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난 친구여친 따 먹은 썰 (3)
(전편에 이어) 나영이 폴더폰이 울림
나영이가 폰 집어 들더니 엄지손가락으로 뚜껑(?)을 염 (옛날엔 그랬음)
“Hello? James~ yeah… I’m with a friend right now… ”
어라? 영어?
가랑이만 잘 벌리는 똥멍청인 줄 알았는데 ... 의외였음
하긴 아무리 3류 대학이라도 인서울 할 정도면 확실히 공부머리는 있는 애였음
그 덕에 나영이가 살짝 달라보임. 호감도도 살짝 상승
한 3분 정도 통화를 한 나영이는"Alright, see you later!"하고 전화를 끊음
바로 물어 봄
"누구야?"
나영이가 시선을 피하면서 대답함
“으응...제임스… "
"제임스? 어디서 왔는데?"
"미국.... LA"
"백인? 흑인? 아님 교포2세"
내 질문에 나영이가 여기서 3초 정도 망설임 .... 그리고 대답함
" ... 흐.. 흑인..."
대답하는 나영이 표정에 부끄러움이 스며있었음.. 그래서 바로 직감함
이년 제임스랑 했구나....(했네~ 했어~ ㅋㅋㅋ)
와~ 군대 간 남친 놔두고 딴 놈들이랑 떡치는 것도 모자라
이제 양놈?한테? 그것도 흐.. 흑인?!한테 따먹히다니...
(씨발년) 속으로 욕이 절로 나옴
나도 친구 여친 따먹은 입장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다.
조선사람이 신토불이 국산을 애용해야지. 어디 사치스럽게 미제를... (이런 마인드 였음)
그래서 나도 모르게 분위기 확 잡고는 한 마디 함.
"야~ 남친 놔두고 뭐하는 짓이야?"
말하면서 엄청 민망했음.
씨벌~ 이 말을 하려면 편의점에서 처음 나영이가 딴 놈이랑 모텔 가기 전에 했어야지...
괜한 오지랖인가 싶어....말을 뱉어놓고 도리어...나영이 눈치를 살핌
만일 나영이가 "그럼 오빠랑 나랑은 지금 뭔데?"하면 ㅈㄹ 할 말 없는 거임.
하지만
다행히 나영이는 고개를 푹 숙이미 "미안해~오빠~"라고 함.
휴우~ ㅈㄹ 다행이었음.
그래서 분위기를 몰아 계속 다그침
"야 제임슨가 뭔가? 어디서 만났어?"
"아니~ 나는 안 만나려고 했는데..."
"그러니까 어디서 만났냐고?"
"그.. 그게에~~이.. 이태원 클럽..."
"뭐? 너 그런데도 다녀?"
"아니이~ 그냥 친구가아~ 가자고 해서 갔다가..."
"갔다가?!!"
"응 거기서 친구 아는 애들을 우연히 만났는데... 거기에 제임스가 있었어...."
"헐? 아는 애들? 그럼 제임스 말고도 더 있었단 거야?"
"....................................."
나영이가 고개를 푹 숙이고 대답을 못함
이년.... 제임스 말고 딴 놈들이랑도 했구나.. (감이 뽝~옴)
하지만 더 이상 추궁하지는 않음
더 물어보면 자존심을 너무 상하게해서 부작용이 있을 것 같았음
대신 단호하게 말 함.
"야. 너 다시는 제임스랑 그 외국놈들 만나지 마! 알았어?!"
그러자 나영이가 숙였던 고개를 들더니 강아지처럼 고개를 흔들며 말함
"으... 응 오빠.. 다시는 안 만날께.."
내가 못 믿겠다는 듯 노려보자 나영이가 어물쭈물 또 변명을 함
"진짜야 오빠~ 나도 만나기 싫어...걔들 ....좀 무서워!"
"엥? 무서워? 뭐가?" (호기심 증폭됨)
"으.. 응.. 좀 과격해"
"뭐? 과.. 과격?"
"응.. 그래서 이제 안 만날거야.."
