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노출 12편 1화 실제이야기 입니다
몇 일간 글을 못 쓸거 같아서 어제 이어 바로 하나 더 올립니다
요전 까지 이야기는 2020년 이전에 경험담 이구요
오늘 올리는 이야기는 21년 이야기 입니다
이번 편은 길어서 2편으로 나눠서 올립니다
이번 편 사진은 제가 찍은 사진이 아닌 전문 작가 사진입니다
사진 힌트는 글을 읽으시면 나옵니다
저는 20년 후반부터 백수입니다 코로나 여파로
제목
어느 작가와의 만남
와이프가 일이 없어서 한 동안 매주 1회 이상 야노를 나갔습니다
자주 나가다 보니 매번 같은 의상에 같은 장소에 가다 보니 와이프가 실증을 냅니다
그래서 의상도 구입하고 멀리 여행 갈여고 단단히 준비하고 떠납니다
새로운 곳에 와서 데이트를 하며 야노를 찍으니 와이프 기분이 좋아집니다
야노 찍기 얼마안 되어 카메라가 고장이 나버렸습니다
이렇게 배경 좋고 와이프 기분 좋을때 카메라가 고장 나네요 ㅠ.ㅠ
이날은 사진은 못 찍고 휴대폰으로 영상 찰영 하고 그냥 돌아옵니다
10년 넘게 쓰다 보니 진작에 고장 안난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카메라를 사야 되는데 너무 비쌉니다
새거는 못 사고 중고나라 매일 뒤저 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은 지역에 중고 매물이 나옵니다
가격이 싸지는 않지만 같은 지역 매물 찾기가 힘들어 구입을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그렇게 판매자분이랑 약속을 정하고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카페에서 기다리는데 어느 나이 좀 들어 보이는 어르신이 쇼핑백을 들고 들어오십니다
그렇게 어르신과 중고 거래를 하며 카메라를 상세히 설명을 해주십니다
나:혹시 카메라는 왜 파세요?
판매자: 30년 정도 사진을 찍었는데 이제는 잘 가지도 않고 카메라도 많고 이래서 하나만 남기고 정리 할 여고 판매합니다
나: 혹시 실래지만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판매자:60중반입니다. 주로 어떤 사진을 찍나요?
나: 저는 인물 사진을 찍어요
판매자:인물이면 어떤? 가족들?
나: 아뇨 애들이 성인이라 ㅎㅎ 여자 사진을 찍어요
판매자: 아 모델~ 모델 좋지 나도 한때는 모델 많이 찍었는데..
나:네 잼 있어서 10년 넘게 취미로 하고 있어요
판매자:10년 넘게 오래 되었네 전문가 시겠네. 그럼 카메라 잘 아시겠네.
나: 아뇨 저는 그냥 오토모드로 찍어요 ㅎㅎ
판매자:에이 오토로 찍으면 내가 원하는 사진이 안 나오잔아 수동으로 찍어야 원하는 데로 찍지
나:수동 모드는 사용해 봤는데 어려워서 ㅎㅎ 그럼 나중에 시간 되실때 사진좀 갈르처 주실수 있으세요
판매자: 그럼 주말에는 시간이 한가 하니 언제든 연락해
나: 네 감사합니다
판매자:나야 좋지 젊은 친구 생기고 사진은 여러명이서 하면 잼있거든
나: 네 연락드릴께요.
그렇게 거래를 마치고 집으로 들어옵니다
갑자기 와이프를 보니 문득 생각이 납니다
전문가가 찍으면 어떤 사진이 나올지...
와이프인데 예기 합니다
나:오늘 카메라 샀는데 판매자가 사진 30년 찍은 전문가네! 전문가인데 찍어 달라고 해보까?
와이프: 머? 미첫냐 또 정신 나간 소리 한다~
나:아니 노출 사진 이라고 예기는 안 했어~그냥 여자 사진 찍는다 그랬지
와이프:아니 난 포즈 이런 거 못해..
나:그냥 우리 찍으러 다닐 때 처럼만 하면 되
와이프: 그럼 카메라는 머 하러 사냐.
나:아니 전문가가 찍으면 어떤 사진이 나오는가 궁금해서 그렇지
와이프: 사진이 거기서 거기지....
