고 얼마나 죠아!
원래 슬립은 집에서만 입다가 ㅋㅋㅋㅋ
밖에서 자거나 이럴때는 슬립 위에 티를 입는데
슬립만 입다보니 그냥 벗고 돌아다니는 느낌이었음
가고 있는데 다른 아저씨랑 길에서 마주침
슬립 차림에 짐 가득 있는 내가 의심스러울만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고 잘못 들어왔어요? 하니까 아 아뇨 집에 가려구요 하니까 출구 어딘지알죠? 하면서 저기로 손짓하심 ㅋㅋㅋㅋㅋ
내가 감사합니다~ 하니까 혼잣말로 아까 편의점 그 아가씬가~ 하길래 어? 저 봤어요? 하니까
아까 구석에서 라면먹고 있는데 ㅋㅋㅋㅋㅋ 하얗게 생긴 사람이 콘돔 딱 사서 가는데 멋지더라~하심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하하 웃으면서 보셨구나..ㅋㅋ 난감하네용 ㅋㅋ
하니까 자기는 다 이해한다고 ㅋㅋㅋㅋㅋㅋ
엄청 음흉한 눈빛으로 계속 보시길래 마침 택시에서 전화도 오는거 같아서 그럼 이만 하면서 나옴 ㅋㅋㅋㅋㅋ
택시 타니까 또 아저씨가 말걸려고 해서 피곤한데 좀 잘게요 하고 눈 감고 있었고ㅋㅋㅋㅋㅋㅋㅋ
집 앞까지 내려서 누가 볼까봐 후다닥 집으로 올라옴..ㅎㅎㅎ
집에서 혼자 짐 풀면서 혼자 드는 생각은
이게 뭐가 씌여서 정신을 못차리나 싶고 ㅋㅋㅋㅋ
또 좋은 경험에 눈이 트인 나로서 오히려좋아 생각하고
혼자 섹키비키 긍정요정으로!
먼지랑 흙 묻은 옷들 빨래할때 현타가 제대로 오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겪으면 모룰거임 아마
다들 월요팅하자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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