그때 나는 나영이가 말하는 과격함이라는 게 뭘지 졸라 생각함
그러다 한 가지 결론에 도달함
씨벌... 한마디로 졸라게 따먹힌 거네.....미국 포르노처럼 스포츠 경기하듯
과격하게 돌림빵으로 따먹혔다는 뜻이네~
와 그러니 20대 초반인데 보지가 저리 헐렁헐렁 느슨하지
이렇게 생각하는데 갑자기
본능적으로 아랫도리에 힘이 빡 들어가버림
나도 내 몸의 반응에 ㅈㄹ 당함 함 하지만, 내 손은 이미 내 좆을 향함
나는 이불 속에서 꼴린 내 좆을 어루만지며 나영이가 풀어주는 양놈들에게 따먹힌 썰을 들음
(이 부분은 따로 시리즈로 썰을 풀어도 될 만큼 기가 막힘. 하지만 나중에 기회되면 따로 풀고, 최대한 압축요약)
나영이는 이태원에 갔던 그날 제임스란 흑인 놈이랑 눈이 맞아서 모텔에서 떡을 침
처음 받아보는 외국인 좆에 졸라 흥분했을듯. 그리고 오랜만에 자신의 헐렁한 보지를 꽉 채우는 흑인 페니스에 만족.
그렇게 만남을 이어가다 나중엔 제임스 친구(백인놈)이랑도 떡을 침.
그러다 나중에 쓰리썸으로 이어짐
제임스랑 친구 백인놈이랑 동시에 떡을 쳤는데, 나영이도 그때 2대 1로 박혀 본 건 처음이었다 함.
하지만 문제는 제임스를 만날 때마다 숫자가 한 명씩 늘어 났다는 거
나중엔 모텔에서 박고 있는데 계속 모텔 문이 열리면서 외국인들이 들어왔고
정신차려보니 제임스 빼고도 5명이 자기를 둘러싸고 있었다 함.
나영이는 흑인, 백인, 남미 여러 인종의 거대한 페니스가 동시에 자신을 덮쳐오는 것에 공포를 느꼈다 함
남친 동호가 커다란 딜도로 보지를 늘려놓지 않았다면....아마 그 외국인놈들 때문에 보지가 찢어졌을지도 몰랐다고....함
그날 이후로는 나영이는 걔들에게 막 연락이 오는데 쌩까고 피해다닌다고 함.
하지만 제임스는 자신을 진짜로 좋아하는 것 같고 착해 보여서 연락만 한다고 (ㅋㅋㅋ)
ㅅㅂ 이 말 듣는데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음.
"이 멍청한 년아! 니를 좋아하는 착한놈이 친구들을 불러다가
단체로 돌림빵을 하냐? 이 대가리 빵구 난 년아~"
라고 해주고 싶었지만 차마 하지는 못 함.
대신
"나영이 너 동호 제대할 때까지 절대 제임스 그 새끼 만나지마! 알았어?!"라고 엄포를 놈
그러자 나영이가 착한표정을 지으며 "응 오빠"라고 함
근데
다음 말이 내 심장을 때림
"그럼 나 제임스 말고 오빠는 만나도 돼?"
쿵!
갑자기 훅 들어오는 말에 심장이 쿵 내려 앉음.
당황한 나는 나도 모르게..
"어.. 어.. 그.. 그래... "하고 대답해버림.
그러자 나영이가 쌩긋 미소를 지으며 내 겨드랑이를 파고들며 폭~ 안김
나영이는 지금 내가 자기를 엄청 걱정하고 챙겨준다고 착각하는듯 했음(그 정돈 아닌데)
"으읍"
갑자기 젖꼭지에 짜릿하고 미끌한 자극이 전해짐
고개를 숙여보니 나영이가 내 젖꼭지를 빨고 있었음
입술로 엄마 젖을 빨듯.. 남자인 내 젖을 쪽쪽 빨고 있었음
꼴린 좆이 더 빳빳하게 힘이 들어가며 나영이 허벅지를 툭 건드림
그러자 나영이가 손을 뻗어 내 좆을 잡더니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함
졸라 기분이 좋았음
아~ 씨바~ 인생 뭐있나? 먹고 자고 싸는거지~
이런 생각을 하며 나영이가 친구여친이란 생각을 지워 버리고 또 폭풍 섹스를 해버림
역시나 헐렁해서 조이는 느낌이 별로 인 나영이 보지 였지만
외국인들이 돌아가며 박은 보지라고 생각하니 갑자기ㅈㄹ 꼴렸음
진짜 꼴림은 성기가 아니라, 뇌가 꼴리는 것이라는 걸 그때 깨달음
동호가 딜로로 늘려놓은 나영이 보지에
흑인, 백인, 남미 놈의 말뚝같은 좆이 차례로 박히는 걸 상상하며
상대적으로 내 보잘 것 없는 내 좆을 박고 또 박음
그렇게 박다가 사정욕구가 슬슬 밀려와서 콘돔을 찾았음
그러자 나영이가 "오빠 그냥 안에 싸 줘!"라고 함
결국 난 거절하지 못하고 나영이 보지에 그대로 질내 사정해버림.
