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ㅈ도없으니까 안 읽어도됌~

작년 2016년 2학기였어.

우리과 원어민 수업 전공을 수강하게 되었었고, (내 과 특성 상)

그 과목이 꿀과목이라서 그런지 원래 타과생들도 자주 수강하는 편임. (오히려 우리 과에서 수강신청 안하는 편 교수가 마음에 안든다고)  

뭐, 어찌됐든 짝을 지어서 과제 발표를 해야되는 전공이였어. (중간 기말보다 사실 더 큼) 

나는 정말 운이 나쁘게 후배들이나 한국인들이아닌 중국인 여자애랑 조별과제를 같이하게 된거야.

뭐, 조별과제를 하다보니까 (project work같은거라서 자주 만났었다.) 

그래서 내가 한번은 카페 돈아까운데 그냥 내 자취방가서 하자고하니까 

흔쾌히 수락하더라고 ㅋㅋㅋ 사실 이때는 별 생각은 없었다. 사실 돈 아낄려는 목적이였거든,

그리고나서 내 방가서 열심히 과제를 하다가 분위기가 이상하게 갑자기 흘러서 (자세히 어떠한 이유로 인해서 그랬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ㅋㅋㅋㅋㅋ 그 친구가 영어를 생각보다 많이 잘하는 편은 아니라서 짧은 말로 계속 섹드립치다가

내가 뭔 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do you wanna go?" 라고 말하니까 바로 ok 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중국애들 남부애들은 몸 정말 좋더라 얼굴은 우리나라 기준으로 ㅍㅌㅊ정도 됬던 것 같음. 

키는 158~160 사이? 

아! 기억났다 ㅋㅋㅋㅋㅋ내가 너 가슴 존나 크다고 이야기하다가 걔가 자기 d컵이라고 하길래 내가 계속 c컵정도로 밖에 안보인다고 하다가 내가 do you wanna go 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아무튼 가슴은 정말 d컵이더라 d컵은(사실 c컵도 본적 한번도 없었지만, 지금 까지 만났던 애들은 모두다 a 혹은 b였음 갑자기 생각났는데 여자애들 짝가슴 많은거 알고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히보면 조금 차이난다. a컵 애들은 잘 안느껴질듯.

아무튼, 내 방에 저번에 여자친구랑 쓰고 남았던 콘돔 남은걸로 하긴했는데 테크닉 진짜 ㅈ되더라... 

사실 나는 가슴 d컵 징그럽더라. 만지는 느낌은 진짜 ㅆㅅㅌㅊ인데.. 사실 가슴보단 엉덩이가 존나 탱글탱글했는데 이거 치면서 뒷치기하는게 제일 꼴렸던 것 같다 지금 다시 회상해보니까 ㅋ

아 씨발.. 할말 존나없네 이거.. 썰 처음풀어서 그런가?ㅎㅎㅎ 내용을 어디에다가 덧붙여야할지 모르겠누

음 아무튼 섹스하다가 처음에 존@나 빨리 쌌는데.. 그리고나서 두번째 하려고하는데 안스더라 시발ㅋㅋㅋㅋ 여자친구에 대한 죄책감? 그런 것 때문에

아 근데. 얘가 교환학생 1년 왔었는데 올해 1학기에는 남자친구가 생겨서 몬했고 작년 2학기때만해도 내가 여자친구랑 싸우거나 빡치는 일있으면 간간히 서로 연락해서 그냥 섹스하고싶으면 섹스했다  (ㄹㅇ 돈도 안들고 씨발 개꿀이였음. 데이트도 할필요없고 밥먹을 필요도없고)

아 그리고, 얘가 상하이 출신이였는데 정말.. 진짜 중국남부여자애들은 정말 ㅆㅅㅌㅊ다.. 소문만 들었지 내가 먹어보진 못해서 잘 몰랐는데 얘 먹어보니까 정말 알겠더라. 가슴 엉덩이 .. 진짜 내가 해본 여자 중 top class였다.. ㄹㅇ

 아. 그리고 짱개 냄새 날꺼라고 생각하는데 한국 오는애들도 조금 잘 사는편이라서 나는 냄새 잘 모르겠더라,

그래서 내가 물어보니까 자기 록시땅꺼 쓴다고 ㅋㅋㅋㅋ 그럴 일 절대 없을 거라 하더라.

꾸미는거 한국애들보다 오히려 더 돈 존나쓰는 것 같고. 그리고 겨털있을거라 생각하는데 겨털은 없더라 ㅋㅋㅋ 잘 깍더라~

아직도 qq메신저 중국 다시 돌아가기전에 그거 깔아놓으라해서 깔아놓구 한국 올해 겨울에 놀러온다고해서 그때 만나서 일박이일로 같이 놀아달라해서 다시 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