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여자랑 썸탄 썰

우리 중학교는 병신같게도 1반부터 3반은 여자로 이루어진 반.
4반부터 8반은 남학생으로만 이뤄진 반이였다.
더 골때리는 건 남자애들은 3층 쓰고 여자애들반은 2층이여서 왠만한 일이 아닌이상 남녀가 얼굴을 보는 일이 적었다.
그렇다고 방과후 활동으로 교실을 옮겨다니면 좀 좋으련만, 좆같은 중학교엔 무조건 반에서 청소나 자습 뿐이었다.
유일하게 여자애들이랑 말 섞을 때는 식당에서 밥먹을 때뿐이었당. 아니면 계단에서 마주칠때나.
아무튼,
난 초등학교때부터 이미 내 앞길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상했었다.
똥자루 난쟁이 같은 키. 쫙 찢어진 눈에 좆도 끈 대갈통. 튀어나온 광대뼈.
못생긴 놈이 말도 못하면 병신일것 같아서 개그맨으로 여자애들이랑 친해지려고 노력햇었당.
그때 개그콘서트에서 옥동자나 세바스찬, 같은 존못 비쥬얼 개그맨들이 주류였기도 했고.
다행히 초등학교때부터 친한 여자애들도 같은 중학교에 올라오고, 내가 소묘를 쬐~끔 해서 여자애들 몇명이랑 친하곤 했었음.
그런데 어느날이었다.
밥먹고 계단을 올라가는데 (내가 있던 반은 4층이었음) 5층에서 음악실에서 여자애 2명이 내려오고 있었음.
한년은 2반 반장이었고 옆에 있는 년은 좀 예쁘다고 소문 난 년.
그런데 갑자기 내얼굴 보고 웃는거임.
미소짓는게 아니라, "피식"하는, 사람 기분을 후벼파는 웃음. 그것도 커다랗게 웃더라 ㅠㅠ
나는 얼굴이 빨개지고 땅만보고 걸어가는데 귓가에 들리는말
"야, 쟤 존나 못생겼다 그치?"
"맞아 ㅋㅋㅋㅋㅋㅋ 쟤 몇반이냐?"
ㅠㅠㅠㅠㅠㅠ그때이후로 여자 애들 앞에만 서면 장애인이 된다 시발..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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