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r성향이 의심가던내친구 3편
김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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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혁수는 학교를 늦게 온거 빼고는 달라진게 없었어
'별일없었나. .하긴 야설도 아니고 별일 있었겠냐'
난 내심 실망(?)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수호에게
갔지
"수호야 뭐하냐 매점가자"
"으응. . ."
근데 수호 표정이 왠지 어두워보였어
"왜그래 임마 무슨일있냐"
"정우야. . 잠깐 얘기좀 하자"
난 순간 심장이 덜컹하면서 쿵쾅쿵쾅 뛰었어 어제
무슨일 있던 눈치였거든
혹시 나랑 혁수 안방들어간걸 본거 아닐까
긴장하고 있는데 수호가 입을 열었어
다행히 내가 걱정하던건 아니었지만 그이상으로
충격적인 얘기였어
"정우야. . 어제 혁수가 우리집 다시 갔잖아?
나 사실 학원빠지고 걱정되서 몰래 따라갔거든. .
근데. . .혁수가 우리집에 올라가서 1시간넘도록 안내려왔어. ."
"뭐?뭐? 진짜야? 너가 나오는거 못봤겠지"
"아냐 한시간 반쯤 지나서 나오는거 봤으니까"
꿀꺽. .
난 침을 삼켰어 녀석이 술취해 자는 수호 엄마를
덥친걸까? 정황상 빼박이지만 입밖으로 낼순없었어
'그새끼가 결국사고쳤구나 미친놈'
"그. . 어머니가 밥. . 밥차려주신거 아닐까. !"
내가 말하고도 얼탱없는 소리라고 생각했지
수호도 어두운 표정으로 가만있더라구
"야 그러게 집 비밀번호를 왜알려줘 혁수새끼
성격 알면서 그새끼 노빠꾸잖아"
". . .. . ."
" 뭐라고?"
"비밀번호 다르게 알려줬어 내가 미쳤다고
알려줬겠냐!"
"뭐? 그럼 어떻게 집에 들어갔단거야
. . 니네 엄마는. . 엄청 취해서 자고있던. ."
급히 입을 다물었지만 늦었어
"니가 그걸 어떻게 알아?
갑자기 수호가 눈을 치켜뜨더니 따지고 물었어
빼박인 상황에서 난 솔직히 얘기했지
"그. .그게 사실은"
내얘기를 다듣고 수호얼굴은 빨개졌어
“난 진짜 그럴줄몰랐구 너학원갈시간 이라고
말렸어 진짜야."
". . . . . . . 솔직히게 말해줘서 고마워
말려줘서 고맙구 근데. . 사실 나 알고있었어"
뭐? 알고있었고? 난멍했는데
다음말에 난 더충격을받았어
"나 사실 그럴라고 혁수 집에 데려온거야
직접 손댈거라고는 생각못했지만. .
예전에 기억나? 우리엄마랑 학부모회때문에
학교 왔을때"
기억난다 수호엄마랑 몇명 엄마들 이쁘다고
레슬링부 놈들이 떠들고 다녔으니까
행사 끝나고 엄마집으로 가시고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있는데 혁수랑 몇명애들 담배피러오는거야
왜 그랬는지 몰겠지만 화장실 끝칸에 숨었어
난 사실 엄마가 다른엄마들 보다 세련된게 자랑스러웠거든 엄마 칭친을 듣고싶었는지도 몰라 근데
녀석들 입으로 나온소리는
야아까 그시발년들 봤냐 크크그
존나 빵댕이 흔들고 다니는거
나 시발 그냥 자빠트럴라 하다 참았다
시발년 옷도 시바 라인다보이게 입고
젖통 존나크더라 개같은 년들
누구? 그 윈피스 입고온년?
응 수호 애미년 ㅋ ㅋ
병신 ㅋ ㅋ 좆될라고 환장했냐 체전코앞인데
쇠고랑 차고싶냐 씹새야
쇠고랑은 내좆으로 뻑가게하면 되지 병신아 ㅋ ㅋ
남편새끼랑 섹스리스 인지
딱봐도 얼굴에 욕구불만 이라고 써있더만
그러니까 옷을 그따위로 입고 체육관오지
그년도 남자땀냄새 맡을려고 온겨 씹년
눈요기 될거 알면서 씹뇬이
그런년들은 자지 제대로 박아주면 질질싸면서
정신 못차려ㅋ ㅋ 개같은년 아까 머리끄댕이
잡고 창고로 끌고오는건데
'ㅋ ㅋ 병신 허세는 아글고보니끼 수호새끼
애비 해외출장 이라는거 같던데 니말대로
굶주려있긴 하겠다 한창 빠구리뜰 나인데 낄낄
'그래? 어쩐지 시발년 내가 언제 그년 따먹고만다 "
녀석들은 엄마에 대한 칭찬이 아니라 더러운
음담패설은 뱉고 있었고 난 충격으로
몸이. .ㄷ ㄷㄷ 떨렸어
근데. . 반대로 가슴이 막뜨거워지고 아래가
단단해지는거야 그정도로 흥분하기는 처음이였어
머리가 핑돌정도 였으니까. . .
그사건이후 난 공부도 집중안되고 맨날 그말만 떠올라서 뭘해도 멍했어 딸딸이도 많이 쳤는데
갈수록 갈증은 심해지더라고
보고싶었어. . 엄마를 대면한 녀석을. .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했어
그래서. . 너한테 부탁해서
집으로 초대한거야 일부러 딜도도 보여주고
심한 음담패설로만 만족할라 핬는데
설마 진짜 엄마를 건들줄이야. .
아니겠지 정수야? 그냥 내망상 이겠지?
수호 얘기를 다들은 나는 한동안 침묵했어. .
' 혁수 나가고 집으로 들어갔을땐 엄마는 어땟는데
괜찮으셔?'
'도저히 바로 들어갈 자신 없었어 학원끝날시간
안되기도 했고. . 들어갔을때 피곤하다며 주무신다고 했어 아침에 봤을때는 이상한점 없었어'
잠깐 생긱을 정리하고 난 말했어
"그래서 내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냐?"
". . . 알고 싶어 그날 무슨일이 있었는지
내엄마가진짜 혁수가 말한 그런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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