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여자애 울린 썰

초등학교때 무척이나 활발해서 사고를 치기 일쑤였던 나는
아버지에게 하루걸러 몽둥이로 찜질을 당했기에 중학교에 들어가기 직전엔 무척 움츠리고 내성적으로 변해있었다
또래보다 체격도 왜소했고 아버지의 눈물어린 참교육 덕분에 성격도 소극적이라 동네 빵셔틀하기에 충분한 재목이였다.
뭐 그래도 그 당시 애들이 다 착해서 일진?
이런 개념은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잘나가는 애들은 잘나가는 애들 끼리 뭉치는 그런 분위기는 있었기에
개씹찐따트롤인 본인은 찐따들이랑만 어울리면서 나름대로 만족한 학교생활을 영위한지가 한달쯤 되었을까?
사건은 의외로 아무것도 아닌 청소시간때 발생했다.
그 여자애는 얼굴도 꽤 이쁘장하고 또래에 비해 키도 좀 컸기에 좀 일진스러운 애들이랑 어울리는 한마디로 좀 잘나가는 년이였는데
이 시발년이 자꾸 명령질을 하는거야
아무리 찐따인 나라도 참는게 한두번이지 시발 계속 지랄염병을 떨어대니까 짜증이 존나 날수밖에 없잖아?
그래서 알아서 잘할테니까 그만하라 좋게 좋게 웃으면서 한마디 했더니
이 시발 성격 좃같은 년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발로차기 시작하는거야?
시발 암만 내가 찐따이지만
맞기만 하는건 , 더군다나 남자새끼도 아니고 계집애한테 그러는건 자존심에 금이가서 도저히 가만 있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도 시발 그 작은 체구로 발길질 하기 시작했는데
햐... 시발년 운동을 배웠는지 타고나서 그런건지 내 몸이 병신이라 그런건진 부처님도 모르시겠지만
몸놀림이 고양이 같은게 시발 미끄러지듯이 다 피하고 반격까지 하더라
한두번은 버틸만했는데 시발 계속 쳐맞으니까 데미지가 누적되고 나도 모르게 손으로 철벽수비하던 쉴드가 풀리는 거여?
니미 시발 벌어진 틈 사이로 그 년 의 돌줌거이 날아 오는게 천천히 보이기 시작하는데
눈은 인식하지만 몸은 안 움직이는게 속으로 ' 어!어! 시발 좃됐네... ' 이거밖에 할 수가 없었다.
레알로 몸이 굳는다는게 딱 그런 기분일거다.
잠시 후 뻑 이소리가 나면서 갑자기 코가 찡한게 말로표현할수 없는 기분이 들고 갑자기 코 안이 뜨거워지기 시작하면서
피가 흐르기 시작하는데 시발
엄청 수치스러워서 반격이고 뭐고 생각도 안나고 고통때문에 코만 감싸쥐는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차마 남자인 내가 이대로 여자한테 쳐맞아서 졌다고 소문나면
전교에서 병신으로 취급받는건 순식간이라 내 나름대로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그 때 딱 생각난게 걔 인중에 남자보다 콧털이 좀 많이 났다는 것?
시간을 끌면 상황을 수습하는 것이 불리해 지기 때문에 당장 고통 수치심 그런 부차적인 감정은 내팽겨치고
그년한테 " 씨발년 남자새끼처럼 인중에 콧털이 수북해서 그런가 힘은 존나 쎄네 "
이 한마디 했는데
그러자 산중 호랑이새끼처럼 날뛰던 그년이 갑자기 아무말도 아무행동도 하지않고 가만히 서있기 시작하는거야?
잠깐의 적막이 흐르자 흑... 흑... 소리가 약간 들리기 시작했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 이썅년 설마.... 우는건 아니겠지?' 이렇게 생각했었다.
근데 설마가 설마더라
쳐맞은건 난대 난데없이 지가 왜 쳐우는거지?
씨발 일게이들이 말하는 보적보는 니미씨발
울기 시작하니 걔 주위에 있는 여자들 다 달려가서 달래주기 시작했고 오히려 나보고 어떻게 그런말을 할수가 있냐는등
그러고도 니가 남자새끼냐는 둥 개 좃같은 소리를 다하더니 한년은 교무실에 가서 이르더라
조금 뒤에 선생이 와서 상황파악부터 하기 시작하는데
하..시발 선생도 개씨발년임
죽도록 쳐맞고 코피흘린건 난데 나만 한시간 동안 벌서고 그다음날엔 여자울린 ㅅㅂ놈 취급받으면서
3학년 내내 친구없이 지냈음
시발 니들 생각엔 누구 잘못이냐?
난 진짜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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