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3학년때 만난 여자친구(4)
지바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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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집에 들어오니까 이번엔 이슬이가 집 구경을 하고 싶다해서 마음대로 봐라 하고 전 외투를 벗고 쇼파에 앉았어요. 제 방도 보고싶다길래 별 것도 없는 제 방에 같이 들어갔어요. 이슬이가 침대에 앉고 저도 그 옆에 앉아서 아까 안아봐도 되냐고 한 것 지금 해도 되냐니까 갑자기 이슬이가 키스 하고 싶냐네요..
저는 당연히 좋다라고 했고 키스를 하려는데 이슬이가 스웨터를 벗더니 반팔 상의만 입은 상태로 가슴도 만지고 싶냐해서 저는 당연히 오케이 했어요. 이슬이가 흰색 반팔티를 벗으니까 검은색 브라자가 나왔는데 이번엔 섹스 하고싶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더라구요. 너무 갑작스러웠지만 저도 하고싶다하고 옆 방에 가서 옷을 모두 벗고 방에 들어오니까 이슬이도 팬티만 남기도 다벗고 있었어요. 이슬이가 방에 불을 끄라고 해서 저는 왜 꺼야하냐니까 "아 불 일단 꺼!"라고 해서 못이기는척 불을 껐어요.
이후 이슬이가 팬티도 벗고나서 같이 누워서 키스부터 시작했어요. 이슬이가 누운 상태에서 제가 위에 올라간 상태로 키스를 하고 이슬이의 큰 가슴(본인 말로는 고등학교때 자기네 학교 같은 학년들 중에서 가장 컸다네요)을 애무하는데 젖꼭지를 입에 넣고 빠는데 꼭 보리알 빠는 감촉이었어요. 그리고 가슴 아래 배 부분 배꼽도 애무하고 그 밑에 내려가서 적당히 털이 난 보지를 애무했어요. 살짝 나프탈렌 냄새 같은게 나긴 했지만 진짜 깨끗하게 생겼었어요. 입으로 밑 애무를 본격적으로 하려니까 이슬이가 거기 애무는 싫다며 더 못하게 했어요.
그래서 손가락 하나를 이슬이 질에 넣어보니 물이 어느정도 나오길래 제 귀두를 이슬이 질 입구에 문질문질 하다가 천천히 삽입하니까 이슬이가 "아아" 하며 신음소리를 냈어요.
저는 이슬이 위에서 열심히 흔들어대며 이슬이와 얼굴도 부비고 찐한 키스도 하고 이슬이가 먼저 제 귀를 핥길래 저도 이슬이 귓볼을 빨아줬어요. 이때 이슬이와 몸을 섞으며 했던 키스가 지금까지 했던 키스 중 가장 황홀했어요. 이슬이 겨드랑이도 애무하는데 간지럽다며 못하게 했어요. 그렇게 20분 정도 섹스를 하고나서 제가 좀 쉬다하자 하고 이슬이와 다 벗은 상태로 거실에 나왔어요. 이슬이가 목이 마르다며 식탁에 있던 물 좀 마신다해서 그러라고 하고 저도 한 모금 마시고 다시 같이 방에 들어왔어요.
2차전을 하기 전에 다시 키스부터 시작하며 그 다음은 이슬이 젖꼭지를 살짝 깨무니까 "아파 살살~" 이러면서 애교를 부리는데 진짜 이슬이랑 결혼까지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밑에는 아까 입으로 애무하는게 싫다해서 손으로 ㅂㅈ부분에 난 털을 느끼며 손가락 2개를 질 속에 넣고 서서히 애무를 하고 미끄덩 한 구멍에 제 거기를 삽입을 하니까 쑥 하고 밀려들어갔어요.
