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어멈이랑 ㅅㅅ한 썰 2

방에 불끄고 이불깔고 이게 꿈일까 생각하며 누워있는데
엄마가 씻고 들어오더라
같은 이불에서 엄마랑 같이 잔다니까 정말 믿기지않더라.
안고싶은 마음은 간절한데 스무살새끼가 어떻게 그럴 수 있겠냐
등돌리고 벽보고 폰 끄고 자려고하는데
갑자기 머리에 부드러운 손길이 닿는게 아니겠노
엄마가 머리 쓰다듬어 준다는게 이렇게 좋은줄은 처음 알았다.
그리고 뒤에서 점점 다가오는 느낌들더니 뒤에서 껴앉더라
엄마가슴이 등에 닿고 엄마숨결이 목뒤로 닿더라.
술도 됬고
술김이라 생각하지 뭐 하고 나도 바로 등돌리고 베게밑에 팔쑤셔넣고
팔베개한다음 한손은 엄마 허리서부터 어깨까지 꽉 껴앉았다.
눈물 또 맺히더라.
엄마가 볼에 뽀뽀하고 고개 숙이는데
귀엽더라.
무안해 할까봐 나도 바로 이마에다 뽀뽀했다.
그렇게 또다시 시간이흘렀다.
방학이라 거의 엄마집에 살듯이 찾아갔고
자고 가는 시간이 늘었다.
엄마 집에있으면 동네 아재들이 수시로 오더라.
먹을거부터 해서 물건같은거 바리바리 싸옴
멀리서 엄마랑 아재이야기 나누는 모습 보는데
정말 미인이었다. 콩깎지 그런거아님.
자고 갈때마다 매일밥 그렇게 부둥켜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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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18.07.14 | 친어멈이랑 ㅅㅅ한 썰 4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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