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우연히 섹스한 이야기 2
이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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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 18:51
나는 아무리 좋아하는 섹파라도 데이트를 해 본적이 없다.
내가 아는 사람이 볼까봐, 혹은 상대가 아는 사람이 볼까봐.
섹파가 온갖 이야기를 다 해도 드러 내 놓고 다닌적이 없다.
소문나면 서로 좋을게 없고 편하기도 하다ㅎㅎ
친구들이 짠 와꾸에 작업 당해 우연히 섹스한 후 피씨방에서 게임하고 있으면 술 마시자고 자꾸 불러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만나자는데 안가면 현피를 오기도 했다.
만나면 술마시고 섹스... 반복이었다.
그러다 울산에 모 기업에 취직이 된다.
가끔 가서 만나기도 했는데 어느날 살집친구와 놀러 왔다.
당시엔 주 6일 근무할 때 였다.
삼산동 롯데백화점 개점한지 얼마 안 됐을땐지, 주말마다 가수가 와서 앞마당에서 공연을 했다.
박기영이였는데 선호하지 않는 가수라 나혼자 박수 안치다 박기영한테 지적당해서 기억이 선명하다.
저녁은 전유성 게요리 연구소에서 게장을 먹었다.
(이 건물에서 또 다른 인연들과 다른 이야기들이 생긴다.)
셋이 술을 술을 미친듯이 마셨다.
그리곤 모텔에서 셋이 잤다. 잠만 잤습니다 ㅎㅎ
다음날 해장국을 먹고 버스를 태워 보냈다.
자주 하다가 못해서 그런지 그 주말에 혼자 다시 왔다.
이때 오지 말았어야 했는데ㅜㅜ
주말에 다시 만나 밥을 먹고, 술 한잔하고 모텔에 가서 못다한 섹스를 했다.
오랜만에 하니 "어으어~ 어 ~ 어으어 ~어" 뭐 무거운 짐을 드는거 같은 소리를 냈다.
진실 된 신음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뒤치기를 힘대로 했다.
굵은 웨이브 펌이 기립근이 발달한 날씬한 몸통을 덮은 모습이 섹시해서 더 쎄게 박은 듯 하다.
그렇게 박다가 상체를 완전 세워 둘이 꿇어 앉은 자세로 양팔을 잡고 뒤치기를 했다. (선호하는 자세다.)
찹 ~ 찹 ~ 찹 ~ 찹 ~
미친듯이 박다가 양쪽 가슴을 쎄게 움켜쥐니 고개를 숙였다.
(대부분 고개를 숙이는 듯)
오랜만에 해선지 사정감이 빨리 올라와 등을 밀치고 뒤치기로 척 ~ 척 ~ 척~~ 하고 싸고 말았다.
누워 담배 타임을 가지고 욕실에서 보지를 씻고 오더니 티비 앞에 왔다갔다하니 눈치없는 조시 다시 고개를 처 들어, 지나가는 팔을 잡아 당겨 조슬 입에 물렸다.
"ㅎㅎ" 웃으며 덥석 물었다.
이땐 누워 담배 피면서 무릎 꿇고 오랄하는 모습이 왜 그렇게 좋았는지 모르겠다.
내가 뭐라도 되는냥 그런 만족감이 들었다.
가끔 싫다는 여자가 있었지만 흡연자들은 게의치 않았었다.
지금 생각하면 뭔가 중2병 같은 행동이었던거 같다ㅎㅎ
담배를 다 피고 눕혀서 가슴을 쥐어 뜯듯 세게 쥐고 박아댔다.
(이땐 왜그리 쎄게만 박았는지 모르겠다)
한참 박으니 일어 나려는 듯 양손을 뻗길래 일으켜 세워 앉아엉덩이를 들어주며 한참을 박았다.
그러다 침대에 걸터 앉아 박다고 TV옆에 앉혀서 박다가 쌌다.
