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교수 와이프랑 썰 - 4

갑자기 바빠져서 그랬나 작년에 쓰던거 까먹고 있었네 ㅠㅠ 지금까지 기다렸던 분 없겠지만 암튼 ㅈㅅ
그냥 이번 편으로 빠르게 마무리할게. 대충 쓸게..ㅋㅋ
1편 :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660520#c_1050375
2편 :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660558
3편 :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660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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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고민하는가 싶더니 빼는 것도 호의를 거절하는 것도 이상해보였는지,
사모님도 다른 마음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자취방에 데리고 들어왔어
엄마빼고 여자 들어온게 처음이라 나도 민망하드라고..
아무튼 치킨이나 먹자하고 시킨 후에는 1분정도 정적이 흘렀어 ㅋㅋㅋㅋㅋ
내가 민망해 하는걸 느꼈는지 이 나이에 남자 대학생 자취방에도 와보고
호강한다면서 좋아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예전에는 가본적 있으신가봐요?" 물어봤지
처음에는 "비밀~" 이러더니 갑자기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예전 남자친구도 자취했어서 자주 갔었다~ 그때 참 좋았는데~
예전 생각난다~ "
혼자 추억에 잠겨가지고 원룸방 여기저기 구경하기 시작하드라 ㅋㅋ
그때 헬스한다고 보충제랑 부스터 사놓은거랑 냉동실에 닭가슴살 꽉 차있는거보고
운동 열심히하나보네~ 이러면서 운동 얼마나 했냐 뭐 이런거 물어봐서(6개월밖에안했을때ㅋㅋㅋ)
한 2년했다~ 학교 헬스장 싸다~ 알통 만져보실래유? 이러고 ㅋㅋ
푸쉬업 몇개해? 물어봐서 보여드릴까요? 이러고 웃길려고 푸쉬업 존나함
한 10개하다가 "사모님 올라와도 할수있어요~" 그래서 올라왔는데 한개 딱 하고 쓰러짐
존나 빵터졌고 재밌단 소리들음ㅎㅎ
그렇게 뭔가 진짜 친한 누나 동생처럼 스킨십이 약간 자연스러워 질 때 쯤 치킨이왔고
맥주 드실래요? 하니까 운전해야된다고 거절했지만,
치킨에는 맥주아닙니까 혼자먹으면 맛없는데 ㅠㅠ 이럼서 조르니까 한캔만 먹겠다고 함
그길로 후다닥 편의점가서 치킨이랑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콘돔을 샀음
시발 근데 이게 화근?이 됐음
혹시몰라서 콘돔을 주머니에 넣어놨는데 까먹어버린거임
앉아서 치킨에 맥주먹다가 주머니에서 콘돔 떨어짐 ㅋㅋㅋㅋ
사실 그 누나(앞으로 걍 누나라고 쓸게)는 관심도 없었는데
내가 존나 당황해서 우당탕탕탕탙ㅇ!!! 숨기니까 눈치없게 계속 뭐냐고 물어봄(알고있었나?)
ㅅㅂ 좆댓다 에라 모르겠다하면서 보여줌
뭐냐고 물어봐서 아 그게.. 이러면서 사실대로
맥주사면서 같이 샀다고 말함
그랬더니 나 때문에 산거냐고 물어봐서
"아니 꼭 그런건 아니고요.. 남자로써 혹시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야 되지 않습니까?ㅠ"
"진짜?? 나 땜에 산거 아니라구?"
"아.. 죄송합니다 제가 미쳤었나봐요..."
그러고 개 쭈구리돼서 아무 말도 안하고 있는데
"귀엽네 ㅋㅋㅋㅋ" 이러더니 맞은편에서 마시다가 갑자기 옆에 앉음
그렇게 뚫어지게 날 쳐다보는데 숨결에서는 알콜향나지 얼굴은 발그레하지
나도 모르게 뽀뽀해버림 ㅋㅋ
그러니까 갑자기 키스 박아버리는데 존나 달달하더라...또 꼴린다
확실히 아줌마라 그런지 하.. 개섹시했음
바로 바지에 손넣더니 자지 존나 만짐ㅋㅋㅋ
너무 꼴려서 그대로 들어가지고 침대에 던져버림
베이지색 무슨 단아한 미시옷같은거 걍 개 찢어버리고 싶더라ㅎㅎ
목에 얼굴박고 존나 빠는데 냄새가 시발.. 존나 황홀했어
이 누나 개발정났는지 넣어달라고 하더라
내가 좀 괴롭히는거 좋아해서 뭐라고요? 안들려요 이러고
일부러 애무 더 열심히함 ㅋㅋ 아껴먹고싶기도했고
팬티 봤는데 이미 축축하게 젖어있더라
허벅지에 팬티 걸쳐놓고 빨려고 보니까 하.. 진짜 맛있게 생기고 촉촉한게 시발 존나 침나오더라..
그때만큼은 개발정난 개새끼마냥 추잡스럽게 존나 빤듯 ㅋㅋㅋ
교수님 얼굴 생각하니까 배덕감에 뇌 녹아버리는줄 알았다 ㅋㅋㅋㅋ
당연히 그 다음에는 발정난 개새끼처럼 박았는데 중간중간에
교수님보다 커요? 좋아요? 잘해요? 물어보니까 좀 짜증났는지
찔렸는지 교수님 얘기하지말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에는 섹파라고 말은 안했지만 섹파처럼 지냄
대부분 자취방에서 봤지만.
모텔도 자주갔고 교수집에서 해보자고 했었는데 거절당함 그런건 의외로 철저하드라
그렇게 1년정도 만났고 얼추 200번은 따먹은듯
계속 따먹다보니까 지도교수 와이프 따먹는다는 배덕감? 우월감?에 나도 모르게 길들였다고 해야하나.. 가스라이팅 함.
사진 영상 이런건 절대 안보내준대서 포기하고 대신에
"남편 제자랑 떡치니까 좋아?"
"남편 얼굴 떠올려봐"
"남편 옆에 있다고 생각해봐"
"아오 그냥 남편한테 말해버릴까? 나랑 살래?"
나중에는 수위도 올라가고 욕까지 하게 됨
"교수남편 꼬셔서 호의호식 하는 꽃뱀년이네 ㅎㅎ 솔직히 결혼하기 싫었지?"
"xx 교수 앞에서 존나 강간당하고 싶지? 걸레년"
이러면 "네 강간해주세여" 이러고
제일 기억남는건 한번은 그년 핸드폰에 남편 첨 만났을때부터 데이트한 사진 or 영상 많길래
티비 큰 모텔찾아서 파노라마로 띄워놓고 뒤치기로 대가리잡고 존나박음
진짜 시발 왤케 지도교수 와이프라는 위치가 꼴리는지..물론 이쁘기도한데..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이라도 된거 같았음ㅋㅋ
그러다 졸업하고 본가로 돌아가고 나도 바빠서 연락은 거의 안했는데
결혼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학교근처가서 한번봄 ㅋㅋ
그때는 그냥 정리하는 느낌으로 보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까 섹스는 했는데 평범하게했음
1년동안 있었던 일 쓰려면 더 쓸수도 있는데
내가 글을 맛있게 잘 썼으면 연재했을텐데 이정도가 한계라 늘어지고 지루해질까봐 그만쓸게
다음에 다른 썰 갖고 오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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