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말했듯 나는 노예 아님 

그리고 이런 성향이라고 일반적인 섹스 안하는 것도 아님! 섹파 말고 좋아해서 만난 남자친구랑은 서로 사랑하고 좋아서 하는 일반적인 섹스도 하고 흥분도 하고 잘 싼다,,

새디랑 섹스하면 쾌락이 더 큰 거 뿐 임!

이때 까지 만난 남자들이 다 새디도 아니었고

애초에 서로 성향 밝히고 만난게 아닌 그냥 연인관계에서는 내가 먼저 때려달라고 한번도 요청한 적 없음

남친이 그런 성향이면 같이 하는 거지만

성향이 아닌데 때려달라 욕해달라 요구하는 건 남친에게 너무 힘든 부분이니 ㅠㅠ 

아무튼 내 욕구 풀자고 성향 안맞는데 맞춰 달라고 안함 

아 그리고 얼마나 세게 때리냐는 질문 있었는데

무조건 세게 때린다고 흥분하는 것도 아님

그리고 스냅 좋게 때리면 왠만하면 뺨 안부어 ㅋㅋㅋ

하루 지나면 괜찮아져 

주먹으로 치는게 아니니까,, 손바닥으로 때리는 거라 ㅋㅋㅋ 

그럼 저번글에 이어서 쓰겠음 

선생님한테 "잘못했어요 "소리 나오니까 당연히 박히고 싶었겠지? 

난 삽입 없는 플레이는 극혐하거든 

그래서 박아달라고 했고

선생님은 당연히 박아줬지

솔직히 막 훈남이고 잘생긴 거 보다

평범하고 숫기없는 남자가 박아줄 때가 더 흥분된다?

뭔가 평소에 나한테 말도 못 걸 소심한 남자가

침대에서는 내 머리채 잡고 날 걸레 취급 하는게 

정복당한 느낌이 더 들어서 좋아 

그래서 첫남친 이후로 섹파 정착한게 이 선생님이었음 

그렇게 첫 섹스가 끝나고 연애 아닌 연애를 시작함 

나름 데이트도 하고 여행도 가고 섹스도 자주 함 

이 선생님은 관음증은 없고 깔끔하게 침대에서만 섹스를 했음 

대신 약간 소아성애가 있는지

내가 교복 입는 걸 좋아했음 

속옷 없이 맨몸에 교복입히고 로프로 가슴이랑 손이랑 묶고 와이셔츠 위로 물 같은거 부어서 

축축하게 젖은 상태로 섹스하는걸 제일 좋아함

그 외에도 야동에나 나오는 하얀색 얇은 수영복 입히고

오일 듬뿍 발라서 젖꽂지 다 비치게 해서 애무하고 섹스하는거 환장함 

은근 속박플레이 좋아해서 나 엎드리게 해서 묶어 놓고 

ㅈ내 작은 잘못 하나 하나 따지면서 패들로 때렸음 

난 완전 섭은 아니라 그런 거 싫어하는데

연애 중이라 맞춰줬음 

한 번은 페어리?로 클리 자극해서 쌌거든? 

근데 싸자마자 왜 싸냐고 하면서 그때부터 보지 조교해야겤ㅅ다고 하고

온갖 토이 다 써서 클리 자극 하고 

가슴스팽하면서 쌀 거 같이 하고

쌀 거 같다고 하면 손 떼서 싸지 못하고 끊기게?해서

싸는 거 계속 참게 함,,

이게 진짜 미칠 거 같음  손으로 클리 미친듯이 비비 다가 "선생님 쌀 거 같아요 "하면 바로 뗌 

그리고 너는 존나 걸레라 싸면 안된다고 

너같은 년 보지는 계속 씹질하고 박아야 하니까 사지말라면서 

쌀거 같을 때 마다 못 싸게 하고 뺨 스팽 하는 거 반복 

내가 " 제발 싸게 해주세요,, 자지 넣어주세요 선생님 제발요 " 이러면서 싸고싶다고 막 빌어야 싸게 해줌 

뭐 대충 선생님이랑 섹스는 그런식으로 좋았음

근데 이때 이후로 섹파랑은 연애는 안하기로 했음

난 섹스에 집중하는 사이는 개인적인 감정을 깊게 가지면 안되는 사람이더라

내가 그리 한량한 인생도 아니라 그런가 남자랑 섹스 좀 했다고 그사람이 좋고 기대고 싶고 이렇지 않더라고 

섹스하는 순간에는 내가 그놈 걸레고 좆집이지만 

섹스 끝나면 나도 내생활이 있고 내 커리어가 있다보니

연애감정 갖는게 번거롭더라고 

결국 선생님이랑 세 네달 정도 만나니까 선생님이 나를 너무 좋아하게 되어서 정리했음,,

연락 집착도 심하고 학교로 매일 데리러 오고,,대학 졸업 하면 결혼 하자고 하면서

나는 너 사랑해서 만나는거다 섹스 때문 아니다

이러고 이주 내내 섹스 안하고 자기마음 보여준다고 내 몸에 손도 안 데서 그냥 헤어지자고 함 ㅠ 

솔직히 나는 어렸고 결혼은 무슨,, 그건 나중 문제고 ㅠ

당장 속궁합 잘맞아서 만나는데 갑자기 사랑이라니 

그때는 잘 하던 섹스 안하는게 너무 짜증나서 헤어지고 

들어오는 남소 하나도 안받고 1학년 2학기 열심히 다님

중간 중간 첫남친 만나서 섹스 좀 하고 

학교 공부만 열심히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한참 예쁜 20살에 클럽도 가고 남자도 많이 만날 걸 싶었지만 그랬으면 지금 성병으로 고생했을 듯 ㅋㅋㅋ

아무튼 침대에서는 걸레지만 내 생활에서는 공부하고 커리어 잘 쌓는 착실한 대학생이었음 

그러다 2학년이 되고 학원애들 가르치는 알바를 시작함 

알바이기는 하지만 선생님 소리 들으면서 중고등학생 수학 선생님으로 일함  

내가 학원 선생님 한다 하면 웃기겠지만 

조신하게 입고 애들 가르치다가

밤에 너 좆 내 목구멍 까지 넣고 빨면서 눈 풀리는 거 생각하면 더 흥분되지 않아? 

난 그렇게 생각 들더라 

그래서 이제 남자를 만날 때가 됐구나 하고

소개를 받을지 주변에서 찾을지 엄청 스캔함 

그러던 중 학원에서 섹파를 만남 

글 길어졌으니 나머지는 이어서 쓸 게 빠이

댓글 재밌다ㅎㅎ

질문 있음 하세용 

여자 입장에서 대답해줌 ! 

여친 마조 만들고 싶은 사람도 물어봐 팁 줄게 (예의없는 댓글은 사양함)