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날의 세잎양지꽃2

### 하도 오래전기억이라 팩트에 의존해서 써보기는 하는데 지금에 감정들 부분이 섞여 나오지 않을까 싶네 ####
처음이였다 이성초대 그때에는 그리 보편적이지는 않았으니까
나름 단정 말쑥의 컨셉으로 그 집을 갔고 의당 할아버지나 어른들이 있을줄알았던 나는
양지가 혼자있다는 사실보다 평소모습과 다른 그것두 학생 나이에 어울리지않는 진한 화장에 짧은 미니 놀라웠다
후에 내가 짙은화장에 페티시 같은게 생긴건 아마 이때부터인것도 같다
"벌써 옴 어똑해"
"어 미안 그냥 오다보니 시간이 이른줄 몰랐네"
" 아니야 배고프지 밥 먹을래 조금만기달려"
가벼운 스키쉽이나 뽀뽀정도의 진도 밖에 나가지 못한 나는 마치 이상황은
우리안에 배고픈사자와 가녀린 영양 한마리가 있는격 아닌가 하는 생각에 내 모든 말초신경은
오로지 양지에 쏠려있었다
분주히 전골 비슷한 요리를 준비하는 양지 뒤로
어깨를 껴안으며 부풀대로 부푼 내 ㅍ ㄴㅅ 를 양지 엉덩이에 밀착 시키며 말했다
"요리도 할줄알아 너 대단하다"
양지는 약간흠짓 놀란듯 뒤를돌아보며
"음 이정도는 할줄알아"
순간 누가 라도 할거 없이 우리는 서로 진한 키스를 나누 웠다
"으음...."
새빨갛게 물든 입술을 오물거리자 내심장은 터져 버리는것 같았고 내 ㅍㄴㅅ는 뜨거움에 주체를 못하고
있었다
지금와 생각해보면 서로가 나이 또래에 비해 성숙했던면도 있었던거 같다 나중에 서울 만리동
봉제 공장으로 둘이 가출 했던것도 그렇고
흘러나오는 증기만으로도 불이 붙을 나이였으니 그것두 아무도 없는 집에 생일 초대라는
명목으로 단 둘이 있는 상황이였으니
끓고 있던 요리도, 누가올까? 라는 근심도 겨를 없이 아니 예쁜 양지방 침대로 갈 생각도 못하고
우린 주방바닥에 지남철이라도 깔린듯 양지 몸을 안은채 눕게 되었고
양지에 흰색 블라우스 단추를 두 세개 풀때쯤 그하얀 브래지어사이로 나온 젖무더기가 보였다
나도 모르게 정적을 깨는 침삼키는 소리 살짝 양지의 젖무덤에 손을 얹어 보았다 부드러운 감촉 지금도
잊을수가 없다 가슴속에서 은은히 풍기는 체취하며 브래지어 속으로 손을 넣는 순간 양지는
두 손으로 막으며 내 손을 잡더니
"약속해 "
:뭘 ?"
"같이 옛날 처럼 도서관에서 공부 하기로 "
"알았어"
;(이 상황에서 그 어떤 이상한 말을 해도 다 들어 준다 하지 바보야)
"정말이지 매일 같이 학교 끝나고 새마을 도서관에서 보는거다"
"응 약속할께 "
그리고 내 눈을 잠시 보더니 스스르 잡고 있던 손을 푼다
감싸고 있던 손을 내리자 봉인이 풀린듯 난 강하게 유방위를 문질리면서 거진 풀어 헤쳐진 브라우스사이로
브래지어를풀고 허리춤에 있던 손을 치마 아래로 가져 갔다
손끝에서 느껴지는 솟아오른 둔턱 그위로 조심스레 문질러 보았다 그행위가 격해지고 반복이
더해 갈때마다 양지에 숨결은 '으응 ' 거리는 작은 숨결에서 오똠한 입술을 벌리고 '하응' 거리는
숨결로 바뀌고 있었다
술취해 친구집이나 좁은 만화방 다락에서 숨죽여 가며 쑤셔 넣기만을 반복 했던 전에 행위들과는
달리 내가 제대로 먼가를 하고있구나 라는 생각이들었다
도톰한 그 입술 웃으면 활짝 벌어지던 그 입술을 나는 마음껏 내혀로 헤집으면서
치마를 빠르게 벗겨 버렸다
(얼굴이 새빨개져서 달아오를때로 오른 양지는 부끄러운듯 고개를 옆으로 돌리면서 일본말로 짧게
뭐라 하던것 같았는데 지금도 무슨말을 했는지 알수가 없다 야동에서 나오는 그런 말은 아니였는데
왜 지금와 서 궁금한건지 모르겠네)
양지가 입고 있는거라곤 귀여운 키티 문양에 반쯤 젖어있는 흰색팬티 잠시 양지에 몸을 흩는동안
부끄러운지 아예 두손으로 얼굴을 감쌋다 그모습이 어 찌나 귀여 웠던지 피식 실소가 나왔다
정말 이뻣다
"너 정말 이뻐"
"약속 지킬거지"
"응"
(죽으라면 죽을께 이 바보야)
다시금 암묵적 허락이 떨어지고 내가 짊어지고있던 불필요한 옷들도 모두 벗어버리고 다시 양지에게
다가갔다 손으로 얼굴을 쓰다듬고 빰에서 목줄기 그리고 서서히 가슴쪽으로 혀로 내려 갔다
익지 않은듯한 풋내 작지 않 은 젖 가슴에서 그런 향기가 났던거 같다 그 속에서 하염없이 내
머리를 파 묻고 영원토록 있고 싶었다 그향에 취기가 깰때쯤
잊혀졌던 두툼한 봉턱 그 안에는 어 떤 모습일까?
정말 숨을 먹어 가며 조심스레 두손으로 양지에 팬티를 내릴 때 하나둘씩 솓아오르는 그 새잎들
그 검붉은 사이로 약간 축축히 젖은 옥 이렇듯 여자것을 자세히 본적 없던 난 하나에 잘그려진
명화를 감상 하는듯 했다 내가 진짜 좋아하는 여자에의 그모습 은 나를 실망 시키지 않았고
아름다웠다 그 표현 밖에는 형용사가 지금도 떠오르지 않 는다
지금처럼 성인물이 다변하게 포분 되어 있지 않을 시기라 주체없이 급하게 양지에 몸에
넣으려고 하는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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