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이라 생숭하네요 글 올려 보는거 

 이나이 되도록 여자을 많이 만나보진 않았지만 세명의  여자  내인생을 바 꾼  그녀들

근데 모두  겨울에 만 나  나와 그런 추억 들을 묻었다는  공통점을 골각하며...........

내게 죽고딩시절은 그저 강물에 떠다니는 작은잎배와 같았다 미래에 대한 이상도 생각도 봉인한채

하루 하루를 순간순간의 나만에 작은 즐거움으로 살았다  골목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담배를 피우며

노닥거리며 킥킥 대거나 작은 아지트 선술집에서 서로 여자친구들과 놀기도하구 롤러장, 아님당구장,

만화방  다락에서 자기도하구  하지만 그런 생활로 학창 시절을 보냈지만 애들돈을  뜯거나 이유없이

폭행하는 일로 경찰서나 학교에서 정학 받진 않았다  애들들은 나를 잘 따랐고 중3 때까지는 공부도 곧잘해서

연대장과 교내회장을 역임했엇으니까 용돈도 어머님이 피어리스 대리점을 하셔서 부족함을 느끼지는 못했다

#첫 양지꽃과 만나다

뒤뚱거리며 아장아장 걷는그모습 귀엽고 애쁜 아니 형언할수없는 자태였다 지금껏보와 왔던 여자애들과는

인풍 자체가 달랐다 지나갈때마다 나는  그향기 그모습 흑단 단발머리, 카키색 치마에 ,흰색블라우스,

 이런 잡동네에서 있을 아이가 아니였다

"도와줄까? 롤러 처음 타나보네 "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팔을 케어 했다(첨 본 여자에게 이렇듯 이성을배제하고 말을 걸었다)

나를 한번 힐깃보더니 가벼운 목례

"고마워요 저기까지만 "

그녀가 가리키는 구석진 벤취 까지 난그녀를 보호 한다는 면목삼아 휘청대는 몸 허리를 아예감싸고 있었다

가뿐쉼 몰아쉬며 하얀 목덜미 사이로 타고내려오는 땀줄기에 잠깜있어 음료수 사올께

대답없이 ㄲ덕이던그녀

서로 밍밍한 탄산 음료를 먹으며 짧은 애기를 나누는동안 왜 그녀가 단답형으로만 대답을 하는지

책받힘 소녀들 처럼 이런 세련된 옷 차림 을 하고있는지 알수가 없었다 후에 친구처럼 보이는 애가 왔을때

알게 되 었지만

"너 00중학교 000 아니니?

힘들게 쉬고있는 그녀를 뒤로 한채 호기심 어린 투로 던진 친구에 말 

그렇게 서로 서로 이야기를 나누 다가 우리들은 배고프다며 빵집으로 갔고 쉐이크며 단팥빵 값을 내가 내고 나올쯤

담엔 내가 살 께 하며 집전화를 교환했다   일본인들은 다르구나를 느낀게 아버지는 한국인 어머니는 일본인

아버지가 불의에사고로 돌아가시고 아버지에 대한 연민이랄까 아버지에 나라를 경험 하고 싶어서 할아버지댁으로

유학아닌 유학을 스스로 왔다느게 그때 어린 나이로도 경애심 이 일었다

그 만남 이후로 우리는 급속도록 가까워 졌고 자주 만났다 그렇게 고등학교를 진학하게 되었고 난 아에 공부하고는

더 멀어지고 더 문제아로 생활하고 있었다  학교  불량셔클 소위 요셋말로 일진      경찰서를 들락거릴때쯤

그녀가  나를 집으로 초대 했다  자기 생일날 와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