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자극이 끝난 와이프의 몸은 이미 흥건히 젖어 있었다. 그녀의 보지가 전류의 여파로 여전히 부르르 떨리고, 침대 시트에 물웅덩이가 고여 있는 게 보였다.

초대남은 그 광경을 보며 비웃듯이 웃었다. 그는 재갈을 풀어주지 않은 채로 와이프의 다리를 더 벌려 고정시키고, 러브젤을 자기 손가락에 듬뿍 바르기 시작했다.

젤이 손가락에 번들거리며 묻히는 게 보였고, 그는 그 손을 와이프의 보지 입구에 가져다 대며 말했다.

“ㅆㅂ, 이제 제대로 물 빼줄게. 이 보지가 얼마나 물을 뿜는지 보자. 재갈 물고 소리 내지 말고 참아, 노예년. 소리 내면 바로 또 쳐 맞는다.”

와이프는 재갈 때문에 대답조차 제대로 못 했지만, 몸을 살짝 움츠리는 게 보였다.

초대남은 망설임 없이 손가락 하나를 그녀의 보지에 쑤욱 집어넣었다. 이미 젖어 있는 보지가 손가락을 쉽게 받아들이며 ‘쫩’ 하는 소리가 났다.

그는 손가락을 안으로 밀어 넣어 G-스팟을 정확히 찌르기 시작했다. 손가락이 안으로 들어갔다 나올 때마다 물이 가득한 보지가 반항하듯 쥐어짜는 느낌이 들었을 텐데, ‘쫩쫩쫩’ 소리가 점점 커졌다.

“하아… 으읍…!” 와이프가 재갈을 물고 작은 신음을 새어 내는 게 보였다. 그녀의 몸이 들썩이며 손가락 자극에 반응했다.

초대남은 그걸 보며 속도를 높였다. 손가락을 두 개로 늘려, 더 깊고 세게 쑤시기 시작했다.

손가락이 보지 안벽을 문지르며 G-스팟을 세게 누를 때마다 그녀의 하체가 경련하듯 떨렸다.

“ㅆㅂ, 물 존나 나오네! 아주 보지가 지 주인 손가락만 넣어주면 미쳐버리지? 개 보지년 더 쑤셔줄게, 참아봐.”

그는 나머지 한 손으로 와이프의 아랫배를 꾸욱 누르기 시작했다.이 압력이 G-스팟 자극을 더 강하게 만들어, 압력이 쌓이는 게 느껴지는 듯했다.

손가락이 빠르게 안으로 들어갔다 나올 때마다 ‘쫩쫩쫩쫩’ 소리가 방에 울려퍼졌고, 그녀의 보지에서 맑은 물이 조금씩 새어 나오기 시작했다.

와이프의 다리가 덜덜 떨리고, 재갈 속에서 “으으으읍…!” 하는 억눌린 소리가 새어 나왔다. 초대남은 그 소리를 듣자마자 손을 멈추고, 채찍을 집어 들었다.

“ㅆㅂ, 소리 내지말라고 했지?” 그는 채찍으로 그녀의 허벅지 안쪽을 세게 때렸다. ‘착! 착!’ 소리가 나며 피부가 붉게 물들었고, 와이프의 몸이 고통에 움찔거렸다.

“또 소리내면 이번엔 진짜 안 참아 바로 보지 때릴거니까 알아서해.”

그는 다시 손가락을 보지에 쑤시며 자극을 재개했다. 이번엔 손가락 세 개로 늘려, 보지를 한껏 벌려놓고 무자비하게 쑤셨다.

손가락이 안벽을 긁듯이 문지르며 G-스팟을 세게 누를 때마다 그녀의 몸이 활처럼 휘어졌다.

압력이 쌓여 터지는 순간이 왔다. 와이프의 보지에서 맑은 액체가 분수처럼 뿜어져 나왔다. ‘푸슉! 푸슉!’ 하는 소리가 나며, 초대남의 팔이 흥건히 젖었다.

그녀의 몸이 경련하듯 떨리며 물을 뿜어대는 게 보였다.

“ㅆㅂ, 물 존나 뿜네. 이 보지가 주인님 손에 미쳐서 질질 싸네? 더 뿜어봐, 노예년.”

그는 멈추지 않고 손가락을 더 빠르게 움직였다. 각 분출마다 양이 늘었다. 처음엔 몇 방울이었는데, 이제는 주르륵 흘러내릴 정도로 쏟아졌다.

침대 시트가 완전히 젖어 물웅덩이가 되고, 그녀의 다리가 탈진한 듯 덜덜 떨렸다.

와이프가 도저히 참지 못하고 재갈을 뚫고 “으아아읍!!” 큰 소리를 내자, 초대남은 다시 손을 멈췄다.

“또 소리 내지? ㅆㅂ, 보지 대.” 그는 채찍으로 그녀의 가슴과 보지를 무자비하게 때렸다.

‘착! 착! 착! 착!’ 연속으로 네 대. 와이프의 피부가 새빨갛게 변하고, 그녀가 재갈 속에서 울음 섞인 소리를 내는 게 보였다. 고통에 몸을 비트는 그녀를 보며 초대남은 만족스럽게 웃었다.

“물 다 뺄 때까지 참아, 안 그러면 밤새도록 쑤실거야”

그는 다시 손가락을 보지에 쑤시며 자극을 이어갔다. 손가락이 보지 안을 헤집으며 G-스팟을 세게 문지르고, 아랫배를 누르는 압력을 더 강하게 주었다.

‘쫩쫩쫩쫩쫩’ 소리가 끊임없이 나며, 그녀의 보지가 물을 뿜어대는 게 보였다. 분출이 여러 번 반복되자 그녀의 몸이 탈수될 정도로 지친 듯 보였지만, 초대남은 멈추지 않았다.

“ㅆㅂ, 더 뿜어봐. 보짓물 더 안나올때까지”

와이프의 눈물이 흘러내리고, 몸이 완전히 지쳐서 경련하는 게 보였다. 이 플레이는 그녀의 몸을 완전히 소모시키며, 초대남의 통제를 강조하는 듯했다.

마침내 그녀가 더 이상 분출할 기운이 없어 보일 때쯤, 그는 손을 빼고 재갈을 풀어주었다.

“ㅆㅂㄴ 보짓물봐라…이 개보지년을 어떻게 더 죽여놔야 내가 만족이되지…”

저렇게 무자비하게 내 와이프 보지를 박살내고도 만족을 못하는 초대남에게 난 경악하며 혼자 중얼거렸다.

"저 새끼 진짜 개 변태새끼다..."

2부 끝

이미 3부까지 다 써놓은 상태라...빨리 빨리 올려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