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씨 알바할때 번호따인 썰

쥬씨에서 월~금 저녁시간에 알바하는데 이틀에 한번씩 오던 단골 여자손님이 있음
올때마다 우울한 표정으로 와서 수박딸기 xl 사가는데
그날은 왠일로 해맑은 얼굴로 주문을 하는거임
평소같으면 테이블에 앉아서 핸드폰이나 하면서 기다리는데
그날은 카운터에 서가지고 어떤 메뉴가 잘나가냐 과일은 직접 깎냐 하면서
계속 말을거는거 물어보는거 대답해주다가
여자분이 더 물어부고 싶은게 있다고 번호를 알려달라고함
번호 주니까 일 언제끝나냐 그래서 11시에끝난다고 햇음
존나 설레는 마음으로 마감치고 연락 기다리고 있는데
11시 10분쯤에 전화가옴 ㅋ
근데 호감있어서 번호 딴게 아니라 단체주문한다고 번호 따간거였음
내가 사장인줄 알았대 ㅋㅋ
수박딸기 22잔 주문 가능하냐고 물어보길래 사장 번호 알려주고 번호 삭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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