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랑 말다툼한 썰

거실에서 꼬추까고 에어컨 바람 시원하게 틀어놓고 대자로 누워가지고 낮잠자고 있는데
갑자기 쿵!!! 하는 소리 들리길래 밖에 사고났나 싶어서 베란다로 가봤지만 아무일도 없었음
그래서 뭔소리지? 하면서 다시 거실로 돌아오는 찰나
복도에서 누가 중얼중얼 거리면서 엘레베이터 타는 소리 들리길래
현관문으로 빠르게 가서 확인해 보니깐 앞에 택배 상자 있고 택배기사 새끼가 엘레베이터 까지 타는거 완벽하게 목격,
알고보니 이 택배도 내가 주문한게 아니고 누나가 주문한거라 누나한테 택배기사놈 번호 알아내서
전화 걸어가지고 개쌍욕 박았는데
아늬~~ 그럐숴 얘쨸걘댸얘~~~ 싸우실럐얘~~??? 이지랄 하면서 갑자기 풀발기 치던데
우리집으로 다시 튀어 오라고 하고 만일 진짜로 온다면 집으로 들어오라고 한 다음에
칼로 찌를 생각 이였는데 이새끼 쫄아서 30분째 지금 안오는중 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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