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속옷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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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지난달 장모님네 가게됨 고민하다가 용기내서 올려봄
뭐 잠깐 드리고 와야되는데, 아무도 안계셨고 와이프한테는
내가 갖다놓고 온다고하고 올라갔다옴
올라가니 아무도 없었고 심장이 두근대기 시작함
현관을 들어서자마자 바로 세탁기를 뒤져봄
속옷한벌이 세탁전상태로 있었음
팬티 중요부위에는 분비물과 약간의 오줌이 묻어있었음
60대 중반의 나이지만 꾸준히 관리를 하기때문에 5살~10살까진 어려보이기도함
냄새는 생각보다 독할줄알았는데 나쁘지 않은 냄새였음
도어락번호를 누를때부터 내 심장은 요동치고 있었고,
실제로 속옷을 보니 심장이 터질거같았음
아내가 밑에서 기다리고 있기에 시간을 더 지체할순 없어서
속옷은 다시 세탁기에 넣어두고 속옷보관함을 열어봄
60대에 나이에도 생각보다 과감한 스타일의 속옷이라 보이는 것들이 구비되어있었음
하나씩 다 꺼내보고 펼쳐보고 사진도 찍고 싶었지만
늦게내려가면 아내가 의심할수도있기에 사진몇장만 찍고 나옴
딸도 치고 나오고싶었는데 ㅠㅠ 아쉽게 그러지는 못함
다음기회를 노려야지
능욕이나 좀 심한 댓글도 환영이니 비밀글로 남겨주시면 같이 좋은아이디어 공유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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