앞선 여러 번의 사정으로 쾌감보다는 통증이 몰려 옴
마치 뿌리가 뽑혀 나갈 것 같은 고통
하지만 나는 나영이 보지에 깊숙히 박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쥐어 짬.
말도 안되지만 외국인에게 오염된 보지 국산 DNA로 정화시킨다는 생각을 함
그리고 바로 빼지 않고 도킹된 상태로 한동한 나영이를 껴안고 있었음 (정확히 말하면 피곤해서 깜빡 졸아버림)
내가 얼마나 졸았을까? 퍼뜩 깨니 나영이가 나를 사랑스러운듯 쳐다보고 있음
풀이 죽은 내 좆을 자신의 보지에 삽입하고 꼬옥 감아 쥔 채로.....
그날 이후 나는 편의점과 나영이집을 거의 매일 오갔음 (아니 아예 거기서 살았음)
나영이도 나 외에는 다른 남자를 만나지 않고 동호와 나에 대한 의리?를 지켰고,
야간 알바를 마치고 오면 아침밥을 차려놓고 나를 맞아 줌
식사 후에는 항상 밥상을 옆으로 밀어 놓고 바로 폭풍섹스.....
나영이가 위험한 날이라고 할 때만 빼고는 매번 질내사정+가끔 후장 사정함
그렇게 마치 신혼부부처럼 알콩달콩한 꿈 같은 하루하루가 흘러갔음
나영이도 나도 원래부터 사귄 것처럼 .....
그리고 시간이 흐른 어느날
친구 동호에게서 나영이에게 군사우편 하나가 날아 옴
나영이가 너무 보고 싶고 곧 휴가 나간다는 내용이었음
그제서야 꿈에서 깨듯 정신이 번쩍 듬.
아~ 이 새끼 얼굴을 어떻게 보냐....
그 동안 묵혀 뒀던 죄책감이 한꺼번에 확~! 밀려옴
보니 나영이도 많이 심란해 보였음
그제서야 나는 미뤄왔던 나영이와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마음 먹음
대신 할 수 있을 때 해야지 싶어 떡은 계속 침
동호가 휴가나오기기 전날까지
(정확히 말하면 내가 야간알바 끝나고 집에 온 아침. 동호가 휴가나오는 그날까지) 폭풍섹스를 함
마지막 섹스라 생각하니 더 미친듯이 물고 빨고 박고 싸버림.
나영이는 욕실로 가서 내가 싼 좆물을 다 빼내며 뒷물을 한 후, 깨끗하게 샤워함
그리고 최대한 단정하게 화장하고 머리를 만지며
동호 만날 날을 위해 준비해 둔 속이 비쳐 보이는 검은색 실크 팬티와 브라를 착용했음
내가 한 번도 본적이 없는 속옷들이었음
그리고 까만 스타킹까지...
(말도 안 되지만 아주~살짝 동호에게 질투심이 났음)
나는 그 모습을 침대에서 바라보며 이게 내가 보는 나영이의 마지막 속살이구나~ 생각함
그러니까 또 좆이 꼴려 옴.
그래서 이제 막 입은 나영이의 스커트를 끄집어 내리고 침대로 데려감
"어머~ 오빠~ 안 돼~ 시간 없어~"
"가만있어~우리 마지막일지도 모르잖아"
마지막이라는 말에 나영이가 멈칫 함.
