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옴. 근데 전쟁터네 여기

응 안녕.
일이 너무 많아 지방에 몇번이나 다녀왔다.
헬조선은 개인 자영업자에겐 좋은 동네는 아니야.
아! 댓글 몇개 봤는데,
분명 내 행동 잘못되었고 막장 맞다고 썼는데 말이지.
더 썰 풀어주면서 현재 상황까지 제대로 말하고 싶었는데,
집이랑 누나랑 나랑 여러 일들이 많았어. 썰풀기 전까지도.
확실한건, 누나는 집이랑 완전히 의절을 했고, 나도 비슷한 상태.
사유는 천천히 쓸라고 했는데, 뭐 그건 이제 못쓸것 같네.
욕해도 좋고 평가해도 좋은데, 한번도 이게 잘못되었다고 한적없고 자기 합리화 진짜 무진장 많이 하면서 살거든.
근데 여기는 썰푸는데 아닌가? 이런데서 글 안쓰면 어디서 쓰지?
주작이라고 해도 좋고 다 좋은데, 내딴에는 한탄하며 썼다고 했는데 이상하게 보였나보네.
뭐 아무튼, 상황이 안좋은것 같으니 그만 이야기 할께.
나처럼은 살지말고, 다들 가족들이랑 형제들, 누나 동생 등등 잘해줘.
수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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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1 Comments
음 너 처럼 댓글에 상처 받아서 글 끝내는 사람 많다. 나도 우려 했는데ㅠㅠ. 너 새로 글올릴면 댓글 달려고 준비하고 있었다. 뭐냐 하면 니 누나 보지 아다는 너 못 줬는데 이제 너 와이프 인데 상징적으로 후장아다라도 너 줘야 되지 않겠냐? 뭐 다른놈이 먼저 따 먹었으면 할수없고! 아 이거 강요로 느껴진다면 미안하다! 그리고 어디로 가던지 진심으로 니 누나인 와이프와 행복하길 바란다! 언젠가 후기 남겨주고^^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아트 슈피겔만이라는 작가의 쥐 라는 만화책 읽어봐라 그럼 전쟁세대인 할아버지에 대해서 조금 달리 생각하게 될꺼다!
이런 글 남기고도 다시 들어와서 댓글을 보고픈 게 글쓴이의 마음이지. 다시 보고 있다면 마음 정리하라고 하고프다. 이제껏 보아온 사람으로서 그동안 진행된 얘기나 현재가 당연 궁금하고 써달라고 부탁하고 싶지만 욕심인 것 같다. 앞편의 인신공격성 댓글들, 익명이란 쉘터가 없으면 차마 못할 개종자들의 댓글들을 보면 너 뿐 아니라 니가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의 인격까지 무시당함을 느꼈을텐데...... 그런 개종자들에게 인신공격 받을 이유도 없거니와 그런 소리 들으면서 글 계속 쓸 이유도 없겠지. 실재로 글쓴이가 글을 써서 위로받고 응원받을 수 없다면 접는 게 당연하다 싶네.
마지막으로 14편인가에 단 댓글 처럼 글쓴이와 글쓴이를 마지막 사랑으로 받아들인 사람, 두사람이 행복한 방향으로 살아가길~~. 어차피 다 남이더라. 내인생 내가 사랑하는 사람 지키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더라.
아!!! 핫썰 운영자님들아. 일캐 또 한사람 떠나 보내면서 느끼는 바가 없는지. 자기 글에 한해서 글쓴이에게 댓글 선택적 관리 권한 부여를 도대체 왜 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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