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만남어플 성공한 썰과 아까운 썰(1)
글쓰기는 처음이라 기억나는대로 싸볼게여 10년전일이라..ㅎ
고2때쯤 기숙사 나와서 학교앞 자취방 잡았을 때 생긴일인데
남학생이 혼자 자취하는데 남고라 연애할거리도 없고해서 랜덤채팅이나 만남어플 ㅈㄴ했었을 때 일입니다.
한 2달 정도 ㄷㄷㅂ나 ㄹㅌ,ㅇㅌ같은거 막 하면서 근처 만날사람 없나 얘기할 사람 없나 찾던게 한세월같은데 실패만 1000번 넘게 했지만 그 땐 워낙 할게 없으니 그냥저냥 하면서 시간보내는 와중에 드디어 같은 동네사는 고딩 1명 연결됐는데 사진을 교환하자고 해도 눈만 보내고 끝까지 안보여주길래 걍 만나자 했음.
눈만 보면 당근 다 예뻐보이지 대충 대화내용이
- 연애하고 싶은데 뚱뚱해서 잘 안된다
나 : 괜찮다. 눈 예쁘다 일단 만나볼래?
- ㅇㅋ 내가 갈게 자취방앞으로.
나 : ㅇㅇ 기다릴게
이렇게 친해지고 야부리터는 과정 지우고 이 톡을 마지막으로 ㅈㄴ 떨리게 기다렸는데
15분쯤 지났나 도착했대서 내려갔는데 키는 한 170 정도에...
진짜 뻥안치고 100키로는 넘을 듯 한 체형이길래 속으로
'와...씨 내가 ㅆㅂ 아단데 그래도 이건 아니지 차라리 사먹지...'
싶어서 담배피면서 얘기나 좀 하다가 돌려보냈는데 집으로 델고왔으면 200퍼 따먹혔을 상이라 ㅈㄴ무서웠고 바로 메세지지우고 차단함
훗날 지역(당시 페북유행)페북에 익명으로 나 까는 글 썼던데 어차피 랜챗도 익명이라 나인지 몰라서 다행이었음.
처음 쓰는거라 실패담부터 썼는데 성공담은 댓글 10개 넘으면 써볼게여
미리보기) 그 당시 18만원(정확히는 기억안남)주고 롱 끊었음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산타카지노
Blazing
지바냥
dmc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