그리고는 뭔갈 각오한듯 내 앞에 꿇어 다소곳이 앉더니
내 사각팬티를 내리고 좆을 꺼낸후 정성스럽게 입으로 빨아주기 시작함
좆대가리를 낼름 거릭, 좆대 전체를 입술을 가져다 대고 위아래로 훑듯 빨고,
이어서 축 늘어진 내 불알까지 입에 넣고 옴묨묨~하며 빨아줌
나영이가 나에게 마지막으로 최선의 서비스를 해주는 게 느껴졌음
그렇게 나영이는 침벅벅이 된 불알을 입에서 뱉어내고는 그 아래로 계속 혀놀림을 이어감
아래로~ 아래로~ 그러다가
"허읏~ 거.. 거긴..."
거긴 내 후장이었음
내가 멈추려 했지만 나영이는 계속 똥구멍을 핥기 시작했음.
기가막힌 느낌에 나는 감전된 듯 그 자리에 멈춰버림
그렇게 내가 후장을 빨리는 건...... ㅅㅂ 그날이 처음이었음
""
나영이는 작정한 듯 눈을 감고 나에게 최선을 다했음
마치 장어가 집에 들어가듯 혀를 낼름거리며 혀 끝을 내 똥구멍을 비집넣었음. 그리고
동시에 내 좆을 손으로 잡고는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함
와~ 이건 태어나서 꼭 한 번 느껴봐야함.
후장과 자지에 동시에 전해져 오는 전혀다른 쾌감
나는 그 쾌감에 결국.. 얼마 못 가 사정해버렸음
"어흡~~ 싸.... 싼다~~~"
그러자 나영이가 얼른 후장에서 입을 떼고는 내 자지를 덥썩 뭄
물자마자 좆물이 터지듯 발사 됨
"허으으윽~~~ 허읍~~~~허억~~~"
쾌감에 시야가 하얘짐
다시 시력을 회복?했을 대
나영이는 내 좆물을 평소처럼 티슈에 뱉지 않고 머금고 있었음
그리고 내가 보는 앞에서 내 좆물을 그대로 꿀꺽~
목구멍으로 삼켜버림.
와우~ 이게 나를 위한 마지막 서.. 선물인가?
나는 그 장면을 보며 그대로 침대에 벌러덩 누워 거친숨을 몰아 쉼.
나영이는 그런 나에게 잠시 안겨 있더니
내 볼에 뽀뽀를 쪽~하고는 서둘러 화장을 고치고 머리와 옷매무새를 가다듬었음
그렇게 나영이는 동호를 만나러 나가고, 나는 아무도 없는 나영이 자취방에서 뒷정리를 시작함
최대한 내 흔적을 지우고 침대도 깔끔하게 정리함
이제 이 침대 위에서 나영이와 동호가 사랑을 나누겠구나~ 생각하니 살짝 기분이 묘해짐.
아~ 이것이 말로만 듣던 "떡정"인가? 했음 ㅎㅎㅎ
그렇게 난 오랜만에 집으로 향했음
가는 내내 방금 나영이가 내 후장을 빨아준 그 느낌을 되새질함
"하~ 씨발년 처음부터 빨아주지~ 마지막에 여운을 남기네~"
집에 가니 얼마나 안 들어왔는지 책상에 뽀얗게 먼지가 쌓여 있음 ㅋㅋㅋ
동호랑 나영이랑 행복하길 빌며 침대에 뻗어 잠을 청했음
잠드는 마지막 순간까지 나영이의 혀놀림을 떠올렸음....
씨발년~ 쩝
행복해라~ 나영아~ 동호야~ ZZZ~~~~
(휴~ 이번엔 분량 조절 성공, 다음 편은
동호 10박11일 휴가 중 있었던 일 쓰려고 기억 조각모음 중
그리고 위에서 깜빡한 게 있는데 나영이는 제임스랑 연락을 계속 주고 받음
이것도 기회되면 풀어 보도록 하겠음)
|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2.09 | 현재글 바람 난 친구여친 따 먹은 썰 (3) (1) |
| 2 | 2025.12.06 | 바람 난 친구여친 따 먹은 썰 (2) (65) |
| 3 | 2025.12.04 | 바람 난 친구여친 따 먹은 썰 (1) (53)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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