그런데 섹스도중에 이슬이가 계속 다리를 똑바로 뻗길래 다리를 제 양 팔로 막고 쫙 벌리게 하고 삽입하니까 이슬이 신음소리가 더 커지고 저는 이슬이와 키스를 하며 서로 혀를 입에 넣고 빨며 이슬이 젖꼭지도 쪽쪽 빨아댔어요. 섹스를 하며 흥분상태로 이슬이에게 제가 몇 번째 남자냐 물으니까 제가 4번째라고 했어요. 모두 고등학교때 만난 남자들이었고 대학와서는 아직 남자친구랑은 안했고 제가 처음이라네요. 자위는 고1때부터 시작했다 하구요.
뭐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저는 더 신나서 온 힘을 다해서 이슬이를 만족시켜주다가 이번엔 이슬이가 위로 올라와서 해보기로 했어요. 저는 누운 자세로 있었고 이슬이가 위로 올라와서 제 거기를 잡고 자기 ㅂㅈ구멍에 문질거리다가 삽입했어요.
이슬이가 큰 유방을 출렁이며 제 위에서 몸을 흔드는게 너무 흥분되어서 양 손을 뻗어서 이슬이 유방을 주물럭 거리다가 이번엔 이슬이 엉덩이를 양 손으로 잡고 제가 밑에서 박아주니까 이슬이는 제 위에 엎어져서 황홀한 신음소리를 냈어요.
그렇게 30분 정도의 두 번째 섹스가 끝나고 이슬이와 기진맥진 하여 서로 끌어안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어요. 지금 남자친구가 있는데 나랑 관계를 해도 괜찮냐고 하니까 자기도 모르겠다했어요ㅋㅋ
뭔가 아쉬워서 이슬이랑 키스하며 가슴도 천천히 만져보고 큰 엉덩이도 주물럭 거리면서 이슬이한테 엉덩이도 참 크다하니까 자기 엄마 닮아서 그렇다네요. 이슬이가 키가 170이 좀 안됐는데 키도 크고 몸도 참 풍만했어요. 이슬이는 제 거기가 너무 커서 지금 밑이 얼얼하다며 제 거기 크기를 좀 줄이라고 농담을 했어요.
섹스와 뒷풀이가 모두 끝나고 저는 화장지로 이슬이 ㅂㅈ를 닦아줬는데 제가 너무 쎄게 문지른다며 부드럽게 해달래서 그렇게 해줬죠. 그리고 서로 옷을 입는데 이슬이가 속옷만 입었을때 그 상태로 이슬이를 안아보고싶어서 이슬이를 끌어안으니까 이슬이도 저를 끌어안았어요. 저는 이슬이 팬티위로 엉덩이를 주물주물 하며 서로 키스를 하고나서 옷을 입고 집 밖에 나왔어요.
저녁 9시 즈음 됐는데 이슬이는 자기 아는 언니가 이 근처에 산다며 언니 집 가서 하루 자고 토요일에 대학이 있는 원주로 간다길래 저희집 앞에 마침 목적지까지 가는 마을버스가 있어서 같이 손을 잡고 정류장 까지 간 다음 이슬이가 버스를 타는것 까지 보고 집에 왔어요.
그리고 샤워 후 sbs에서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 Y를 보는데 이슬이한테 톡이 와서 보니까 이슬이도 지금 샤워를 하는데 생리가 나오다고 하길래 혹시 내가 뭐 잘못한거 아니냐니까 그건 아니라고 했어요.
이후 한동안 평소처럼 이슬이와 톡으로 연락을 했는데 좀 걸렸던게 이슬이와 관계를 했을때 제가 사정은 안하고 끝났지만 콘돔 없이 해서 좀 불안했는데 이슬이가 임신은 아니니까 걱정 말라고 했어요.
결론적으론.. 이슬이와의 관계는 저때 이후로 더 이상 관계는 없었고 이슬이는 원래 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다른 남자친구가 생겨서 그쪽에 집중하며 서서히 연락이 끊겼어요.
물론 카카오톡에 아직 저장은 되어있지만 지금은 직장에 다니며 나름 바쁘게 살고있는 이슬이가 저를 잊지 않았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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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