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의 야썰2~♡

네토라레 스와핑
노래방 여사장이 내생에 첫일탈의 시작이였다면
본격적으로 자지를 휘두르고 놀아나기시작한건 두번째
여자를 만나고부터였다. 그녀 역시도 나보다 6살연상이였고 유부녀가 아닌 돌싱이였다. 이혼한지 2년밖에안된 뜨끈뜨끈한 신상? 아줌마였다. 다큰아들하나있었고 그녀의 아들방과 벽하나사이를두고 그녀집에서 그녀를 엄청따먹고 다녔다. 노래방여사장보다 훨씬젊고 아름다웠지만 배덕감이 예전만 못했다. 노래방여사장과의 불륜섹스에 뇌가 도파민에 쩌들다못해 절여진탓에 왠만한 섹스론 커져버린 내변태력이 만족하질못했다.
그러다 젊을적 기웃거리던 소라넷 초대남을 불현듯 떠올리곤 그당시 부부커플섹스트위터와 밴드에 가입하고 관련자료들을 섭력하며 착실히 사전작업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수천쌍의 야한모임 뒷풀이 사진을 그녀에게 보여주며 같이하자고했다. 그녀는 대경실색하며 거부했고 이야기꺼낸지 10분도안되서 헤어지자고했다.
흠...꽤나 뼈아픈결과였다.
쓰린맘을 달래며 알겠다고하곤 뒤돌아섰다.
그녀 주변지인들이 하나같이 다 섹스를 좋아하고 남자들을 만나고 다녔기에 그녀도 발랑까진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내주변지인들과 소개팅아닌 소개팅같은 술자리를 자주가졌는데 만날 당일날 같이 자빠져 잔여자들도 수두룩했고 당일은 아니더래도 내지인들은 가만있는데 여자들이 먼저 들이대고 섹스하는경우가 태반일정도로 여자들이 밝혔다.내가 만나본 그녀주변 지인20~30명정도가 몽땅 다 그랬다.나한데 딜도좀 사달라고 조르던 여친의 지인도 있었다...ㅋㅋ 성인샵 지나칠때마다 졸라댔다.유부녀 돌싱 처녀...모든 여자들이 그리 남자를 좋아할줄이야....다 내숭에 가려져 우리가 속고있을뿐이다.)
암튼 그렇게 뒤도 안돌아보고 미련없이 떠나는데 그녀가 바로달려와 날붙잡았다.
'헉....이건 아닌거같아...우리 그만 만나자'
'아....미안해..내가 괜한 소릴했네...그래 다시한번 미안하고 잘지내라....'
우린 서로 딱 저 대화만을 하고 끝난상황이였다.
바로 돌아선 나에게 그녀는 당황해하며 머뭇거리고 아무말도 하지안았다.
???
???
뭐? 왜? 아직 할말있어?
무심한 난 한마디했고...
그녀는 울먹거리며....
이렇게 그냥 가버릴꺼야?....
....
....
니가 헤어지자며? 뭐 어쩌라고?
...
...
아니 그러니깐 조금만... 생각 좀 해보자...너무 당황스럽네....
내연애스타일은 낮이밤이 ~~
(낮엔 즐겁고 재밌게 웃게해주고 밤엔 힘들고 아프게? 울게해주고...ㅋㅋㅋ)
빠꾸없는 개썅마이웨이라 여자들이 하나같이 나에게 푹빠져드는가보다....
먼저 헤어지자해놓고 바로 붙잡는걸보니 괜히 우쭐해져 나 아직 안죽었쒀~~~유후훗....쾌재를 부른다.ㅋ
암튼 어렵고힘든 입문단계를 생각보단 수월?하게 넘기고 울고불고 난리치는 그녀를 어르고 달래가며 부커모임을 한동안 엄청나게 들락거렸다.
