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난 친구여친 따 먹은 썰 (5)
로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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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노래방 나갈 시간이 되자
아까 화장실에서 나영이 따먹자며 낄낄거리던 두 새끼가
서로 자기들이 동호를 데려다 주겠다고 함
개새끼들
니들이 동호랑 나영이 자취방에 데려다 주고 뭐 할라고?
필름 끊긴 동호 침대에 눕혀 놓고 술 취한 나영이 돌려가며 따먹을라고?
개새끼들...
나는 속으로 욕을 하며 두 놈을 밀치고 동호를 들쳐 맴
내가 동호랑 제일 오랜 친구인 걸 알기에 두 놈은 명분이 없었음
택시 타고 자취방에 도착해서 동호를 침대에 눕힘 여전히 코곯며 자고 있었음
옆에서 나영이가 술취한 코맹맹이 목소리로
"오빠 고마워~ 조심해서 가~"하며 나에게 안기려 다 아차~하고 멈칫 하고는 작게 손을 흔듬
나영이는 곧 씻으러 욕실로 감
나는 나가려다 나도 술 기운에 피곤해서 바닥에 대자로 뻗음
슬슬 졸음이 몰려 오는데 욕실에서는 계속 나영이 씻는 물소리가 들림.
나 가고 나면 동호깨워서 섹스하려나 보다~생각하니 살짝 질투심 비슷한 게 올라옴
동시에 아까 노래방 화장실에서 친구 두 놈이
나영이를 따먹자며 낄낄거리던 내용이 계속 생각났음
나영이가 그 새끼들에게 돌아가며 박히는 걸 생각하니 존나 꼴려왔음
나는 누운 채 꼴린 좆을 옷 위로 어루만지며 나영이가 이젠 내가 아닌 그 새끼들이랑도 섹파가 되는 상상을 함
그러자 질투심과 좆꼴림이 동시에 훅 치고 올라옴
욕실 샤워 소리가 멈추길 래
나는 자는 척 눈 감음
곧 문이 열리고 나영이가 나옴
"오빠~ 일어나~"하며 나를 보내려고 깨우길래
코 고는 소리 내며 계속 자는 척함
몇 번 더 깨우더니 안 일어나자 나영이는 포기하고 침대로 가서 동호 옆에 누움
불 꺼진 나영이 자취방 깜깜한 어둠 속에서 동호의 코골이 소리를 들음
분위기가 묘했음
나는 계속 나영이가 친구놈들에게 따먹히는 상상을 이어감.
노래방 화장실에서 내가 아닌 친구놈들이 나영이를 따먹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그 새끼들 나영이를 좌변기에 올려 놓고 가랑이를 확 벌리게 하고는
헐렁한 보지가 벌렁거리는 걸 보며 놀리듯 낄낄거렸겠지?
꼴린 좆을 앞세워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그 놈들을 바라보며 나영이는 어떤 표정을 지을까?
갑자기 도저히 꼴려서 참을 수가 없었음
나는 침대 위로 손을 올려 나영이 손목 잡았음
그리고 힘을 줘서 나영이를 끌어 내리기 시작함
나영이가 놀라서 “오빠…?” 하면서 토끼눈을 뜨고 나를 쳐다봄
“쉿… 조용히 해, 동호 깨면 진짜 끝이야” 속삭이고 나영이를 살살 침대 아래로 끌어내림
나영이는 어쩔 줄 몰라했지만 결국 내 힘에 이끌려 침대 아래로 내려옴
"오빠 뭐 하는거야? 안 돼"
나는 대답 대신 나영이의 젖가슴을 움켜 잡고 조물거리기 시작함
동시에 목덜미에 키스를 하고는 그대로 쮸웁~ 빨기 시작함
"하으ㅇ~~ 오빠.. 그마안~~"
나영이가 애처러운 목소리로 나를 밀어 내려 애썼음
하지만 나는 이미 꼴려버려서 눈에 뵈는게 없는 상태였고
"괜찮아~ 가만있어봐~"하며 나영이의 돌핀팬츠를 끌어 내림
나영이는 안 된다며 고개를 막 가로 저었음
하지만 자기도 모르게 그만
습관적으로 엉덩이를 살짝 들어 내가 팬츠를 수월하게 벗기게 도와줘버림 ㅋㅋㅋㅋㅋㅋ
손을 대보니 보지가 축축하게 젖어 미끄덩거렸음
이년이? 하고 얼굴을 보니 나영이도 술에 취해 볼이 발그레~했음
손가락을 보지구멍 입구에 가져다 대니 막 움찔거리며 내 손가락을 잡아 먹으려 함
나는 즉시 바지 내림
그리고 바로 꼴린 좆을 보지 구멍에 대고 천천히 밀어넣음
시계 바늘 소리까지 크게 들리는 고요함 속에 "쮸걱"하는 소리와 함께 내 좆이 그대로 쑥 삽입되버림
헐렁한 보지로 내 좆을 삼킨 나영이는 자신의 입을 막고 침대 위를 계속 쳐다보고 있었음
동호가 깰까 걱정하는 표정... 공포와 환희가 동시에 느껴지는 눈동자가 나를 더 꼴리게 함
하지만 동작을 크게 할 수는 없었음
좆을 끝까지 밀어 넣어 완전히 도킹된 상태에서 천천히 좌우 위아래로 원을 그리듯 허리를 돌림