나: 인터넷 봐봐 사진 얼마나 멋지냐...
와이프: 그럼 노출은 없는 거다
나:응 섹시 하게만 하면 되 아는 오빠 동생으로 갈 꺼야..
와이프:왜?
나:낮에 판매자랑 있었던 예기를 구구절절 합니다
와이프:으이구~~~
판매자인데 전화를 합니다
나:안녕하세요
판매자:네
나:혹시 다음 주말에 시간이 괜찬으세요
판매자:네 괜찬아요 사진 배워 보시게?
나:네 한번 배워 볼여구요 아는 동생 사진 찍기로 약속 잡었는데 괜찬으신가 십어서요
판매자:어 그럼 주말에 시간 괜찬으니 아무때나 전화해
나:주소 주시면 동생 태워서 오전10시 까지 모시러 갈께요
판매자:그렇게나 일찍?
나:네 XX에 갈여면 그 시간 쯤 출발해서 중간에 점심 먹고 사진 찍고 오면 괜찬을꺼 같아요
판매자:아~ 동생분이 모델이구나 출사 가자는 거네...오랜만에 출사 가보겠네.
나:네~실전에서 배워야죠. 동생이 전문 모델이 아니라 여행 하면서 사진도 찍을 여구요.
판매자:그럼 나도 오랜만에 장비 좀 꺼네야겠네..
나:네 그럼 다음주에 뵐께요
그렇게 다음주가 되었습니다
와이프 의상을 챙기고 판매자분 모시러 갑니다
나:안녕하세요
판매자:안녕하세요!
나:여기는 오늘 모델 할 동생입니다
와이프: 안녕하세요
판매자:아이쿠 오빠분 때문에 동생분 고생이 많으시네
와이프:오빠가 놀러 가서 사진만 찍혀주면 된다고 해서.
나:사장님 전문 모델이 아니라 포즈 잡고 이런거 못해요 그냥 자연스럽게 걸어 다니고 않어 있고 이런 걸 찍으시면 됩니다
판매자: 어~~ 알었어 동생분이 미인 이시라 그냥 찍어도 이쁘게 나오겠는데요 하하
와이프:하하하~~~ 감사합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며 중간에 점심 먹고 촬영 장소에 도착합니다
판매자: 이야~~여기 조용하고 경치도 좋고 사진 찍기 딱 이네~이런 곳이 있었구나~
나: 요즘은 인터넷 검색하면 다 나와요. 둘러 보고 계세요 모델 의상 갈아 입히고 올께요
판매자: 어 그래 천천히 준비 하고와~(풍경 사진을 찍고 계십니다)
나:이거 입고 나와
와이프:어디 가지 말고 앞에 있어
나:알었어 담배 피고 있을께.
나: 야 브라랑 팬티는 벗어야지
와이프:야 노출 안 하기로 했잔아
나: 그 의상에 브라가 다 보이는데 이상 하잔아
와이프:그럼 브라는 그렇다 처도 팬티는 왜 벗냐? 노출 할꺼도 아닌데.
나:노출 안 해도 입고 있는 거랑 안 입은 거랑 내가 생각 하는게 다르잔아
와이프:으이구 그럼 안입었다고 생각하면 되지.
나: 치마 길이 조절되니 벗고 가자
와이프:이건만 입으면 다 벗은 거랑 머가 다르냐? 그리고 이 옷은 커서 자꾸 내려간단 말이야
나:그럼 이 가디건 걸처 그리고 목줄을 타이트하게 묵으면 안 내려가
와이프:둘이 할때 입으면 되는 걸 꼭 남이랑 할때 이런 걸 입으라고
나:에이 그러지 말고 이미 하는거 기분 좋게 하자
와이프:너 같으면 기분이 좋냐.
나:그럼 내 용돈 10만원 뺄께
와이프:이미 이번달 용돈 다 가지고 같거든.
나:알었다 알었어 내가 지금 바로 보네 줄께 (두말 안하고 바로 보넵니다)
와이프:이제 다시는 해주나 봐라..
나:에이 색 다른 경험이고 잼 있잔아..
와이프:난 이런거 재미 없거든.
