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삐리 두명 존나 기절할때까지 팬썰

난 25이고 아파트에 살고있다
아파트 단지 근처에 초 중 고가 모여있음
그중에 근처 고등학교는 공부 꽤나 잘하는 학교임
나도 여기 나왔는데
이 시발람들이 맨날 아파트 주차장내에서 담배를 존나 핌 ㅡㅡ 남녀 무리지어서
별로 신경은 안쓰는데 경비아저씨분께서 그걸 맨날 꽁초랑 침 같은걸 매일 치우시고 하시는데
좀 안타까워 몇번 도와 드릴정도로 조온나 많음
학교에 민원 넣은적도 있는데 그때 뿐임 그정도임
어느날 학교가려고 오후수업 있어서 엄마차 빌려서 시동 걸기전 고지서 이것저것 정리 하는 도중에
고딩들 우루루 8명? 남자5여자셋 정도가 오더니 감배 피면서 침 찍찍 뱉더라
뭐라 할까 말까하다가 오바 떠는거 같아서
걍 쟤내 빠지면 나가자 했는데
침을 차에다가 존나 뱉는거임 깔깔 거리면서
순간 눈돌아서 차에 내린다음
다짜고짜 뺨 존나 갈김 여자애들 놀래고 남자들 어버버 할때 그냥 한놈만 존나 뺨갈겨 댔음
그렇게 신나게 칼춤 추고 있는데
멀대같은놈이 날 잡는거임
근데 완력이 되겄냐 고삐리가 나한테 ...
순간 잡자마자 턱주가리 갈겼는데 무슨 고목나무 픽 쓰러지듯 바로 기절
별로 개의치 않았음
이미 내차에 침뱉은거+여기 맨날 더럽힌거 개빡쳐서
어느정도 였냐면 내 필름이 나갔을 정도니까
그렇게 기절한놈 부르르 떨더라 여자애들 죄송하다고 하고 그 옆에 뺨 갈기던놈도 존나게 밟음 진짜
걔도 걍 다이
나머지 여섯명 얼음
어휴 지금 생각해보면 아찔하다 깜빵 갔을수도
금방 정신차리고
무릎 꿇이고 개지랄함 그때가 점심 시간이였으니까
걔내 끌고 학교감
교장 만날려고 했는데
학생주임 만남
근데 나 고2때 나 체육가르치던 분 ㅋㅋㅋ
이래저래 얘기함
불행중 다행인게 여기 고등학교는 공부 꽤나 하고 모범적인 학교라 부모들이 나름 스마트 함
그래서 걍 학생주임 샘이 걱정말라고
잘했다고 포도주스 줌
내가 뭐 어디 부러지게 때린것도 아닌데
그냥 아사모사 하게 넘어감
그렇게 신명나게 칼춤추고 나니까 생각해보니
차 뒷범퍼에 침뱉은거 닦는걸 안시키고 보냄
시팔 내가 닦음 개새키들 가래 ㅈㄴ 많아
개빡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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