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골라 먹기 1
이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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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섹파 미미의 기억은 다른건 평범한거라 기억도 안나 끝냅니다.
울산에서 30개월 정도 있은거 같은데 정은 안가는 도시인데 생활은 재미가 있었네요.
회사 상급진인 해수로 시작해 술방에서 혜숙, 혜선, 미정, 진이, 주희까지..
울산에서 사면발이 사건(이전 글) 후 직장을 다니며 심심해
퇴근하면 피씨방에서 철지난 스타를 하다가 접었던 리니지도 하게 됩니다.
틈틈히 세이클럽도 하고요.
연고가 없어 컨텐츠를 만들어야 해 세이클럽 울산지역 모임에 가입하게 됩니다.
모임방 자체가 2030 술방 느낌인데 활성도가 아주 높더군요.
(처음 정모에 나가면 너무 분잡하고 집중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먼저 번개에 참석을 해 몇명과 친해집니다. 그래야 정모시 친분이 생긴 몇명이 다른 분들을 소개 해주니 편하게 놀수가 있으니까요)
첫 번개에 나가니 12명이나 옵니다.
여기서 만들진 커플이 있습니다. 둘다 운영진이네요.
나이대는 20대 중후반과 30대 중반.
술방이라 그런지 남녀가 미친듯이 술을 먹더군요.
그중 한 여성이 눈에 띄는데 나이가 저보다 2살 많고 어깨까지 떨어지는 단발에 눈이 크고 키가 작고 스키니한 몸매를 가졌는데, 저를 잘 챙겨줘 재미나게 놀고 다음날부터 톡을 하게 됩니다.(av배우 쿠라모토 스미레 엄청 닮았는데 입은 그만큼 안컸고 치열도 고르고 더 이뻤음. 최근 야동보다가 너무 닮은 여자가 av나와서 깜짝 놀램 )
처음 본 날부터 누나라 했기 때문에 편하게 얘기 합니다.
이런저런 정보를 교환하다보니 남편이 있고 아이가 둘이네요.
일주일에 한두번씩 번개가 있었지만 나가지 않고 있다가 정모에 참석했는데 30명 정도 모여 복작복작 합니다.
한번 참석했기 때문에 면이있는 몇몇과 인사를 하고, 좌석은 여자가 있던없던 순서대로 앉습니다.
다 모이니 일어서서 자기소개를 하는데 먹음직스런 여자가 몇몇이 보여 기분좋게 술을 마십니다.
2030 한참 술마실때라 다들 미친듯이 들이붓고 시끄럽고 남자들은 안그런척 들이대는게 눈에 들어 옵니다.
제 앞자리가 비었을때 혜숙(가명)누나가 와서 반갑다며 악수하고 같이 술마시며 노가리를 깝니다.
제가 한 테이블에 있으면 누구보다 입담이 좋기 때문에 웃음 소리가 상당히 커지니 혜숙누나와 친한 친구도 합석을 하고 재미나게 술 마시고 놉니다.
남자도 몇와서 인사도 했는데, 저 때문에 온게 아니라 혜숙누나한테 들이대는 사람들이었네요.
한참을 마시다가 누나둘이 옮겨가고 주희(가명)라는 동갑 친구가 옆에와 친구라며 말을 놓는데, 얘는 활성도가 진짜 제철 부시리급이라 좀 지쳤네요ㅎㅎ
시삽형과도 한잔하고 두루두루 어울렸네요.
첫 정모이니 만큼 전체적인 분위기 파악에 주력하고 늘 그렇듯 테이블을 벗어나지 않고 자리를 지킵니다.
2차엔 준코.
울산에서 준코를 처음 가 봤습니다.
단란주점이나 룸에만 다녀봐서 신기했네요.
방을 몇개를 나눠서 노는데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니 정신이 없어 대충 놀다가 혜숙누나한테 얘기하고 귀가 했습니다.
혜숙누나와 더 가까워져 퇴근하면 톡을 했네요.
"누나, 누나아저씨는 우리 회사 아니죠?"
"응, 아냐. 우리 아저씬 h사에 근무해. 근데 왜?"
"그냥 제가 아는 사람이면 좀 그래서요. 겹치면 안돼잖아요"
"뭐가 겹치는데?"
"아는사람 아내랑 톡하고 이러면 그렇잖아요ㅎㅎㅎ"
"아.. 괜찮아 걱정 안해도 돼 ㅎㅎ. 미정(가명)이 남편도 우리 남편이랑 같은 반이야."
"엥? 진짜?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신기하네."
"회사 동료 모임하다 친해져 나이도 같아 친구가 됐어ㅎㅎ"
"아.. 그렇구나. 같이 놀면 편하긴 하겠네요"
"응 좋아. 근데 미정이는 아직 애들이 어려서 자주 못나와"
혜숙누나와 톡을 많이하게 되면서 남편이 h사에 근무하고 정모에서 봤던 혜숙누나 친구 미정이 남편도 h사 같은 반에 근무하는 것도 알게 됩니다.
"너 저녁은 어떻게 해?"
"가끔 기숙사에서 먹고 주로 사 먹어요. 사 먹을게 없네요"
"매일 어떻게 사먹어. 그럼 내가 맛있는거 사줄게 ㅎㅎ"
"진짜? 오예~ 빠른 시간내에 먹길 기다릴게요 ㅎ"
"이번주는 주간이라 안되고 다음 주말에 보자"
(당시엔 주6일이라 토요일이 주말)
"오 이렇게 빨리. 목욕 제개하고 대기타고 있을게요ㅎㅎ"
"목욕은 뭐야 ㅎㅎㅎ"
"누나 만나는데 몸과 마음을 정갈하게 해야죠ㅎㅎ"
이날 혜숙누나와 잘거라는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먹고 싶은거 있어?"
"전 아무거나 잘 먹어요. 누나 드시고 싶은걸로 먹어요."
"너한테 사주는건데 너 먹고 싶은거 먹어야지."
"그럼 삼산동에서 술한잔 하면서 저녁 먹죠^^"
"그렇게하자^^"
토요일 저녁 롯데백화점 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혜숙누나가 맨살에 짧은 청치마, pk셔츠를 입고 오는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누나도 작정하고 나오는게 느껴진다.
(이때 모습이 이뻐 지금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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