나:알었어 알었어 오늘만 해보고 다시는 안 할께
와이프:으이구
그렇게 사진을 찍으로 판매자인데 갑니다
판매자:오우 이렇게 입으시니 연예인 이신데요 (전문 작가 분이라 그런지 립 서비스가 좋습니다)
와이프:에이~~빈 말이라도 감사합니다.
그렇게 한장씩 사진 찍으며 사진을 보며 구도 및 이것저것 설명도 해주시며
찍고 있었습니다
저는 설명을 들으며 와이프인데 다리가 짧게 나오니 치마를 조금만 위로 올여봐
위로 걸어 가봐 밑으로 걸어 와봐 나무에 기대어봐
가디건을 뒤로 넘겨봐 포즈를 설명하며 그렇게 찍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순간 부터 판매자 분이 설명이 없어젔습니다
판매자:(조용히)혹시 브라자 안 한거야?
나:네 저 의상에 브라 하면 이상 하잔아요.(젓 꼭지 표시가 납니다)
판매자:그래도 보통 멀 붙이던데 아무것도 안 한거 같아서...
나:아 니플패치 깜빡하고 안 가지고 와서 그냥 하자 했어요 ^^
판매자:보통 그러면 다른 의상을 입지 않나?
나: 아 저랑 친해서 저 한테는 그런 거 신경을 안 써요 ㅎㅎ
판매자:어~~ 그렇구나. 계속 움직이면서 찍으니 연사로 찍어야 겠네.
나:네 그렇게 하시죠.
그렇게 연사로 찍으면서
저는 와이프인데 포즈를 주문합니다
(여기서 사진 힌트
사진을 인네심을 가지시고 3분 이상 바라보세요
그러면 보고 싶은게 보이 실껍니다
글 내용을 읽으시고 사진 보시는게 바로 이해되실껍니다)
나: 가디건 한번 벗어 봐봐
와이프:난 이게 좋은데
나:섹시한 뒷 모습좀 찍게
와이프:사람 오면 민망 하잔아
나:여기 사람 안와. 그리고 내가 사람 오는지 보고 있잔아
그렇게 가디건을 벗고 뒷 모습을 찍고 제가 포즈를 주문합니다
나:앞으로 돌아서 상체를 살짝 만 숙여볼래?
와이프:이렇게?
나:아니 조금만 더.
와이프: 이렇게?
나:ㅇㅋ(의상이 살짝 내려가 유선이 살짝 보입니다)
나:팔을 머리 뒤로 올여 볼래?(와이프는 의상이 내려간 걸 모릅니다)
와이프:이렇게?
나:오 좋아 좋아.멋지다 (유선이 살짝 더 보입니다) 이제 팔장 한번 껴봐
(의상에 신경 못쓰게 계속 말 걸면서 움직이게 합니다)
와이프:이렇게?
나:오 좋아 그렇게 오른쪽으로 봤다가 카메라 봤다가 왼쪽으로 봐봐.
(이제 젓 꼭지도 살짝 보입니다)
나:거기서 나처럼 상체를 앞으로 확 숙여 봐봐(제가 앞에서 따라하라고 포즈를 하고 있습니다)
숙였는데 가슴이 확 나와 버립니다
와이프는 가슴이 나온 줄 모르고 포즈를 하고 있습니다
일어서는 순간 가슴이 나온 걸 알었습니다
와이프는 헐래 벌떡 의상을 위로 올여 가슴을 가립니다
저인데 눈치를 줍니다
저는 와이프인데 달여갑니다
와이프:야 가슴 나왔는데 왜 말을 안해?
나:사람 오는거 본다고 몰랐지...
1부끝
10년 넘게 구입한 의상을 좀 팔어 볼까 합니다
새로운 의상을 구입 할 여는데 요즘은 금전이 부족해서
혹시 라도 구입 의사가 있으신분은 뎃 글에 비밀 글로 라인이나 텔레그램 남겨주세요
구입자에게는 입고 찍은 사진은 서비스로 같이 드립니다
새거 아닙니다 야노 촬영때 입은 의상입니다
간 보기는 하지 마세요 꼭 원하시는 분만 장사 목적 아닙니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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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장수중
아네타
돼지aaa
구월동호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