모임을 즐기며 세삼 여자들도 또라이들이 많다는걸 알게됐다. 남자들이 남의여자 따먹는거에 꽤 커다란 쾌감을 느끼듯 여자들 또한 임자있는 남자들 유혹해서 꼬시는걸 즐긴다는걸 알았다. 불륜 중년커플을 만났었는데 남자는 40후반으로 지방에서 조그만 사업을하고있었고 여자는 서울에서 샵을 운영중인 30후반 미모의 럭셔뤼한 사업가였다. 연예인급 미모와 몸매 옷차림에 우리커플은 잠시 주눅들어있었는데 모텔에서 넷이 발가벗고 술한잔씩을 하며 대화를 나누는데 그녀는 일반사회에서든 이곳 스왑모임에서든 다른여자의 남자를 자기가꼬셔 자길 좋아하게 만들고 그걸 일부러 상대여자한데흘려 그커플들을 깨지게만드는 일명 커플브레이커취향을 갖고있다고 말했다.옆에서 인상좋게 웃고만있던 상대남자는 그런경우 종종 봐왔다고 맞장구를치고...둘은 서로 배우자가있고 서울과 지방으로 멀리떨어져 불륜중인 기러기커플이였는데 서로 애뜻하고 죽고못사는 사이라 이짓을 10년넘게 이어오고있다고했다...
그정도면 걍 각자이혼하고 합치는게 나아보이는데...
또다른 부부팀은 남편이 자기실제 친구에게 아내를 허락해 몇년째 사귀게하는 중이였는데 그아내분이 나랑 교감이 너무 잘통해서 그친구말고 이제 나랑사귀고 싶다고 말했다가 내여친이랑 쌈나기 일보직전까지 가기도했다.
그래도 모임에서 마주치면 난 내가아는 다른팀을 그쪽부부팀에 매칭시켜주긴했는데 단체모임때 어느새 슬그머니 내맞은편에 안아서는 술한잔씩 홀짝이며 테이블 밑으로 내발을을 자기발로 부비면서 시그널을 주곤했다.
근데 형수가 그리 적극적으로 들이대는게 여친한데는 미안하지만 꽤자극적이였고 그상황을 즐겼다.
모텔파티룸에서 8명이 벌거벗고 한잔하다 소변이마려워 다녀오면 어느세 몰래 화장실문앞에 기다리고 있다가 다른 사람들몰래 나에게 강제로 키스를 해댔는데 이게 또 당하는맛이 있더라구.... 꽤 자극적이야...지금도 트위터에서 얼굴까고 섹스동영상 올리는 부부들이 있는데 그중 한팀이야~♡ 그형수는 내여친이나 형님몰래 나랑 연애하고싶다고 나보고 재들좀 꼬시던가 설득좀 해보라고하는데 어질어질하긴했어~~ㅋㅋ 숙소에서 단체전하다 편의점 다녀올일있어서 모임 젤막내였던 내가 나서면 그형수도 알몸에 코트만걸치고 몰래 날 따라나와서 사귀자고 꼬셔댔었지...이형수는 참 꼴릿했어...같이 섹스해본 다른팀 동생은 그형수보지가 너무 시커멓고 적극적이라 부담스러워 싫다곤했지만 난 그동생네 어리고 육덕스런 여친도 먹어봤던지라 비교하자면 노예성향의 말잘듣는 동생네 여친과 엄청밝히고 들이대는 형님네 형수는 걍 성향이 정반대라 안맞는다고 생각했어.
또어떤 경기권부부는 모임장이였는데 스왑은 원래 서양에선 귀족들만 즐기는 거였다며 우리나라에 와서는 개나소나 하게됐다고 하소연하는데 듣는순간 기분이 팍!! 상해버리더라구...아주 뛰어난미모의 탄력있는 디컵바디를 가진 형수였는데 그소릴듣고는 발기불능이 되버려서 그날모임은 꽝이되버렸었지... 이쪽바닥도 분명히 경계선이라는게 있어서 잘났다고 으시대는 팀이랑 만나면 기분더러워지는 경우도 참많았어.반대로 와~ 이건 심하다 선시게 넘었네 할정도의 시골에서 상경하신 할머니,할아버지 같은 비주얼의 팀들도 만나봤고...난 사람을 외적으로만 판단하진안지만 그렇다고 아예 무시하지도 안는편이라.. 식겁하고 놀란적도 있었지....그리고 또 이노무 모임은 꼭보면 본게임들어가서 온전히 섹스를 즐기는게아니라 남자들은 서로서로 내가 제일 잘나가!!!힘세고 오래가는 에너자이져를 흉내내듯~~~경쟁하듯 미친듯이 피스톤질만 오래오래하는거야...뭔 운동경기들 뛰러오셨나...맘편한 팀들을 만나는것도 쉬운일이 아니라는거지....한두번보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있던 팀들과도 투닥거리다 관계 빠그러져 버리는일도 일상다반사였고....
암튼 쉬운게없어요 쉬운게...ㅋㅋ
담엔 초대남이나 마사지사등등 그런썰들을 풀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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