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가 만들어가는 나 9-1(번외)
최근 한 지방으로 출장을 갔었다 인스타에 오늘 이야기 한줄대충 올렸고 혼자 먹을만한 저녁메뉴를 찾고 있었다 그때 톡이 울렸다 J였다
지금 어디인지 저녁은 먹었는지를 물었다 지역을 말해주자 인근 소도시에 출장을 왔고 다음날이 연차라 쉰다고 하루를 더 있다갈 생각이라 저녁이나 같이 먹자고 했다 바다가 보이는 2층 삼겹살집에서 만났다 혼자 외롭게 뭐하는거냐 애인은 두고 왜 왔냐는 질문에 나를 만나려고 그랬나보다 라는 농담에 웃음이난다
한잔 두잔이 한병 두병이 되었고 결국 내가 예약한 숙소로 같이 걸어갔다 자고갈 생각이었는데 속옷한장 안가져왔냐는 심심한 말과함께 다마시지도 못한 캔맥주를 들고 올라왔다 호텔이라는데 일반 원룸처럼 세탁기도 있고 세제도 있었기에 상의 티셔츠와 가려질까 싶은 J에 오랜만인 티팬티가 내 옷과 같이 돌아간다
씻고나온 J는 자연스레 내파우치에서 무향에 로션을 빨간 볼위에 대충 바르고 수건으로 머리를 턴다 가슴을 덜렁거리며 피식웃는다 갈색빛 유륜과 딴딴해보이는 젖꼭지가 생리임박을 알수있었다 생리할때 되었나봐 라는 질문에 오~ 라는 J에 반응이 아직 안잊어버리고 있었냐는 분위기다
한손으로 가슴을 슬쩍 움켜쥐고 주물거리는데 빵빵해짐이 느껴진다 동거할때 같이 나랑 같은 샴푸 워시냄새가 오래간만이었다 수건을 소파에 깔고 쪼그려앉은 J앞에 서서 움찔거리는 자지를 보이니 끝에 맺힌 물방울을 문지르고 입에문다 목젖인지 입속깊숙한 어느곳에 대이고 한숨과 함께 번지르르한 자지를 뺀다 침실로 손을 잡아 이끌고 업드린 뒷태를 쓰담하며 뒷보지를 훌터 자지를 밀어넣었다 J는 숨을 얇은소리를 내며 들이마시면서 다리를 꼬아서 쪼인다 출렁거리는 가슴을 주물르며 거칠게 박아댔다 뭔가 신음이 크면 안될것 같은 숙소분위기에 참으라는 한마디에 숨소리와 살이 부딛히는 소리만 커진다 J는 한쪽다리를 들어 침대에 걸치고 더 세게 몰아부치는걸 받아들였다 깔끔하게 정리된 보지 양옆으로 침을 발른것처럼 물기와 하얀 물들이 곳곳에 묻어있었다 정점에 다와가자 끝까지 밀어넣고 잠깐에 정적에 순간 좀만더 좀만더 잠깐이라는 J에 말에 터질것 같은 자지를 꺼냈다
J는 숨을 몰아쉬더니 베란다 창문과 커튼을 열었고 침대에 벌렁 누워 다리를 세우고 한손으로 가운데 남아있는 보지털을 쓸어올리고 네손가락으로 보지를 덥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올라와 넣어줘 라는 J에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넣었다 천천히 하라는 J는 오랜만에 하니까 좋네 라며 가슴을 거칠게 만지고 있었다 한번씩 내쉬는숨과 함께 고개를 들어 보지에 넣어지는 자지를 보며 후후 숨을 몰아쉬었다 다시한번 오는 임계점에 내가 J위로 엎어지자
쫌만더 참아봐 너무좋아 꽉꽉 눌러서 넣어봐 좋다 쫌만더
싸지마 쫌만더하면 올꺼같애
J가 엄청 달아오르는게 평소와 다를정도였다 다리로 내허리를 감싸고 잡아당기자 J는 내 머리를 살짝 눌러 가슴을 물린다
빨아봐 꼭지 크지 딴딴한 꼭지 좋아하잖아 꼭지 빨아봐
J에 한마디에 폭팔이었고 빼려고 하자 J는 한계에 다다른 자지를 더 깁게 당겨넣었고
그냥싸 괜찮아 다싸그냥
몇마디와 함께 숨을 몰아쉬었다 땀이 흐르는 얼굴을 대충 닦아주자 좀 쉬었다가 한번만 더하자라며 각티슈 몇장을 뽑아 애널아래 받쳐둔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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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1.18 | J가 만들어가는 나 9-2(번외) |
| 2 | 2025.11.18 | 현재글 J가 만들어가는 나 9-1(번외)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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