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화장실 사건
ㅎㅎ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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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항상 눈팅만 하다가, 그냥 한 번쯤은 써보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리얼 100% 실화고, 과장 없이 기억나는 대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글 솜씨가 좋은 편은 아니라서 그 부분은 감안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결혼한 유부남이고, 당시 나이는 서른 이었습니다.
키는 178cm, 몸무게는 75kg 에 나름 준순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수원역 고○○○리라는 술집에서 친구들 7~8명이랑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술집은 전형적인 노포 느낌이었는데, 화장실이 급해서 가다 보니 가는 길이 유독 기억에 남았습니다.
천장이 꽤 낮았고 통로도 좁아서 한 명만 겨우 지나갈 수 있는 구조였는데,
화장실 문을 열어봤는데 잠겨 있었습니다.
남녀 공용 화장실이었고, 안에 좌변기랑 소변기가 같이 있는 구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누가 쓰고 있나 보다 하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차갑게 생긴 육덕진 여자가 소변을 보고 나오면서 저를 힐끗 보더군요.
그 순간 조금 흥분하면서 섹스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네요.
여자가 나오고 바로 화장실에 들어가 소변을 봤습니다.
소변이라 문을 잠그지 않은 상태로 있는데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 올려다가 서로 눈이 마주쳤고,
30대 중반쯤 돼 보이는 여자가 제 모습을 보고 놀라서 바로 문을 닫았습니다.
소변을 마치고 나가니 그 여자가 화장실 앞에서 제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고 저는 장난으로 님 덕분에 제가 순결이 잃었네요 라고 했더니, 죄송하다며 괜찮으시면
예상 밖에 전개에 오늘은 각자 일행도 있으니 번호 교환 정도 하고 끝날 줄 알았는데
그녀는 오늘 한잔 괜찮냐고 물어더군요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동호회 번개로 술자리에 나왔는데,
같이 나온 사람들이 다들 아재라 마음에 들지 않아 재미없었다고 하네요
친구들한테 이 이야기를 하니까 욕하는 놈도 있었고,
부럽다고 하는 놈도 있었는데,
결국 다 무시하고 그 여자랑 번호를 교환 후 연락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수원역 로데오 거리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여자는 노래타운이나 준코를 가자고 했습니다. 아마 술과 음악을 빌려 질퍽하게 놓고 싶었던 것 같은데 저는 섹스만 좋아했지, 유흥은 경험이 부족해서 분위기를 이끄는 데 익숙하지 않아고 손만 잡고 어색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어버버 되면서 30분쯤 지나자 실망했는지 재미없다면서 그냥 가자고 하더군요.
그래도 너무 아쉬워서,새벽 3시쯤이라 차도 끊겼고 피곤하니 모텔에서 잠깐 쉬었다 가면 안 되겠냐고,
손만 잡겠다고 계속 설득했습니다.
잠시 고민하던 그녀는 결국 오케이를 했습니다.
모텔에 들어가니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졌고,이에 팔베개 를 해주겠다고 한 뒤 바로 키스를 갈귀고, 가슴을 만졌습니다. 거부 반응이 없어 과감히 옷 안으로 손을 넣고 가슴을 탐닉하기 시작했고 꽉 찬 a정도 됐던 것 같습니다. 이후 유두를 만지다가 흥분해서 바지 위로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고, 이에 바지 속으로도 손을 넣자, 물이 아주 흥건하다 못해 넘치고 있었네요. 이에 옷을 벗기고, 저는 셀프로 벗은 뒤 내 자지를 입에 물렸더니 아주 야무지게 빨아주더군요 기분도 좋고, 불알이랑 똥고도 빨리고 싶어서 천천히 엉덩이를 들어 올리자 불알도 빨아주던군요. 이에 더 과감해져 제 다리를 양팔로 잡고 엉덩이를 올리자 얼굴을 아래를 내리더니 똥까시도 해줘서 정복감가 기분 좋음에 황홀하더군요, 이에 급 흥분에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짧은 키스 후 유두를 빨면서 한 손으로는 유두를 돌리다가 천천히 배꼽으로 내려왔고,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냄새는 안 났는데 물이 조금 많아서 거부감이 들고 그래서 짧게 애무를 한 뒤 바로 삽입을 했고, 정자세로 박아주다 뒤치기로 엉덩이도 때리고 머리채도 살짝 잡아주고 침대에 눕힌 후 엉덩이에 제 자지를 꼽고 머리를 눌러주는 등 조금은 거칠게 다루다가 힘들어서 정자세로 밖는데 안에 싸달라는 말에 사정감이 몰려왔고, 질내 사정까지 했습니다. 이후 쉬고 있는데 그녀에 휴대폰에서 쉴 새 없이 전화가 울렸고, 알고보니 결혼한 유부녀라 남편 전화였습니다. 이에 살짝 겁도 나고 불안한데 그녀는 태연하게 전화를 받더니 모임이 늦어져서 그랬다며 이제 갈거라고 정말 자연스럽게 대처하는 모습에 아 한두 번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스치면서 남편이 불쌍해 지더군요. 그러면서 그녀는 저보고 괜찮으면 섹파로 지내자고 제안을 했고, 저는 앞에서는 그러자고 애기 했지만, 헤어진 뒤에는 바로 차단을 박았습니다. 이후 그녀는 남편 때문에 씻으러 화장실에 들어갔고, 문을 연채로 씻는데 쭈그려 앉아서 보지만 닦는데 그 모습이 섹시해보여 한번 더 질내 사정하고 싶다는 생각이 몰려왔지만, 남편 생각에 마음을 접고 그녀를 보낸 준 뒤 기분 좋게 택시를 탄 후 저도 집으로 갔네요.급하게 쓰느라 두서 없을 수도 있지만 기억나는 대로 최대한 솔직하게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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