최대한 소리 안나게 하는데도 "쮸륵~쮸륵~"하는 소리가 계속 남
나영이는 입 막고 “으으음 흐으음~” 하며 허리를 비틀기 시작함
내가 좀더 허리 움직임을 크게 하자 이젠 "찌걱~찌걱~찌걱~"하는 마찰음이 흘러 나왔음
그러다 동호가 "으음~"하며 뒤척였고 나는 동작을 딱 멈췄음
나와 나영이는 숨죽이고 침대 위 동호를 쳐다 봄
다행히 동호는 다시 코를 골기 시작했고
나는 다시 펌핑을 했음
내가 박을 때마다 나영이 보지가 내 좆을 꽉 조여옴
헐렁거리는 걸레같은 보지가 이정도로 조이는 걸 보니
나영이도 나처럼 평상시 보다 훨씬 흥분된 상태로 보였음
남친을 옆에 두고 남친친구랑 떡을 치니 얼마나 스릴 있었겠음
나도 그 스릴 때문에 더 단단해져 있는 좆을 지 저 안쪽 끝까지 깊게 쑤심
그렇게 나와 나영이는 동호를 옆에 두고 시크릿~ 슬로우~ 섹스를 이어감
얼마 후
이제 나영이는 내 목을 끌어 안은 채 양 다리로 내 허리를 감고 숨을 헐떡이고 있었음
“하아~ 하아~ 오빠 너무 좋아… 더 세게…” 하고 속삭임
이년도 이젠 지 남친이고 뭐고 눈에 뵈는게 없는 상태가 되버림
그 말에 꼴려서허리 속도 높였음
평소처럼 풀 스윙은 아니었지만 나름 제한된 상황에서 낼 수 있는 풀 파워였음
"쳐벅~ 쳐벅~"하는 둔탁한 마찰음과 "드르렁~"거리는 동호 코고는 소리가 믹스되어 자취방에 울려퍼짐
얼마나 그렇게 박았을까?
나영이가 내 귓볼을 물고 빨며 이렇게 속삭임
“오빠~ 나… 나 갈 것 같아… 오빠… 하아아아~~"
그래서 나는 좆을 최대한 깊숙히 박아 넣은 채
나영이 보지 전체를 아랫도리로 마사지하듯 허리를 빙빙돌림
목적은 클리토리스를 문대는 거였음
곧 나영이가 손으로 입을 틀어 막더니 꺽~꺽~대며 신음을 쏟아내기 시작했음
몸이 경직되며 허리를 확 비트는 것이 클라이막스에 도달한거였음
동시에 내 좆을 꽈악 쥐어짜기 시작함
"어읏~"당황했음 마치 손으로 내 좆을 잡고 비트는 듯한
지금까지 헐렁한 나영이 보지에서 느껴보지 못한 종류의 조임이었음
그 자극에 갑자기 사정욕구가 확 치솟아버림
결국 나는 참지 못하고 오르가즘에 몸부림치는 나영이의 보지에 그대로 사정해버림
좆뿌리가 뽑힐 것 같은 쾌감이 전해지며 찌잉~하는 이명이 머리를 관통했음
처음이었음 이렇게 나와 나영이 우리 두 사람이
동시에 절정에 오른 건 .. 그날이 처음이었음
폭풍의 시간이 지나가고
나와 나영이는 서로 꽈악 껴 안은 채 숨을 몰아쉬었고 곧 정신이 현실로 돌아왔음
다시 동호의 코고는 소리와 초시계 소리가 크게 들려옴
나는 손을 뻗어 티슈를 뽑아 뭉쳤음
그리고 좆을 뽑아내자마자 바로 나영이의 보지 구멍을 티슈로 틀어 막았음
경험상 그날 처음 싼 좆물은 희고 걸죽하지만 이후로 싸는 좆물은
투명하고 맑아서 물처럼 바로 흘러내린다는 걸 알았기 때문임
한참 후 숨을 다 고른 나영이가 자리에서 났음
손으로 티슈로 막아 놓은 엉덩이를 가리고는 뒷물을 하기 위해 종종걸음으로 욕실로 향했음
그런데 바로 끄때
"나영아~~"하는 동호 목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짐
나와 나영이는 숨이 멎고 심장이 쿵 내려 앉음
동호가 "나영아~"하며 팔을 휘적거림
혀 꼬인 목소리...
다행히 잠꼬대였음 잠결에 무의식적으로 나영이를 찾는 거였음
하지만 분위기가 당장이라도 깨서 눈을 뜰 것 같은 분위기....
깨면 좆 된다~ 씨바~하며 서둘러 바지를 챙겨 입었음
어둠 속에서 너무 마음이 조급해서 바지에 발도 제대로 못 넣었음
이때 나영이가 재빨리 욕실에서 다시 침대로 종종 걸음으로 뛰어가서는 동호 품에 안김
그러나 동호의 손이 나영이를 감싸고 "푸우~~"하고 숨을 내 쉼
나영이는 나를 보며 빨리 나가라며 손짓 함
나는 바지를 입자마자 신발을 신을 겨를 조차 없이
운동화를 양손에 하나씩 쥐고는 맨발로 밖으로 도망쳐 나옴
골목에서 운동화를 신고 터벅터벅 걸어가며 나영이를 생각함
보지에 내 좆물을 담은 상태로 남친에게 안겨 있을 나영이
또, 아무것도 모른 채 나영이를 생각하며 군생활을 버틸 동호를 생각하니
갑자기 죄책감이 밀려 왔음
내가 왜 이러나 이러지 말자~싶었음
하지만 방금 전 동호를 옆데 두고 나영이를 따먹을 때의 그 스릴과
나영이가 또 다른 친구들에게 따먹힌다는 자극적인 생각이 떠오르며
또.. 또... 아랫도리가 꿈틀거렸음
(하~ ㅅㅂ 나만 이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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