다음날 일어나니 씻고 옷까지 입고 있길래 "한번 더 하자"
했더니 "안된다. 씻었다ㅎㅎ"
"이리 온나. 내다ㅎㅎ"
이러곤 청바지를 내렸다.
역시 스키니는 주인의 협조가 필요해 "좀 벗어봐라" 하니
단추를 풀고 발목까지 내리길래 뒤로 휙 돌려, 그대로 뒤치기로만 끝을 냈다.
얼굴과 가슴이 이뻐도 날씬하고 스타일이 좋은 여자는 아랫도리만 내리고 거울보며 박아대는 재미는 아실것이다.
투덜거리며 다시 욕실로가고 나는 담배를 피우고 나올때 교대로 씻고 밥 먹고 돌려 보냈다.
그런데 월요일 밤에 좆 근처 털이 가려운게 아닌가.
"왜이리 가렵지" 하며 긁다가 긁다가 잠이 들었다.
다음날 출근하니까 괜찮아서 병원엘 가지 않았는데 화요일 그날밤은 인생에서 가장 가려운 밤이 된다ㅜㅜ
상상못할 정도로 미친듯이 가려워 긁다긁다 생각이 났다.
군대에서 고참이 조슬 전체 면도하고 에프킬라를 뿌리던 그 모습이 생각이 났다.
"아 시발 이거 세면발인가? 그런건가?"
"좆됐네. 나도 시발 삭발해야 되는건가."
"며칠동안 붙어 먹은건 민지 뿐인데, 이 ㅅㅂ년이 어디가서 옮아 온건가."
"ㅅㅂ년이 깨끗하게 붙어 먹고 와야지 아놔"
분노가 끝까지 치밀어 올라 11시가 넘었는데 전화를 했다.
다짜고짜 "야 너 어디고"
"이 시간에 웬일인데ㅎㅎ. 나 상체비만이랑 찜질방인데. 안자나?"
"야이 ㅅㅂ년아. 나는 조시 간지러워 죽겠는데, 너는 한가하게 상체비만이랑 찜질방에서 히히덕 거라고 있냐"
"갑자기 무슨 소린데?" 깜짝 놀란다.
"야이 ㅅㅂ년야. 너 때문에 세면발인지 뭔지 걸려서 조시 간지러워서 잠을 못잔다 ㅅㅂ년아. 나한테 왜 이런 병을 주고 갔냐"
미친듯이 욕을하고 욕을 했다 ㅡㅡ
그런데 전화기 너머에서 깔깔거리며 웃는데, 그 웃음이 크기도 크지만 이게 비웃음이 섞여 있다 ㅡㅡ
나는 더 화가나 "뎌러운 병을 나한테 옮기고 아주 즐겁네 ㅅㅂ년아."
"나는 아니다. 너가 딴 년이랑 붙어 먹고 나한테 선수치는거 아냐?ㅎㅎㅎ"
"선수는 무슨 어제밤부터 간지러웠는데 범인은 너 밖에 없다."
"나는 너 만나고 아무도 안 만났다. 매일 상체비만하고 있는데 누굴 만나겠어. 매일 같이 목욕탕 가고,오늘도 같이 씻고 했는데 나는 괜찮다.ㅎㅎㅎ"
"야이 시발 니네둘이 짰겠지. 시발 나한테 더러운 병을 주고.."
"너가 옮아서 나한테 덮어 씌우네 ㅎㅎㅎ깔깔깔~~"
자꾸 웃으며 내가 바람나서 옮았다니까 더 분노가 치밀어 "야이 ㅅㅂ년아 더러운 가져와서 나한테 옮기고 덮어 씌우냐 다시는 전화하지마라 ㅅㅂ" 하고 전화를 끊었다.
한참을 씩씩거리는데 미칠듯이 간지러우니 화가 가라앉질 않았다.
새벽이 되어서야 군대 고참의 모습이 다시 생각나 쭈그리고 앉아서 나도 조슬잡고 차근차근 털을 면도했다.
