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 후다 된 썰 2
ㅇㅇ
0
9164
6
2019.03.08 11:31
암튼
여자애가 더 놀자는거에 동의 했는데
또 우리 엄마 ㅅㅂ 전화 계속 와서는
몇신데 아직도 안들어오냐 이러는거임 ㅅ ㅂ
내가 모쏠 아싸 아다인 이유 엄마 영향도 ㅈㄴ 크다 봄
암튼 근데 개 빡쳐서 엄마한테 나도 25살 넘었는데 쫌 참견좀 하지말라고
소리 한번 지르고
기분 개 잡쳐서 여자애랑 또 뭐할가 둘러봄.
내가 씹 아싸라 술자리 가저본적이 별로 없어서 술집가는건
당시 상상도 못했고
그냥 하 뭐할가 하는데
여자애가 걍 늦었으니 지 자고 간다는거여 ㅋㅋ
그래서 내가 화들짝 놀라서는 우리집에 엄마 아빠 다 있는데..
하니깐
지 그냥 서울 친구네 간다는거야.
그래서 아 그래 그럼 뭐 할것도 없으니 잘가~
했다가 버스역까지 데려다 주는데
용기 ㅈㄴ 내서
귀찮게 그러지 말고 모텔 가보자고 함
[출처] 모쏠 후다 된 썰 2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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