십몇년만에 털이 없는걸 보니 간지러운데 모양이 또 웃기기도 해 쓴 웃음이 나왔다ㅎ
그리고 에프킬라를 흥건하게 뿌리고 잠을 잘수가 있었다.
다음날 출근해 반차를 내고 병원에 갔다.
의사에게 증상을 설명하니 바지를 내려 보란다.
존나 쪽팔렸다.
의사가 내 조슬 보더니 흠칫 놀라는게 느껴진다.
손짓을 하며 "이..게 어쩌다가 이렇게 됐나요.."
"(잘했다는 듯이)아,제가 세면발이 걸린 군대 고참이 면도 했던거 보고 저도 어제 밤에 면도를 했습니다."
"아... 요즘은 약이 좋아서 약 먹고 바르는거만 잘 발라도 되는데..."
"예? 털을 놔둬도 된다고요? 예??"
의사가 미소를 띄우며 "요즘은 간단하게 낫습니다ㅎㅎ"
아 진짜 털이야 소중하지 않는데 어찌나 쪽팔리던지.
"이건 성행위에서만 옮는거 맞죠?"
"네, 대부분 성행위로 이동하는데, 대규모 목욕탕 옷장이나 단체 시설에서 옮기기도 합니다."
"예...? 목욕탕 옷장이요? ..... 아....."
그렇다. 회사 목욕탕을 수백, 수천이 사용을 하지 않는가.
아 ㅅㅂ 그래서 옷장에 신문을 깔고 옷을 넣는 사람이 있었던건가... 아 시발 어제밤에 그 쌍욕을 했는데 ㅡㅡ 하.. ㅅㅂ
그렇다. 내가 시발놈이었던 것이다.
이걸 어째야 되지 싶어 넋이 반쯤 나가서 주사도 안아프더라.
약 타서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날 후배와 샤워를 하다가 민둥산이 된 내 조슬 들키고 말았다.
손짓을 하며 "아니 형님! 그게 뭡니까ㅋㅋㅋㅋ 이여자 저여자 만나고 할때 알아 봤습니다 ㅋㅋㅋ" 존나 웃는다 ㅡㅡ
"이게 그런게 아니고... 어쩌고 저쩌고" 위에 쓴 내용을 얘기해 줬습니다.
"그럼 그여자는 무슨 봉변입니까 ㅋㅋ 이제 어쩔건데요ㅋㅋ"
"뭘 어째 그 쌍욕을하고 어떻게 전화하겠냐."
"아이고 내가 못 산다. 세면발이 걸려서 삭발은 다하고 못산다"
" ㅡㅡ "
그러곤 시간이 흘러 20여년이 지나 지금은 만나지 않는 고등학교 동창이 술마시다가 자기가 상체비만을 사귄다고 말하는거 아닙니까.
엥? 이게 또 이렇게 된다고?
"옛날에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내가 쌍욕을 했던 사건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오해였는데 그땐 부끄럽고 미안해서 사과를 못하고 20년이 됐다. 진심으로 미안했다고 좀 전해주라."
"알겠소ㅎ"
나중에 "괜찮다며, 지난일인데 그것도 추억이다" 며 사과를 받아 주었습니다.
이렇게 이 친구와의 에피소드는 끝이 납니다.
이건 지인들한테 얘기 해 주면 배를 잡는 에피소드 입니다.
그리고 군대(방위) 고참의 사면발이 사건은
-고참이 여친두고 딴 여자와 바람을 피우고 사면발이 걸림.
-여친한테 들키기 전에 면도하고 약치고 병원가서 치료함.
-완치후 여친과 섹스후 다시 사면발이 제발함.
-알고보니 극장집 딸래미인 고참 여친이 범인이었음ㅋㅋㅋ
고참 여친이 바람피워 퍼뜨린걸 고참은 말 못할 속앓이 하면 서 면도하고 병원치료까지 했던 것 ㅋㅋㅋㅋㅋㅋ
|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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